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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지혜

 

 

박성천 (서울중앙교회 부목사)

 

 

종말은 예수님이 세상에 탄생하심으로 시작되었고 예수님이 세상에 재림하심으로 완성된다.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텐데 성도들은 그 날을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물론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 그러나 심판 날에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온 삶으로 우리를 평가하실 일이다. 결국,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가져야할 삶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지혜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것이다. 명시적인 하나님의 뜻으로 잘 드러난, 종말을 살아가는 삶의 대표적인 지혜가 있다. 그것은 성도의 삶과 예수님의 강림을 준비하는 지혜를 구체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데살로니가전후서,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편지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바울이 편지하기 전 이미 바울은 부활과 종말과 종말의 삶에 대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이미 가르쳤던 것으로 보인다(살전 4:1; 5:2; 살후 2:5, 15). 그러나 그 후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마음이 흔들리고 두려워하며 다른 사람의 말에 미혹되었던 성도들이 많았던 것 같다(살후 2:2-3).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다. 그 편지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관련하여 성도들이 거룩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그 핵심 내용이 데살로니가전서 4~5장에 나온다. 4장과 5장을 담아내는 일종의 틀 역할을 하는 3:135:23에 나오는 강림거룩이 그 사실을 잘 보여준다. 그 안에 담긴 종말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가르쳐주시는 지혜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게 즐길 것을 요구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종말과 관련해서 쾌락주의나 금욕주의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 세상 속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풍조에 휩쓸리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거룩한 삶을 도외시하든지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을 두려워해서 육체와 본능의 요구를 억누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고 또한 우리에게도 거룩할 것을 요구하신다(11:44). 하나님은 또한 세상을 창조하시고 먼저 심히 좋아하셨다(1:31). 하나님은 우리가 먹고 마시며 기뻐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희락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2:24-26).

 

그러한 사실이 여기서 분명히 드러난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아내 대할 줄 알라”(살전 4:3-4)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거룩함이라고 일반적으로 가르쳐주면서 가장 구체적인 사실 하나를 말씀한다.

 

여기 아내로 번역된 성경 원문은 그것을 그릇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대할 줄 알라로 번역된 성경 원문은 그것을 소유하는 법을 알라고 표현한다. 어거스틴이나 유대 전통에서는 그 그릇아내로 해석한다. 그리고 헬라어 용례에서는 그 단어가 이나 혹은 성기로 사용되기도 해서 터툴리안은 본문에 나오는 그릇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데살로니가전서 4:3~5의 문맥에 따르면 사람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장 잘 담아내는 것이 배우자이고, 그 배우자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성도가 추구해야할 거룩한 즐거움이라고 가르친다.

 

가장 내밀하고 배타적인 부부관계에서 조차도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할 줄 아는 지혜는 다른 영역으로까지 확장된다. 우리가 가진 몸과 우리가 사용하는 물질과 우리가 누리는 관계에서 거룩한 즐거움을 추구할 줄 아는 지혜는, 우리가 소유하는 육체와 물질과 세상의 관계를 긍정하게 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즐거움을 잘 누리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지혜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세상 물질과 관계 속에서 안식하며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아름다움을 거룩하게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손으로 열심히 일하며 더욱 열심히 사랑할 것을 요구하신다.

 

사도바울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룩하게 살아가야할지 세 가지 영역에 대해서 “~에 관하여가르쳐준다(살전 4:9-12; 4:13-18; 5:1-22). 그 안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고 위로하며 그 삶을 위해 자기 손으로 힘써 일하라는 것이다(살전 4:9-12, 18; 5:8-11, 14-15).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한부 종말론을 말하며 세상의 마지막 날이 언제일지 예고한다. 하지만 예수님이든 바울이든 베드로든 분명히 세상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하나님 아버지 말고 아는 존재가 없다고 말씀한다(24:36; 살전 5:2-3; 벧후 3:10). 따라서 예수님 재림의 날을 미리 예측해서 우리가 이전에 해오던 일을 모두 정리하고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사도바울은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다”(살전 5:1)라고 말씀한다. 오히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살전 4:11-12),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다”(살후 3:10)고 강력하게 말씀한다. 단순히 힘들게 일하며 사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라서가 아니다. 본문에서는 재림의 날가지 우리 손으로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로 형제를 더욱 사랑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자기 교회를 넘어서 마게도냐 모든 형제들에 대해서까지 계속 사랑할 수 있도록 자기 힘으로 수고하여 일하라고 권면한다(살전 4:10). 우리는 그 후 그 가르침을 잘 따라서 환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기쁨이 충만하여,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아주 후한 인심”(고후 8:2; 가톨릭성경 번역)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인 데살로니가 교회를 잘 알고 있다.

 

복음으로 살아가는 일은 고난의 삶이기에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오직 너희는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 한마음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1:27, 29). 땅에 충만하며 모든 것을 다스려야할 사명(1:28) 외에도 우리는 형제 그리스도인을 위해, 그들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예수님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우리 손으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저 받기만 바라는 이기적이고 게으른 삶은 끝까지 지양해야 하는 것이다(살전 5:14). 세상 끝 날까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 우리가 받은 소명에 힘써 충성하는 일이야 말로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지혜인 것이다.

 

 

셋째, 하나님은 직분자들의 돌봄을 받으며 경건 생활과 공예배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거룩함으로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낙을 누리고 또 열심히 일하면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는 그냥 그리스도인 개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방치하지 않는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라”(살전 5:12-13)고 바울은 권면한다. 여기 나오는 수고하고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은 복음 전도의 일과 성도를 말씀과 실제적인 도움으로 섬기며 교회를 세워가는(고전 15:10; 고전 16:16; 4:11; 2:16; 상기 인용은 Charles Wanamaker를 참조)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한 표현이다. 당시의 정황으로 보나 오늘날 교회 질서로 보나 그들은 목사와 장로들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살전 5:12너희가 알라는 표현은 그들을 인정하라(acknowledge)'것이다. 그것은 직분자들을 인간적 액면가 이상으로 평가해서 그들을 임명하고 사용하시는 그들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것이라고 최승락 교수는 말씀 사역의 본질과 능력에서 해석한다. 거룩하게 즐기고 열심히 일하며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직분을 받은 목사와 장로를 통해서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 일이 나타날까? 목사와 장로를 통한 돌봄과 가르침을 통해서 성도들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뜻을 배운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달을 때 성도는 기뻐할 수 있으며(“항상 기뻐하라”, 살전 5:14),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는 내용과 동일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쉬지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또한 모든 환경과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도 그 일을 통해서 선을 이루어 나가시고 구원을 완성해나가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법사에 감사하라”, 살전 5:18). 직분자의 돌봄과 가르침이 비단 개인의 경건생활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다. 교회 공동체의 모임과 예배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살전 5:16-18의 내용이 2인칭 복수에게 명령하시는 사실이 그 사실을 증명한다(Gene L. Gren을 참조).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지혜는 주님이 세우신 직분자의 땀 흘려 수고하는 돌봄과 가르침을 받아 예배의 삶을 살아갈 때, 거룩하게 즐기고 사랑으로 수고하는 힘을 얻게 한다. 그것이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지혜로서 주님이 교회에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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