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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목회계획입니다. 올 한 해를 정리하는 것도 버거운데 벌써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에 분주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인간적인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면서 목회계획을 지혜롭게 세우기를 바라실 것입니다. 교회도 하나의 조직이기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필요합니다. 미조직교회는 담임목사 혼자 모든 계획을 다 세우겠기에 목사의 독단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조직교회에서는 당회가 이 일을 주도하기에 목사와 장로의 힘겨루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교인들과 새해 계획을 공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개혁주의적 목회계획을 세우는 길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편집장 주- 


 

목사의 독서계획

 

    

                                                                                                                             황원하.jpg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

 

 

        목사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책을 읽지 않는 목사에게서 필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책을 읽지 않으면서 좋은 설교를 할 수가 없고, 목회적 통찰력을 얻을 수 없으며, 훌륭한 리더십을 갖출 수도 없다. 사실 목사들은 이미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 대부분의 목사들의 서재에는 책이 가득한데, 이는 독서의 중요성을 목사들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독서의 기술을 잘 모르기 때문에 독서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도 생산적인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이에 필자는 개인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목사들의 독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1. 필기하면서 읽음

 

        필자는 금년에 약 40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아마 연말이 되기까지 10권 정도는 더 읽을 것 같다. 필자는 책을 정독하는 편이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 대충 읽지 않으며 읽다가 중간에 그만두지도 않는다. 이를 위해서 필자는 반드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책만을 읽는다. 더욱이 필자는 책을 읽으면서 필기를 한다(요즘은 컴퓨터 워드 프로세서 사용). 물론 가벼운 책은 그냥 읽기만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은 내용의 핵심이나 느낀 점을 적어 가면서 읽는다. 시간이 흐른 후 필기한 것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책을 읽을 때 메모하면서 읽으면 책의 내용을 훨씬 잘 기억할 수 있다.

 

 

2. 좋은 책을 골라서 읽음

 

        필자는 좋은 책이 아니면 아예 읽지 않는다. 어느 정도 검증된 우수한 책만을 읽는다. 이는 음식이라고 해서 아무 것이나 먹어서는 안 되는 이치와 같다. 불량식품이나 영양가 없는 식품을 먹는 것은 안 먹는 것만 못하며 오히려 해를 줄 수도 있다. 더욱이 우리에게는 시간이나 물질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읽을 만한 가치가 없는 책을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만을 구입해서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책이 좋은 책인가? 그것은 읽는 사람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말한다 해서 무턱대고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취향이나 수준에 적합한 책을 구입해서 읽어야 한다.

 

3.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목사는 충분히 검증된 신학서적들을 구비하여야 한다. 우선 교과서적인 교의학 서적을 구비해야 한다. 교의학 개관, 역사, 각론을 다룬 책들을 구입하기를 바란다. 많이 구입할 필요는 없다. 책이 많으면 오히려 자료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작고 알찬 서재가 효과적이다. 다음으로 교회사 서적들을 구비해야 한다. 고대교회사, 중세교회사, 종교개혁사, 근대(현대) 교회사, 한국교회사 책들 가운데 중요한 책(교과서적인 책)을 구입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는 윤리학, 봉사신학, 선교학 서적 등을 구입하면 된다. 이때도 꼭 필요한 책만을 구입하기 바란다. 필자는 목회자들에게 책이 많은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4. 성경주석을 구비하는 문제

 

        목사는 설교준비를 위해서 성경주석을 반드시 구비하여야 한다. 그런데 많은 목사들이 학문적으로 검증되지도 않고 일관성도 없는 정체불명(?)의 전집류의 주석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주석들을 보고 설교 준비를 하다가 틀린 내용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검증된 주석을 구비하여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그리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주석을 무턱대고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학문적 수준과 신학적 성향에 맞는 주석을 구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성경신학자들로부터 자문을 받는 것이 좋다. 그들이 추천하는 좋은 주석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성경 각 권의 주석도 많을 필요가 없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각 성경별로 3권이 적당하다.

 

 

5. 일반서적에 대하여

 

        목사가 신학서적만 읽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신학서적만 읽으면 좀 답답한 사람이 된다. 일반서적 가운데 좋은 책을 구입해서 읽어야 한다. 필자는 무엇보다도 고전적인 책들을 구입하여 읽으라고 당부하는 바이다. 오랫동안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고전들을 읽는 것은 대단히 유익하며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이 된다. 다음으로는 인문사회학 서적들을 읽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도서 목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때 우리말 번역본 종류가 많기 때문에 좋은 번역본을 잘 분별하여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번역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그 책을 읽는 일이 아주 괴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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