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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분자가 바르게 세워지는 것이야말로 교회와 시대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편집장 주- 

 

임직이란 무엇이며, 왜 하는가?
 

안재경.pn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요즘 한국교회의 문제는 목사를 포함한 직분자의 문제요, 그 모든 문제가 총체적으로 드러난 부분이 바로 임직과정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임직이 세상 자리와 감투를 쓰는 것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어져 가고 있다. 1,2년 단위로 직분자를 대거 세움으로 교인들의 헌신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지 않는가? 직분이 남발되고 있다. 직분이 회복되지 않으면 교회에 소망이 없다.

   우리는 먼저 교회직분이 무엇인지, 직분은 어떻게 세워지게 되는지, 그리고 왜 임직을 하고, 그 임직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살펴보자. 


스스로 취해서는 안 되는 직분(히 5:4)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치하신다. 그런데 그 통치는 직접 나타나시든지, 직접 음성을 들려주시든지 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 물론, 구약시대에는 그렇게 하신 적도 여러 번 있지만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직분자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통치를 직접 드러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은 너무나 겸손하게 일하셨기에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났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 기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종종 ‘우리를 더 이상 속이지 말고 하늘로부터 오는 확실한 표적을 보여 달라’고 졸라대었다.

   십자가에서 매달려 죽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통치를 대변하기는커녕 저주받아 죽은 자로 보였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부활하셨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않고 승천하셨다. 이 세상에 계시면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나타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스도께서는 이별이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게 하셨다.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늘 아버지께 요청하여 이 땅에 성령님을 보내어 주셨다.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직분자로 보내셨고, 이제 아드님은 아버님께 요청하여 성령님을 보내셨다.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이 아니신가?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 직분자를 세우신다. 그리스도의 승리의 전리품이었던 포로들 가운데서 택하여 교회 직분자로 보내셨다. 그 직분자들이 그리스도를 대신 한다.

   교회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교회통치를 대행하는 자들로 세워졌다. 이 직분은 자기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직분을 맡겠다고 하면 그 사람에게 그냥 하라고 하면 안 되는가? 요즘 같이 교회직분을 맡기 꺼려하는 시대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럴 수 있는 일이다. 물론, 동양적인 문화에서는 직분을 세상계급이나 자리처럼 생각하기에 서로 직분을 받으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다.

   히브리서 5:4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누구든지 스스로 직분을 취해서는 안 된다. 부르심을 받지 않았는데 누가 스스로 직분을 취하겠다고 나서겠는가? 자신이 스스로 나서서 직분을 취하겠다고 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스스로 찬탈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아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려고 하듯이 말이다. 직분자가 되려고 하는 이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스스로 나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과연 자신이 부르심을 받았는지 말이다.   


회중을 통해 세워지는 직분(행 6:3-6)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직분자를 선택하셨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든지, 음성을 들려주시든지 어떤 사람을 부르신다. 우리는 모세, 사무엘, 다윗, 그리고 선지자들의 경우를 통해 이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명을 맡기시려고 사람을 직접 불러 세우셨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그 사람에게 선지자 들을 통해 기름을 부으신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성령의 충만이 임하고,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자기 백성에게 구원을 베푼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기름 부으심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한다.

   신약시대에는 달라졌다. 그리스도께서는 레위 지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제사장으로 일하셨다. 또한 그리스도는 왕으로, 선지자로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셨다. 그 최종 모습이 십자가라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그리스도의 직분사역은 죽고 살리는 사역이었다. 자신은 죽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살리기 위한 직분이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는 성령께서 오셔서 직분자를 세우신다. 성령께서는 회중을 통해 직분자를 세우신다. 성령께서 회중을 감동시켜 직분자를 세우게 하시는 것이다. 사도행전 6장에서 소위 말하는 집사를 세울 때에도 사도들은 회중을 향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 사람을 택하라고 요구한다. 사도들이 직접 집사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회중에게 택하라고 말한 것이다. 회중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래서 대륙의 개혁교회 임직식 서약에서는 직분자를 향해 ‘주님께서 친히 회중을 통해 이 직분으로 불러 주셨다고 확신하느냐고 묻는다. 회중 없이 직분이 없다.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직분 없이 회중이 없다. 

   직분자는 회중을 통해 세워진다. 회중의 기도와 최종적으로는 투표를 통해 세워진다. 회중의 투표는 인기투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다. 제비뽑기가 사용되기도 했는데 그것이 지금도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가장 무책임한 방법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회중의 투표에 의해 선택된 직분자는 회중의 종인가? 그렇지 않다.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모든 직분자는 교회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표한다. 그래서 장로를 하나님의 장로라고 부른다. 다른 모든 직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말할 수 있다. 목사는 하나님의 목사요, 집사는 하나님의 집사다. 직분자는 회중의 민원을 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어야 할 것이다. 직분자는 회중을 통해 세워지면서 동시에 회중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다스리심, 하나님의 긍휼을 선보이므로 회중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룬다.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공적으로 세우는 직분(행 13:3; 14:23)

  
직분을 받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임직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 형식적인 과정을 왜 굳이 거쳐야 하느냐고 말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형식적인 과정을 거쳐서 직분을 받는 이들은 성령의 부르심을 받지 않은 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성령께서 자기를 임명하셨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교회를 혼란스럽게 한다. 우리는 그런 이들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할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회중을 통해 직분자를 세우신다. 자기 혼자 산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으니 목사가 되겠다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다. 성령께서 자기를 세우셨다고 하는 말은 허튼 거짓말에 불과하다. 자기에게 속은 것이다. 

   ‘임직이 꼭 필요한가?’라고 묻는다면 꼭 필요하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임직이라는 과정을 통해 어떤 사람을 공적 직분에 세우신다. 임직은 ‘어떤 사람을 교회의 어떤 공적 직분에 엄숙히 구별하여 세우는 일’이다. 임직자는 쉽게 말하면 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임직자는 하나님의 공적인 구원사역을 대변하는 자로 세워진다. 임직식은 공적인 임명을 보여준다. 임명장을 수여받고는 비로소 일을 시작하는 것처럼 말이다. 임명장이 없어도 어떤 사람이 얼마든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임명장을 받은 사람보다 말이다. 하지만 임명장을 받은 사람만이 공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증이 없는 사람이 면허증이 있는 사람보다 차를 훨씬 더 잘 몰 수 있다. 하지만 면허증이 없는 사람이 하는 운전은 불법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생각하더라도 교회는 질서가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임직을 받고 일해야 한다.

   임직식은 하나님께서 직분자를 공적으로 세우시는 예식이기에 교회는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임직식을 행해야 한다. 로마교회에서는 임직식을 신품성사(神品聖事)라고 부르면서 성례로 취급한다. 최근에는 성품성사(聖品聖事)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 우리에게는 임직식이 성례일 수가 없다. 임직식을 통해 거룩한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임직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별나라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임직식은 자신이 고양되는 예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예식이다. 높아지는 예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처럼 낮아지는 예식이다. 그러므로 금식과 기도는 필수적이다. 온 교회가 기도하고 금식하면서 직분자를 세워 주십사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충성된 직분자를 세워주셔서 주님 자신의 다스림을 친히 나타내 보이신다.

   교회는 임직을 통해 주님이 직접 자기 교회와 백성들을 거느려 주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직분자는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된 첫 주자로서 온 회중을 이끌고, 온 회중과 함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간다. 교회는 임직자를 통해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일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직분자를 세워주시는 것만큼 큰 선물과 큰 복이 없다. 이런 임직이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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