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7253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구원론입니다. 구원에 관해 관심이 없는 종교가 있겠습니까? 종교인 중에 구원받기를 바리지 않는 이들이 있겠습니까? 신을 믿는 것은 구원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독교의 구원은 다른 어떤 종교의 구원개념과 다릅니다. 우리는 자신이 구원받는 일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종교개혁자들은 '이신칭의'를 주장하면서 구원과 의로움을 성경적으로 새롭게 이해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믿음과 행위의 관계에 대한 큰 혼란이 계속되고 있기에 구원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널리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장 주-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성도의 견인(堅忍)에 대하여

 

이성호.jpg

이성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신자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구원을 받는다. 이렇게 신자에게서 시작된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답을 할 수 있겠지만 웨스트민스터 대교리 문답(79문답)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참된 신자들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자신들에게 견인을 보장하시는 작정과 언약, 그리스도와의 분리될 수 없는 연합과 자신들을 위한 그분의 계속적인 중보기도, 그리고 자신들 안에 거하는 성령과 하나님의 씨 때문에 전적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은혜의 상태에서 떨어질 수 없고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는다.

 

간단히 요약하면 참된 신자는 은혜의 상태에서 전적으로/최종적으로 떨어질 수 없다. 이것은 성도의 견인이라고 부른다. 견인은 “perseverance”라고 하는데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떤 상태에 계속 머무는 것을 의미한다. 즉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는 것을 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개념을 먼저 정리할 필요가 있다. 누가 끝까지 견딜 수 있는가? 그렇다. 참된 신자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인가? 성도의 견인을 다루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71절에 따르면 사랑하시는 자(즉 성자) 안에서 용납하시고, 성령으로 효과적으로 부르시고 거룩하게 하신 자로 구원 얻는 믿음을 소유한 자를 가리킨다.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영원 전에 조건 없이 선택하시고(무조건적 선택), 2000년 전에 십자가를 위해 택한 자만을 위해 속죄하시고(제한 속죄), 때가 되어서 말씀과 성령을 보내어서 거부할 수 없는 은혜(불가항력적 은혜)를 통하여 참으로 중생한 자들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들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사역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이다.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따르면 참된 신자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의미하지 않는다. 소위 수련회 신앙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참된 신앙은 열정이 아니다. 이러한 신앙 행태를 가진 이들은 믿음을 가진 것처럼 보일 뿐이지 진정으로 참된 믿음을 가진 신자들이 아니다. 이들은 교회 안에서 있으면서 말씀과 성령의 외적인 영향을 받아서 찬양이나 전도도 열심히 하고 심지어 사역도 잘하지만 참된 신자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재리 유혹과 박해가 오면 신앙을 완전히 포기한다.

 

참된 신자가 끝까지 견디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의 신앙이 강해서인가? 만약 신자의 견인이 신자의 믿음에 근거해 있다면 그 구원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인간은 변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믿음이 강하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지만 믿음이 약하면 구원의 확신도 흔들릴 것이다. 그러나 구원은 그런 것이 아니다. 구원 이전과 구원의 시작이 철저하게 삼위 하나님의 사역에 근거한 것처럼 구원 시작 이후와 구원의 완성도 삼위 하나님에 근거한다.

 

 

성도의 견인의 첫 번째 근거는 하나님의 불변성이다. 이 불변성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 작정, 그리고 언약이다.

 

1. 하나님의 불변성은 그분의 본성 중에 하나인 사랑에 적용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 달리 변하지 않으신다. 이 변함없는 사랑이 우리를 끝까지 구원의 완성에 이르게 하신다.

 

2. 하나님의 불변성은 작정에도 적용된다. 하나님의 결정은 그 성격상 바뀔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정하신 것을 바꾸지 않으신다. 아니 바꾸실 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지혜롭지 못한 하나님이 될 수 밖에 없다. 그 결과 우리의 구원이 매우 위태롭게 된다.

 

3. 하나님의 불변성은 또한 약속에도 적용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결정도 바꿀 수 없지만 자신이 한 약속도 바꿀 수 없다. 성부는 성자에게 피로 구속받은 모든 신자를 구원하기로 약속하셨다. 이 약속은 어떤 경우에도 변경될 수 없다.

