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7232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입니다. 직분명이 교회의 명칭이 된 유일한 경우가 바로 장로입니다. 승천하신 주님께서 지금도 교회를 직접 다스리시는 방편으로 주신 직분이 장로이지만 장로직에 대한 원성(?)이 높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몇 편의 글이지만 장로직의 영광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재합니다. - 편집장 주 -




성경에 나타난 장로의 위치와 역할

(디모데전서를 중심으로)


황원하.jpg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

 


       바울이 활동하던 시대에 교회는 이미 직분과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 중에 이미 장로가 있었으며(참고. 14:21-23), 빌립보 교회에는 감독과 집사가 세워져 있었다(참고. 1:1). 바울은 목회서신(딤전, 딤후, )에서 교회의 직분에 대하여 자세히 말하는데, 목회서신에 언급된 직분은 감독(딤전 3:1-7; 1:7-9), 장로(딤전 5:17-22; 1:5-6), 그리고 집사(딤전 3:8-13)이다. 이 글에서는 디모데전서에 나타난 장로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딤전 3:1-7 감독(장로)의 자격

 

1-3: 일반적인 자격

 

1: ‘감독’(에피스코포스, overseer)은 교회를 다스리고 보호하는 사람이다. 목회서신이 기록될 당시에는 직분들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았다. 당시에 감독은 장로들 가운데에서 나왔다. 디도서 1:5-9에는 장로와 감독이 교호적으로(reciprocally) 사용되었고, 사도행전 20:28에서 바울은 장로들에게 말하면서 성령이 그들을 감독자로 삼으셨다고 말한다.

 

2: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 이것은 감독이 원만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 아내의 남편(미아스 귀나이코스 안드라, the husband of but one wife)이란 결혼한 사람을 가리킬 수도 있고 한 명의 부인을 둔 사람을 가리킬 수도 있다. 아마도 양자 모두를 지칭할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것은 결혼 생활에서 신실해야 한다는 뜻이다. 감독은 가르치기를 잘해야 하는데, 이것은 감독과 장로의 자격에는 포함되지만 집사의 자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3: 감독은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해야 한다. 감독은 자신을 다스리고 통제하고 훈련하여 좋은 성품을 유지해야 한다.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 구약에는 제사장이나 지도자들이 술을 멀리해야 한다는 경고가 많이 나온다. 감독은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하는데, 당시 거짓 교사들은 돈을 많이 사랑하였다.

 

4-5: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

 

4-5: 감독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여야 한다.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참된 기독교인임을 입증한다. 나아가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 것은 견실한 사역을 위한 기초가 된다. 바울은 가정을 다스리다에 해당하는 동사 프로이스테미를 나중에 장로가 교회를 다스리다에 해당하는 동사로 사용함으로써 이것을 보여준다(참고. 17). 감독은 또한 자녀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데, 지도자의 자격은 그의 자녀들의 행동을 통해서 드러난다. 가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교회를 다스리지 못한다.

 

6-7: 성숙한 자

 

6-7: 새로 입교한 자가 감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는 그러한 자가 교만하여져서 정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 입교한 자들이 아무리 유능하고 훌륭하더라도 신앙의 뿌리가 깊지 않으면 흔들릴 수 있고 따라서 영혼을 돌보는 막중한 사명을 맡을 수 없다.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신앙의 연륜이 필요하다. 그리고 감독은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여야 한다. 이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도 인정을 받는 자여야 한다는 뜻이다.

 

딤전 5:17-25 장로를 대하는 태도

 

이 단락에서 바울은 장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말한다. 장로는 교회의 지도자이기에 장로를 세우고 그들을 대하며 그들의 잘못을 꾸짖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17-18: 장로에 대한 존경심

 

17: 바울은 잘 다스리는 장로들배나 존경할 자로 알라고 말한다. ‘다스리는 장로들’(ruling elders)은 공식적인 직분을 의미한다. ‘배나 존경하라’(double honor)는 말은 많이 존경하라는 뜻이다. 이어서 바울은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하라고 말한다. 이들은 가르치는 장로들’(teaching elders)로서 오늘날의 목사들이다. ‘더욱 그리하라는 말은 헬라어 원문에서 특별히’(말리스타, especially) 존경하라는 뜻이다. ‘수고하다’(코피아오)라는 단어는 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을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되었다.

