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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모으신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려는 이들은 세상경영의 관점이 아니라 은혜의 방편으로 주의 백성을 불러 모아 예배하고 세상으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를 차분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 편집장 주

 

 

개혁교회는 세상을 위한 교회


                                                   안재경.pn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사도신경은 교회를 ‘거룩한 공교회’라고 고백한다. 우리가 건설하려는 교회는 거룩해야 하고,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거룩성과 보편성은 대립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거룩성과 보편성은 세상과 관련을 맺고 있다. 교회의 거룩성은 교회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한 것이다. 보편성은 더더욱 온 세상을 위한 것이다. 아무리 작은 개척교회라도 그 교회는 보편성을 구현하고 있다. 온 세상을 위한 교회라는 말이다. 작은 교회이기 때문에 뭔가 독특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회를 알리려고 하면 오히려 보편성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지기 쉽다. 이상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이단이 되기 쉬운 것이다. 개척교회는 내향성에서 벗어나서 외향성, 즉 세상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개척교회는 교회의 존재 자체가 세상을 위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1. 교회는 세상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하라

    개척교회일수록 교인들이 예배와 교제를 통해 풍성한 은혜를 누려야 한다. 개척교회 목사는 더더욱 예배에 집중해야 한다. 목사는 설교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성례를 제대로 시행해야 한다. 은혜의 방편이 제대로 시행되는 곳에 교회가 있고, 성도들이 은혜를 누리기 때문이다. 예배는 어느 교회나 하는 것이니까 교인들에게 특별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지 않으면 교인들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 작은 교회의 예배가 어떤 유명한 교회의 예배보다 은혜롭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 교회 목사의 설교가 어떤 유명한 교회 목사의 설교보다 적실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개척교회 목사는 누구보다 더 탁월하고 잘 준비가 되어야 한다.
    개척교회일수록 부족한 자원을 아쉬워하며 움츠러들기 쉽다. 그럴 필요가 없다. 그 작은 교회가 온 세상을 위한 교회이니까 말이다. 개척교회가 어떤 대형교회 못지않게 크다. 목사는 그 작은 교회가 말초신경처럼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세상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대형교회가 거대한 자원을 세상을 위해 쏟아 붓는 것보다 작은 교회가 지역사회에 실제적인 도움과 작지만 확실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강조하는 것이 교인들에게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서 말이다. 사실, 교회는 그 하는 일로 말미암아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다. 작은 교회에서 신자가 함께 하면서 예배하고 교제하는 것이 세상을 위한 것이다. 신자들이 특정한 장소에 모이는 것 자체가 세상을 위한 것임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개척교회는 그 특성상 몇몇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서로 잘 지내는 곳이 되기 쉽다. 사람이 보수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새로운 신자들이 교회에 정착하기 힘들다. 믿지 않는 이들도 와서는 자신이 소외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자신을 소외시키는 그런 교회에 왜 가겠는가? 개척교회는 특정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과 접촉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예배와 교제 자체가 세상을 위한 것임을 끊임없이 드러내어야 할 것이다. 교인들의 사고방식과 몸의 움직임을 늘 흔들어 놓아야 한다. 교회는 세상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누가 교회에 오든지 자신이 환영받는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이상한(?) 사람이 왔다’라고 반응한다면 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다가오면 거부감을 느끼기에 환영하되 지나치게 매달린다는 인상을 주면 안 될 것이다. 질려서 다른 교회로 가 버릴 것이니 말이다. 집착하지 않되 묘하게 끌리는 구석이 있어야 할 것이다. 교회문화와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말과 태도가 세상을 향해 열려있어야 한다.      

 


2. 예배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하라
    개척교회일수록 전도를 강조할 수밖에 없다. 교인들로 하여금 열심히 전도하라고 강조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작은 교회 교인일수록 교인들이 더 부담감을 가진다. 전도로 내몰리면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 큰 교회로 가고 싶어 한다. 작은 교회가 주는 가족적인 분위기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교인들을 몰아세우면 어떻게 그 교회에 남아 있겠는가? 대형 교회의 분위기에 파묻혀 신앙생활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껴서 개혁교회에서 신앙생활하기를 시작했는데, 교회가 과도한 헌신을 요구하면 힘들어진다. 책임감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개척교회는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인들을 그곳에 봉사하도록 동원해서는 안 된다. 교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신앙과 삶을 성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교회가 프로그램을 짜서 일방적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필요한 주중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봉사하도록 요청해도 된다.
    개척교회일수록 교인들을 지나치게 봉사에 동원해서는 안 된다. 교인들끼리 경쟁하도록 부추겨서는 안 된다. 교인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기 보다는 기존 물적 자원, 즉 예배당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좋다. 개척교회는 예배당을 마련하는 일에 너무나 힘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돈을 많이 투자하여 예배당 하나를 덜렁 갖추어 놓은 것이 전부일 경우가 많다. 주중에는 항상 닫혀 있다가 주일에 예배하는 몇 시간만 열려있다면 너무나 비효율적이 아닌가? 예배당 공간은 예배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모르지 않는다. 예배공간은 말 그대로 예배를 위해서만 구별해 놓아야 한다는 생각 말이다. 맞다. 하지만 개척교회의 입장에서는 이런 말이 사치스럽게 들린다. 주일이 아니더라도 주중에 지역 주민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곳으로, 지역사회에 강연회 등을 위해 빌려줄 수 있도록 모델링하는 것이 좋겠다. 그것이야말로 지역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최근에 카페교회, 도서관교회 등이 늘어나고 있다. 목사가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기도 한다. 예배당을 작은 도서관으로 꾸며서 동네 아이들이 와서 책을 보도록 하고, 교회에서 지역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학교를 열기도 한다. 지역 동사무소, 즉 주민센터에서 수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하려고 한들 큰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이런 것은 무척이나 진이 빠지는 일이고, 목사가 이 일을 직접 하는 것은 큰 무리가 따른다. 교인들이 없으니 사모가 이런 일을 주도하기도 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가떨어진다. 가정불화도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척교회는 지역사회의 필요를 잘 파악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주민센터에서 하지 않는 일, 교인들의 봉사로 충분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가능한 일을 찾아서 해야 할 것이다. 단 하나의 프로그램만 해도 될 것이다. 우선, 예배당을 지역사회의 필요를 위해 내놓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서 말이다.    

