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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선교입니다. 한국교회는 선교적인 열심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작금에 선교의 폐해가 심하기도 합니다. 교회와 선교단체와의 관계도 문제입니다. 선교의 주체가 누구인지, 선교의 목표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해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선교지의 신학 교육에 대한 평가와 과제



김명훈.jpg

김명훈 목사

(KPM 인도네시아 선교사)

 

 

서론 : 선교지에서의 신학 교육

 

‘Ubi episcopus ibi ecclesia - 주교(목사)가 있는 곳에 교회가 있다.’ 키프리아누스는 그렇게 정의했다. 이것은 교회가 존재함에 있어서 목회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또 다른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이다. ‘그 목회자는 어디에서 준비되는가?’ 바로 신학교이다. 그만큼 교회를 바로 세워가는 일에 있어서 신학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개혁주의 신앙과 개혁주의 세계 교회 건설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우리는 이제 선교지에서의 신학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군인이 전쟁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훈련소에서 훈련되어야 하듯, 목사가 교회를 온전히 섬겨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학교에서 잘 훈련되어야 한다. 한 목회자의 목회 일생에 비하여, 그가 신학교에서 준비되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그러나 신학교에서의 준비의 시간이 그의 평생의 목회 사역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신학교가 한 목회자의 성경관과 목회관을 형성하며, 그를 신실한 사역자로 훈련시키며, 양성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신학교에서 배우고, 훈련된 대로 목회사역을 감당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선교지에서의 신학 교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한 번 점검하고 평가하며,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것이다.

 

 

1. 선교지의 신학교육의 문제와 평가

 

먼저 우리는 선교지에서의 신학교육의 현실을 한 번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선교지마다 많은 신학교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세워지고 있는 것이 오늘날 선교지의 실상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각 교단 선교부마다 선교지에서의 신학교육을 주력 사역으로 생각하며, 이 일에 집중한다. 또한 각 선교부는 그들 자신만의 신학교를 세우며, 그들의 신학을 현지에 토착화시키길 열망하며, 이 일에 집중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선교지마다 많은 신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렇게 선교지 안에 많은 신학교들이 세워지면서, 여러 문제들 또한 발생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자격을 갖추지 못한 많은 신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부나 종교성으로부터 인가를 받지 못한 신학교들이 선교지에는 너무나도 많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와 같은 현실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부에서 주는 학위를 얻기 위해 학교를 키우고, 정비할 필요가 없다. 비인가 학교로 존재할지라도 저들을 바른 신앙 안에서 잘 양육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물론 정부에서 인정하는 규모와 시스템을 갖춘 학교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작업을 무시하고, 언제까지나 무인가 신학교로 남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자세라 할 것이다.

첫 출발을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할 때, 더 많은 문제들이 연쇄적으로 나타난다. 비인가 학교로 존재할 것이기에, 역량을 갖춘 교수 수급에도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다. 아직도 많은 선교지에서 M.Div 학위만 가지고서 교수 사역을 하는 많은 선교사들과 현지 사역자들이 있다. 선교학을 전공하였으나, 이번 학기에는 구약학과 교의학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다음 학기에는 신약학과 교회사 관련 과목을 가르치기도 한다. 전문화된 교수 요원 수급의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그 영향은 고스란히 현지 신학생들에게 흘러 들어간다. 4년 혹은 5년의 시간동안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음에도 아직 성경의 맥을 관통하는 자신 만의 안경을 가지지 못하고, 자신이 따르고 고백하는 신앙의 노선이 어디인지 구분하지도 못한 채 신학교를 졸업하는 이들이 태반이나 된다.

