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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에서는 서울 경기지역 SFC 대학생 수련회에서 있었던 '유신진화론 논란'에 관한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관련링크 - http://reformedjr.com/xe/8496 ). 이와 관련하여 개혁신앙인들이 과학과 신앙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 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과학을 공부한 신학자로서 창조와 진화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다룹니다.



 

기독교와 과학의 관계를 통해 살펴 본 창조와 진화

 

이신열.jpg

이신열 교수 (고신대학교 신학과)

 

 

             기독교와 과학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으로는 일반적으로 갈등(conflict), 독립(independence), 그리고 통합(integration)의 세 가지가 논의되어 왔다. 이 세 가지 이론을 살펴보는 가운데 창조와 진화가 어떻게 각각의 방식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논의되어 왔는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A. 갈등이론

 

             대립 또는 반목 이라고도 불리워지는 이 이론은 본질적으로 기독교와 과학이 서로 적대 관계에 놓여 있음을 가르친다. 이는 주로 성경에 나타난 신적 진리를 신앙의 정확한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정통적 기독교인들로서의 유신론자들과 이를 부인하는 무신론자들 사이에는 상대방이 지닌 이론을 인정할 수 없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다룬다.

             고대 헬라철학자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무신론자들은 아니었다. 이들은 자연과 우주에는 어떤 형태로든 신의 내재와 간섭이 실존한다고 믿었던 일종의 유신론자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이 신봉했던 유신론은 성경적 의미에서 히브리인들이 신뢰했던 천지의 창조주이자 유일한 한 분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신론적 유신론은 아니었다. 헬라 철학자들은 다신론적이며 범신론적인 견해를 수용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자연과 우주가 영원 전부터 아주 작은 단위의 물질인 입자 (corpuscle)로 구성되었다는 견해를 취했다. 이러한 견해를 지닌 대표적 헬라 자연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전의 헬라 철학자들)로는 엠페도클레스(Empedocles, 490-435 BC)를 들 수 있다. 그는 입자가 주로 물, , , 공기의 4가지 형태로 존재한다고 믿었다. 그 이후에 레우키푸스(Leucippus)와 데모크리투스(Democritus, 460-370 BC)는 만물이 원자(atom)라는 물질의 최소 단위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다. 데모크리투스는 원자론적 입장에서 어떤 것도 무(nothing)로부터 만들어 질 수 없다는 견해를 취했다. 엠페도클레스는 입자가 질적인 차원에서 서로 다른 물질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한 반면, 데모크리투스는 모든 물질은 동일한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간주했다. 데모크리스투스 이후의 헬라 철학은 이러한 자연에 대한 유물론적 견해에 근거하여 원자들은 영속적으로 그리고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었으며 이는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를 믿는 기독교적 견해와 대립 관계 속에 놓이게 되었다.  

 

 

B. 독립이론

 

             이 이론은 기독교와 과학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대방의 진리 탐구에 대한 노력과 결과를 자신의 고유 영역에 국한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독교와 과학은 상대방의 영역에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아니하고 각자의 고유한 영역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갈등 또는 충돌을 예방하고 대립적 관계를 피할 수 있다는 견해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교리는 인간의 삶 속에서 신적 진리가 지니는 의미를 다루는 영적 영역에서 발생하는 것을 다룬다면, 과학은 인간의 삶 속에서 다루어지는 종교적 진리와는 별개의 영역에 해당되는 물질적 영역, 즉 사물의 작용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에만 국한되는 영역의 진리를 다룬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 독립이론이 성공적인 이론으로 평가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삶의 완전히 상이한 두 개의 영역, 영적 영역과 물질적 영역으로 아무런 중첩 없이 구분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성립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두 가지 영역의 깔끔한 구분은 불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독립이론이 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에 해당된다.

             기독교와 과학이 완전히 분리된 영역에 놓여 있다는 전제하에서 신학을 추구한 대표적 신학자로는 20세기 스위스의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를 들 수 있다. 그는 기독교의 신학은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대한 반응이며 이는 자연을 연구하는 과학의 영역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바르트의 신념은 그의 창조론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바르트에게 창조는 하나님의 언약을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일종의 수단적 또는 도구적 개념에 해당된다. 창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연과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성경이 분명히 증거하지만 바르트의 창조론에서 자연과 우주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그의 창조에 대한 논의는 언약론의 틀 안에 제한되므로 사실상 창조의 과학적 의미는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 점에 있어서 바르트의 신학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일반 계시와 일반 은총론에 근거한 다른 학문과의 대화를 향한 여지는 사라지고 신학은 신학 내에서, 교회와 신학만을 위한 학문으로, 그래서 세상과의 대화와 변론을 위한 가능성은 사실상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바르트에게 창조와 진화의 관계를 논의할 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된다. 이것이 그의 신학에서 발견되는 기독교와 과학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극단적 독립이론의 결론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C. 통합이론

 

             이 이론에서 기독교와 과학은 세상의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서 넓은 의미에서 양자의 관계를 동역자 또는 동반자로 간주된다. 기독교의 입장에서 과학이 신학의 영역에서 논의될 수 있는 근거는 일반 계시에 근거한 자연신학의 차원에서 발견될 수 있다.