 

18: 바울은 성경을 인용함으로써 자기의 주장을 강화한다.

 

19-21: 장로에 대한 재판 규정

 

19-20: 장로에 대한 재판 규정이 나온다. 장로를 재판하는 일은 신중해야 한다. 이는 그들에 대한 처우가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바울은 장로에 대한 고발을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증인이 두 세 명이어야 하는 것은 유대의 전통인데 신약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바울은 죄를 범한 장로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어서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고 말한다. 이는 권징의 선포가 사람들에게 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21: 바울은 장로에 대한 판결이 공정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한다. 바울은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천사들 앞에서라는 표현을 통하여 교회의 권징을 하늘의 재판으로 간주한다. 그리하여 교회의 결정이 엄중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특히 여기서 천사가 나오는 것은 그들이 마지막 심판 때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25:31; 14:10). 물론 이것은 천사의 특별한 지위를 암시하지 않는다.

 

22-25: 장로를 세우는 규정

 

22: 디모데는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아야 한다. 안수는 직분을 수여하는 것이므로 이 말은 사람들에게 장로의 직분을 줄 때에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필시 사람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직분을 맡게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라는 말은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다가 자칫 자신도 그러한 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도자 자신이 정결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다스릴 수 없다.

 

23: 바울은 디모데에게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라고 말한다. 이것은 건강에 신경을 쓰라는 말이다. 디모데는 금욕주의적 사고에 젖어서 오랜 동안 물만 마시면서 금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디모데의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물만 마시지 말고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충고한다. 이것은 치료를 위한 의학적인 목적을 가진 권면이다.

 

24-25: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서 먼저 심판을 받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 드러나서 나중에 심판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들의 선행도 밝히 드러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숨겨지지는 않는다. 즉 모든 죄와 모든 선행은 언젠가 모두 드러난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하고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지도자는 더욱 죄를 피해야 하며 선을 추구해야 한다.

    

 

결론: 성경에 나타난 장로의 위치와 역할

 

1. 장로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직분자이다.

2. 장로는 교인들을 다스리는 자이다.

3. 장로는 성경을 잘 가르쳐야 한다.

4. 장로는 생활에 상당한 모범이 되어야 한다.

5. 교인들은 장로를 존경하고 장로의 말에 순종해야 한다.

6. 장로를 재판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7. 장로가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참고. 황원하, 목회서신주해, 교회와 성경, 2015.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소그룹 운영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31 By개혁정론 Views995
    Read More
  2.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 교회 권위자와의 관계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24 By개혁정론 Views554
    Read More
  3.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의 교회봉사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22 By개혁정론 Views1317
    Read More
  4.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다음세대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17 By개혁정론 Views1811
    Read More
  5.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교회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수단, 교회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9 By개혁정론 Views448
    Read More
  6.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학습/세례/입교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7 By개혁정론 Views4556
    Read More
  7.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교인이 되는 절차 교인을 받는 절차, 이렇게 하면 된다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3 By개혁정론 Views1284
    Read More
  8.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사랑하는 불신 가족, 어떻게 대할 것인가?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26 By개혁정론 Views713
    Read More
  9.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임신, 출산, 불임과 교회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17 By개혁정론 Views855
    Read More
  10.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청년들이 겪는 가족 갈등과 해소 방법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11 By개혁정론 Views1351
    Read More
  11.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가정의 재정을 아름답게 꾸미는 성도가 되자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8 By개혁정론 Views948
    Read More
  12.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다름의 미학: 남편과 아내의 위치와 역할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3 By개혁정론 Views1359
    Read More
  13.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가정과 교회의 관계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1 By개혁정론 Views855
    Read More
  14. [기획-예배] 평생 설교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25 By개혁정론 Views1315
    Read More
  15. [기획-예배] 예배를 가르쳐야 한다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7 By개혁정론 Views871
    Read More
  16. [기획-예배] 이것은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5 By개혁정론 Views998
    Read More
  17. [기획-예배] 찬송 지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3 By개혁정론 Views4570
    Read More
  18. [기획-예배] 성례를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0 By개혁정론 Views724
    Read More
  19. [기획-예배] 공예배를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07 By개혁정론 Views1128
    Read More
  20. [기획-예배] 주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2.25 By개혁정론 Views7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