선교지 신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 중 가장 큰 문제는 소명과 역량 있는 목회자 후보생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선교지의 많은 신학교들이 신학기를 시작할 즈음이면, 신입생 수급 경쟁에 돌입한다. ‘이번 학기 신입생 충원 목표 인원 00 !’이라는 웃지 못 할 이야기들을 하기도 한다. ‘신입생 선발이 아닌, 신입생 모셔오기에 열중하는 것이다. 많은 곳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전 학년 무상 교육, 무상 급식을 약속하기도 한다. 이와같은 신입생 충원 경쟁의 결과로 신학교 안에는 자연스럽게 많은 무자격자들이 입학하기도 한다. 학문 소양과 성경 지식, 인격적 소양에 있어서 너무나도 준비되지 않은 이들이 신학교 안으로 들어온다. 신입생으로 10명이 입학을 했으면, 졸업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학생은 3-4명이다. 이야기하는 것이 많은 선교지 신학교의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렸다. 많은 학교들이 신학생 선발을 통하여 학생들을 선별하지 않고, 신학 교육 과정 중 중도 탈락의 방법을 통하여 학생들을 선별하면 된다고 하는 안일한 자세를 견지하기도 한다. 신학교에서 첫 학기를 보내는 학생들을 마주치면서, ‘저 친구는 여기에 왜 왔지?’ 생각케 하는 많은 학생들을 만나기도 한다. 세례교인이기를 기대하기는 고사하고, 신앙고백도 불분명한 이가 신입생으로 들어와 신학 공부를 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기도 한다. 지방에서 생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시골 교회 목회자가 거기 신학교에 가면 4-5년 동안 무상으로 교육시켜주고, 먹고 사는 문제를 책임져 준다.’하여 신학교의 문을 두드렸다고 고백하는 이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와 같이 확실한 소명감 없이 신학교에 진학하여, 목회를 하나의 생계수단 정도로 여기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선교지 신학 교육의 문제점 중 최근 가장 큰 이슈는 커리큘럼의 문제라 할 수 있다. 많은 선교지의 신학 교육의 커리큘럼은 대부분 선교사들에 의해서 구상되어 왔다. 그들은 그들의 고국 신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신학과 목회를 위해 필요한 커리큘럼을 작성한다. 그러나 이러한 커리큘럼은 선교지 실정과 맞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이제는 선교지 실정에 맞는 커리큘럼 작성이 필요할 때이다. 지금까지 많은 선교사들이 선교의 상황화, 토착화를 이야기해 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선교지 신학 교육 과정의 상황화와 토착화까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현지 사역자들이 더욱 효과적인 교회 개척의 방법과 목회에 필요한 소양을 구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의 조정 또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선교지 신학교육의 방향과 과제

 

이제 우리는 여기에서 선교지 신학교육의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선교지 신학교 문제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인 많은 무자격, 비인가 신학교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 일은 선교사 개인만의 수고와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현장 선교사들과 선교 본부, 본국 후원 교회의 이해와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선교사 협의회 등의 중재를 통하여 비슷한 신학 노선에 있는 신학교들을 통폐합 시키며, 교육부 인가를 얻은 정식 신학교로의 전환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근 몇몇 선교 현장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있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일들이 많은 선교 현장에서 지속해서 나타나기 위해서는 각자 우리가 이곳에 우리만의 성을 짓고 우리의 이름을 내자!’ 하는 개인, 혹은 집단 이기주의를 내려놓고, 아름다운 연합을 추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일을 통하여 선교지에 교단과 교파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많은 신학교들을 정리하고 나면, 신학교의 교수 수급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선교사들 중에서 가르치는 사역에 탁월한 은사가 있는 이들이 함께 신학교를 섬기며, 제대로 학위 과정을 마친 현지 교수들을 통하여 후학들을 양성하게 하면 좋은 시너지가 만들어 질 것이다. 선교 초기에는 적용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차츰 신학 분야들을 세분화시키며, 그 분야의 전공자를 계속해서 양성하여, 그들이 각 분야의 강의를 감당하게 함으로 세분화되고, 깊이 있는 신학 교육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세워졌던 많은 신학교를 통폐합하고, 자격을 갖춘 교수들에 의해서 신학교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신학교의 학생 선발 문제까지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신학생 선발 문제에 있어서 수요에 비하여 과잉 공급이 발생했었다. 그러하기에 자격을 갖추지 못한 많은 이들이 신학교에 발을 디디기도 했다. 어떤 신학교들은 그러한 학생마저도 아쉬워하며 모셔오기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많은 신학교들을 재정비하면 과잉공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온전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목회자로서의 소명이 확실한 이들이 신학교의 문을 노크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이들 중에서 더욱 잘 준비된 이를 선발하여 목회자로 준비시킨다면, 선교지에서 나타나는 많은 부작용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신학교를 재정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목회자들의 후속 교육에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선교지의 현지 사역자들은 신학교 졸업 후 지속적인 재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신학교에서 4, 5년 배운 것을 가지고 평생의 사역을 감당한다. 이와 같이 지속적인 재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많은 이들을 위하여 신학교 차원에서 찾아가는 재교육 시스템, 통신을 통한 재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면 현지 사역자들의 신학적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현지 사역자들은 바른 신학에 의해 세워진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 수 있을 것이다.

 

 

결론 : 바른 신학 교육이 선교지의 희망이다!

 

많은 선교사들이 선교지 안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는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신학에서 나올 수 있음을 또한 기억해야 한다. 건강한 신학 교육으로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가 있는 선교지를 기대하기에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인내하며 한걸음, 한걸음 개혁주의 세계 교회 건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의 완성을 위해 바른 신학 교육이 이루어지는 개혁주의 신학교 건설에 함께 힘을 합치며, 노력하는 많은 선교지가 되길 기대해본다.



* 글쓴이 김명훈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97학번으로 고려신학대학원 62회 졸업했으며, 해운대소명교회, 서울성산교회, 창녕제일교회 등에서 봉사한 바 있다. 2013년 KPM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파송받았으며,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STTP 신학교 교수 사역, Pondok Agape 목회 사역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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