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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제67회 고신총회(9/19-22)가 코앞입니다. 총회는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교회의 연합관계와 하회의 상소를 처리하고 노회구역제정, 목회자양성기관을 설립 운영하는 것을 위해 모입니다. 노회에서 파송된 총대들이 노회와 임원회를 비롯한 각 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들을 잘 다루어야 하겠습니다. 그 결정이 온 교회가 흔쾌하게 받을 수 있는 결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올해 상정된 안건들 중에 몇 가지를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총회가 교권이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교회의 하나 됨이 아름답게 증시되어서 교회가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편집장

  

 

총회교육원과 총회출판국을 왜 통합하려고 하는가?
 

 

 

안재경.pn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이번 제67회 총회에 2개 위원회와 3개 노회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안건을 내었는데 그것이 바로 총회교육원과 총회출판국을 통합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건이다. 두 기관이 하는 일이 분명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통합해야 한다는 안건이 봇물 터지듯이 터져 나온 것일까? 한 두 사람의 생각이 작용했다고 하더라도 위원회와 노회에서 상정안건으로 삼은 것은 두 기관의 관계가 심각하다는 것을 듣고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고신교단은 제58회 총회부터 시작되어 제60회 총회에서 결의하여 총회회관 구조조정을 추진하였다. 그동안 각 기관(부서)들이 행정업무, 재정업무, 출판업무를 따로 하고 있었기에 업무의 효율성과 인건비 중복 등 비효율성이 크다는 감사의 지적이 큰 작용을 하였다. 이에 각 기관들이 고유의 업무를 하도록 구조조정이 되었다. 각 기관의 업무와 관련되어서는 “조직 및 업무분장 규칙”을 만들어 업무이관을 결의하였었다. 구조조정 안이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이 안이 현실에 맞도록 계속적으로 수정 보완되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하고 지금은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인 것 같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번에 불거진 총회교육원과 총회출판국의 문제이다. 두 기관의 업무협력이 원활하지 못하여 결국 2017년 여름성경학교 교재 발행 및 보급, 수금 등을 총회교육원에서 하게 되었다. 총회 업무분장에 의하면 총회교육원은 “주일학교 공과 등 각종 교육과 관련된 교재연구, 총회교육에 대한 연구 및 교육에 관한 도서 집필”이며, 총회출판국은 “출판사업의 기획 추진, 홍보 및 영업, 거래처 관리 및 수금 출판물 발송, 수금 등 출판에 관한 제반업무”라고 하고 있다. 이 업무분장에서 적시하였듯이 총회교육원은 교육에 관한 연구와 집필을 하고, 총회출판국은 교육원에서 연구하고 집필한 출판물과 그 외의 출판에 관계된 사업의 기획 추진과 함께 이를 발행하여 홍보와 영업 등을 함으로써 총회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번에 이 총회업무분장이 무너지면서 총회교육원이 여름성경학교 교재 집필과 출판국의 업무인 편집디자인, 출판, 발송, 수금, 영업 등의 업무를 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그동안 쉬쉬하던 총회출판국의 운영마저 입김에 오르게 되었다. 총회출판국은 수익사업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몇 년을 빼고는 수익사업 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제66회기에는 총회 배정금 5억 3천만 원을 채우지 못하다보니 부족한 부분을 총회교육원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재 출판사업의 수익금으로 총회 배정금을 채우게 되었다. 출판국에서 총회에 납부하는 부담금은 다시 총회교육을 위한 총회교육원 운영비와 연구원들의 사례비로 사용되고 있다.

 

   총회출판국의 국장자리는 현재 공석이다. 그리고 총회조사위원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출판국 직원들이 단합하여 누가 출판국 국장으로 와도 경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는데 이 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총회조직분장처럼 두 기관이 전문분야의 고유 업무를 각각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효과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부득이 두 기관의 통합이란 안이 상정된 것으로 보인다.

 

   상정안건에서 대부분 지적하는 것 중에 하나가 거리상의 문제이다. 업무상 긴밀하게 유대관계를 가져야 하는 두 기관이 한 곳은 천안, 한 곳은 서울에 있음으로 인해 소통이 더 힘들어진 측면도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총회교육원이 고려신학대학원으로 내려오게 된 것은 분명히 옳은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하여 같은 이미지 사이트도 각각 구입하고 있으며, 창고임대료도 각각 지출함으로써 총회회관 구조조정 전의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총회출판국의 책임자는 업무의 특성 상 총회교육과 경영의 전문성을 고루 갖춘 사람이 와야 한다. 혹, 목사 중에 선임하더라도 이런 두 측면을 고려하여 선택되어야 한다. 다른 모든 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직원을 선임하는 일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해당 기관이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이렇게 기본적으로는 총회출판국의 상황, 그리고 출판국과 교육원의 관계가 좋지 않아 통합 안이 상정된 것이니 이번 총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결정을 지어 주어야 할 것이다. 만일 일 년 유예라든가 결정이 지연된다면 두 기관의 상황 및 관계가 극단으로 치달릴 뿐만 아니라 교단의 교육적인 역량이 급속히 쇠퇴할 것이다. 지루하게 문제를 끌고 가서 갈등을 더 부채질해서는 안 되기에 빨리 매듭을 지어주어야 할 것이다.

 

   상정안건 중에는 총회출판국이 제한된 범위의 책만을 출판하는 현실을 예로 들면서 개혁주의 신앙의 확립을 선도하기 위해 독립채산제 방식의 전문 출판국 설립을 제안하는 것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이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우선, 교육원과 출판국의 관계를 푸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총회에서 만약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을 한다면 두 기관이 업무분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상정안이 요구하는 대로 총회교육원과 총회출판국이 통합된다면 총회교육원은 두 부서로 나누어 전문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조직을 편성해야 할 것이다. 총회교육원의 이사를 선정할 때도 출판업무를 겸한 총회교육원 운영을 고려하여서 선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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