 

견인의 두 번째 근거는 그리스도와의 분리될 수 없는 연합과 신자들을 위한 중보기도이다. 구원의 본질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바울 사도의 말씀을 인용해 보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 38-39) 이 구절은 신자들이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요한복음 17장의 대제사장적인 기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주님은 택한 백성(아버지께서 성자에게 주신)을 위해서 기도하신다. 성자의 기도를 성부께서 듣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견인의 마지막 근거는 성령님의 내주이다. 성령님은 한 번 우리에게 내주 하시면 절대로 떠나시지 않는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이유는 우리 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 영원토록 우리 가운데 거주하시기 위해서다. 성령님은 우리의 기분이나 믿음에 따라 우리 안에 들어 왔다가 나갔다가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견인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견인 교리를 종종 공격하는 것을 보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견인교리는 성도들이 무슨 짓을 해도 구원을 받는다는 식의 생각이다. 단언하건대 한번 구원 받은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은 구원파와 같은 부류들이 가르치는 이단이다. 여기서 우리는 교리의 내용과 교리의 사용을 구분할 필요성을 느낀다. 아무리 좋은 교리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악용할 수 있다. 견인 교리를 그와 같이 왜곡하여 적용시키는 것은 교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악함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견인교리는 은혜의 상태로부터 부분적인 그리고 일시적인 타락을 부정하지 않는다. 참된 신자라고 하더라도 유혹이나 박해로 인하여 실수할 수 있고 심지어 큰 죄를 지어 성령을 근심하게 하며 하나님이 심판을 받을 수도 있다. 신호등의 신호를 안 지키면 참된 신자라고 해서 교통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신호등을 지키지 않는 사소한죄로 인해 가족 전체가 크게 다치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경우에는 얼마나 큰 벌을 받겠는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때가 되시면 다시 한 번 참된 신자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들을 은혜의 상태로 회복시키신다.

 

성도의 견인 교리는 무엇보다 박해와 고난 속에서 믿음의 싸움을 하는 참된 신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다. 무시무시한 박해와 고난 속에서 참된 신자들은 과연 자신이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것이다. 성도의 견인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교리이다.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이 견인교리이며, 이 견인 교리야 말로 이 세상에서 죄와 전투하는 교회(militant church)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위로가 되는 복음이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답은 참된 신자에게는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가진 신앙이 참된 신앙이라는 것을 어떻게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할 것이다. 성도의 견인 다음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은혜와 구원의 확신을 다루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것은 다음 기회에 다루기로 하자.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79
    read more
  2.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03
    read more
  3. [기획-신앙생활지도] 교회봉사지도

    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
    Date2019.09.26 By개혁정론 Views598
    Read More
  4.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SFC와 관련한 총회상정 안건 문제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9 By개혁정론 Views1622
    Read More
  5.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다른 교단에서 시무하는 부목사를 제명하자는 안건에 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5 By개혁정론 Views972
    Read More
  6.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목사 청빙위원회에 일반 평신도가 참여 활동할 수 있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4 By개혁정론 Views1179
    Read More
  7.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지적 장애인 세례지침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보고서에 문제 있다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2 By개혁정론 Views633
    Read More
  8.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은퇴목사의 회원권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8.30 By개혁정론 Views879
    Read More
  9.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사회적 이슈를 총회가 다룰 수 있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8.29 By개혁정론 Views433
    Read More
  10.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북한 주민이 우선이다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21 By개혁정론 Views428
    Read More
  11.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크리스천 극우 청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19 By개혁정론 Views1387
    Read More
  12.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한국교회 내 극우적 주장의 실상과 허상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14 By개혁정론 Views968
    Read More
  13.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한기총, 정치에 대한 입장 표명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09 By개혁정론 Views500
    Read More
  14.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비추어 본 교회와 정치의 관계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07 By개혁정론 Views1784
    Read More
  15.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당회/제직회 운영, 이렇게 하면 된다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7.07 By개혁정론 Views2894
    Read More
  16.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직원을 세우는 절차,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7.04 By개혁정론 Views1564
    Read More
  17.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이런 사람을 직분자로 세우면 안 된다!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7.02 By개혁정론 Views2067
    Read More
  18.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직분의 중요성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6.24 By개혁정론 Views2107
    Read More
  19.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부서의 양육 프로그램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8 By개혁정론 Views1640
    Read More
  20.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 사역 매뉴얼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4 By개혁정론 Views1390
    Read More
  21.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들의 경건 생활,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1 By개혁정론 Views906
    Read More
  22.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소그룹 운영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31 By개혁정론 Views9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