             중세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이후로 크게 발전하게 된 자연신학(natural theology)은 기독교와 우리 시대의 과학의 전신에 해당되는 당대 자연철학(natural philosophy)의 통합 또는 합성을 위한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신학에 기초하여 자연을 탐구하고 물질의 영역을 영적 영역의 테두리 속에서 고찰하려는 시도이었다. 기독교의 신학과 자연철학 사이의 공통점은 바로 일반계시에 근거한 것이라는 사실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중세의 자연철학이 간과했던 부분은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의 차이였다. 이로 인해 일반계시는 특별계시를 대신하게 되었고 그 결과 사실상 신학의 고유한 영역과 자연철학의 고유한 영역에 대한 구분이 흐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다윈(Charles Darwin)의 진화론이 등장한 후에 통합이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진화의 개념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신봉해야 할 과학적 교리로 자리 잡게 된 이후로 현대신학에 등장하게 된 과정신학은 앞서 언급된 자연신학의 시도와는 정반대의 차원에서 기독교와 과학의 통합을 시도하게 된 것이다. 알프레드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의 과정철학에 근거한 과정신학은 진화론이라는 큰 틀을 수용하고 이 틀 속에서 신론과 창조론을 위시한 기독교 교리를 재구성하려는 야심찬 기획을 내세우기에 이르렀다. 진화의 관점에서 기독교 신학의 모든 각론들을 새롭게 이해하려는 진화론적 신학을 떠나서 과정신학이 이해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창조를 모든 계시의 출발점으로 삼는 성경적 가르침에 근거한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가장 진일보한 도전에 해당된다. 과정신학의 이런 시도는 진화론에 기초하여 성경적 진리에 위배되는 다양한 신학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이는 다양한 종교와의 대화를 종교다원주의적 신학으로, 현대 철학적 사고 가운데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한 포스트모던주의적 사고를 활용하는 포스트모던적 신학 등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신학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신학자들로 존 캅 (John Cobb), 데이빗 그리핀 (David Griffin) 등을 위시한 과정신학자들이 언급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신학의 영향은 사실상 현대신학의 탁월한 신학자로 평가받는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과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의 신학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초기에 바르트의 영향력 아래 놓였지만 그의 신학에 나타난 기독교와 과학을 분리하려는 극단적 요소에 반발했던 신학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1960년대 이후로 종말론의 빛 아래서 성경적 창조개념에 해당되는무로부터의 창조라는 전통적 해석을 거부하고 현대 과학의 진화론을 수용하였고 창조론을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는 신학을 전개해왔다.

             이와 같이 진화론을 수용하고 전통적 창조론을 부인하는 현대신학적 경향이 결코 성경적 가르침에 근거한 개혁신학의 전통에 조화될 수 없다는 인식이 올바른 개혁신앙과 신학을 추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결론

 

             결론적으로 기독교와 과학의 관계 속에서 창조와 진화 논쟁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다윈의 진화론이 등장한 이후 20세기 후반에 등장하게 된 통합 이론은 형식적인 차원에서 기독교와 과학의 조화적 관계를 추구하는 가운데 앞서 언급된 갈등 또는 분리 이론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진화론이 자연과학 내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자 통합이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근거한 정통 기독교 교리 대신에 진화론적 기독교(?)를 새롭게 구성하려는 시도로 나타나게 되었다. 창조론은 진화론과의 논쟁을 통하여 진화론의 비성경적 차원을 적극적으로 증명할 과제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진화론이 기독교의 진리를 새롭게 재구성하려는 시도가 지닌 문제점도 아울러 지적하여 올바른 통합이론의 방향을 제시할 의무를 지니고 있음을 파악해야 한다. 

 

 

이신열 교수 약력

 

뉴욕주립대학교 화학/언어학 BA
비블리칼신학대학원 목회학 M. Div.
화란 아플도른신학대학 교의학 M. Th.
화란 아플도른신학대학 교의학 Th. D.
 
현.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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