 


3. 교인들이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한다

    개척교회일수록 교인들이 예배당 주위로 모여야 한다. 온생명교회의 예를 들어 보겠다. 우리 온생명교회는 처음에 교인들이 주중에도 자주 모이는 교회의 모습을 탈피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교회방향을 ‘주일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교회’라고 말하곤 했다. 주일 외에는 주중에 다른 프로그램이 거의 없었다. 수요기도회와 금요기도회를 합쳐서 수요성경공부와 기도회로 줄이기도 했다. 이렇게 주일에만 보이다보니 서로 교제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말이 늘 터져 나왔다. 주일에는 예배가 끝나고 식사를 하다 보니 주방봉사와 설거지의 부담이 커서 교제가 쉽지 않았다. 작은 교회가 누릴 수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 교제의 풍성함이 오히려 부족하게 된 것이다. 주일에 예배하고 일하고 봉사하고 끝나는, 너무나 힘든 날이 되어 버렸다. 주일저녁에 여러 가정들이 모여서 교제하고 저녁식사까지 하지만 많은 가정들은 여전히 배제될 수밖에 없다. 교인들이 주중에 만나 교제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교인들이 멀리 흩어져 있다 보니 구역모임이 있어도 자주 모이기가 쉽지 않다. 주중에 모이지 않다 보니 주중에 어떤 프로그램도 가지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교인들은 자주 모이고 만나야 친해지는데 말이다.
    어디든지 마찬가지겠지만 대도시가 아닌 곳에서는 지역정서라는 것이 많이 작용한다. 소위 말하는 토착민들의 텃세도 많다. 지역토호들의 입김이 드세고 말이다. 지역에 있는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그 지역을 주름잡고 있다. 교인들 중에 그런 교인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쨌든 지역사회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교인들이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아파트에 산다면 교인이 부녀회장으로 출마하고, 아파트 운영위원장이 되기도 해야 한다. 교인이 통장이나 반장이 되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야 지역사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심지어 교회가 하는 일을 최소한 반대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니 말이다. 어쨌든 신자들이 지역사회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작은 교회가 살아남는 길이 될 것이다.  
    개척교회의 성패는 교인들이 얼마나 예배당 주위로 이사 와서 자리를 잡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장로의 심방을 통해 장로들께서 교인가정들을 향해 예배당 주위로 이사 오라고 강조하기 시작했다. 교인들이 그런 요구를 부담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기꺼운 마음으로 순종하기 시작했다. 예배당 주위에 ‘다산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분양이 시작되었는데 여러 교인 가정들이 입주를 신청하기 시작했다. 몇몇 가정들이 그 아파트들에 당첨되면서 자연스럽게 예배당 주위로 모이기 시작했다. 예배당 주위로 이사하는 가정이 생기면서 교회는 주중에도 모일 여력이 생겼다. 교회가 교인들을 동원하기 위해 주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 스스로 자녀들과 주위 이웃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가까이에 있는 교인 자녀들을 불러 모아 수학공부를 함께 하기도 하고, 토요일에 교인 자녀들을 불러 모아 ‘성경이야기’를 읽고, ‘교회사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교인들과 지역사회의 구체적인 필요를 채우는 일들이 시작될 것이다.

    우리가 건설하려는 개혁교회는 폐쇄적인 교회가 아니다. 머리만 큰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과 다른 교회들을 비판하는 교회가 아니다. 우리는 공교회를 추구한다. 개혁교회는 세상의 삶에 깊이 개입하고 관여하는 교회, 세상을 위한 교회이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가면 갈수록 사회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교회는 딴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처럼 비친다. 교인들조차 교회에서 딴 세상에 사는 것 같은 요구를 받으면서 당황해한다. 아니, 한국교회는 세상과 멀어지고 있다기보다는 세상에 너무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교회가 세상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한편으로는 세상과 너무 거리가 멀고(시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다른 한편으로는 세상에 너무 깊이 개입해 있다(세상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과도하게 애쓰고 있다는 측면에서). 균형이 필요하다. 교회는 세상에서 불려 나왔지만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특히, 개척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교회가 우리 곁에 있어서 참 든든하다’는 말을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교회의 자원은 생각 외로 작지 않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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