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2563 추천 수 0 댓글 1





    이번 기획기사는 찬송에 대하여입니다기독교인들은 누구보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찬송을 많이 불렀으니 말입니다그런데 우리가 흥얼거리는(?) 찬송이 우리의 고백을 제대로 담고 있을까요찬송도 고백이라는 관점에서 찬송에 관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고대로부터 찬송과 고백이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노래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강력한 힘이 있는데진정한 찬송을 통해 교회의 하나됨과 신앙의 활력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예배에서 찬송의 위치



안재경.pn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예배는 하나님과 그 분의 백성의 만남이다. 개혁주의 예배는 철저하게 언약적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배의 주도권을 쥐고 계신다고 믿는다. 우리의 간절한 열망이 예배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자기 백성을 불러 모으심으로 시작된다. 예배는 우리의 드림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심이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까를 고민하기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것을 기대해야 하겠다. 부르심을 받은 주의 백성은 주의 거룩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만이 유일한 도움이시라고 고백한다. 이렇게 시작된 예배는 하나님과 그 백성간의 주고받음으로 진행된다. 예배 중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 찬송도 있다. 찬송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베풀어주시는 모든 은혜에 대한 대표적인 반응 중 하나이다.

공적고백에 합당한 찬송이어야


     찬송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가사일 것이다. 왜 가사가 중요하다는 말인가? 가사에 고백이 담겨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예배에서 부르는 찬송은 신앙고백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한다. 예배찬송은 개인적인 감정을 흥얼거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 찬송가에는 개인적인 간증을 풀어놓은 가사들이 많이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그런 찬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공예배에서 부르는 찬송은 개인적으로 부르는 찬송과 구분해야 한다. 개인적인 간증을 풀어놓은 가사는 예배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배에서의 찬송은 질서가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 14:40)는 말씀은 찬송에도 적용해야 한다. 예배찬송은 개인적인 찬송과는 달리 회중 전체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배찬송은 모든 회중이 함께 아멘으로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신자는 기쁘게 찬송하는데, 다른 신자는 입을 다물고 있다면 그런 찬송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어서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라는 찬송가사가 있는데 이런 가사는 특정한 신자의 경험을 반영한 것이다. 이 찬송을 모든 회중이 함께 부를 수 있을까? 어릴 때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 찬송을 부르면 상관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찬송은 개인적인 기대와 희망을 담은 찬송보다는 교회의 고백에 충실한 가사로 만든 찬송이 적합하다. 예배찬송은 모든 신자의 공통적인 고백이 되어야 한다.

     새찬송가에 한국 신자들이 작사 작곡한 찬송이 여럿 들어갔는데 이런 것은 공적인 고백과 거리가 있는 것일까? 굳이 그렇게 볼 이유가 없다. 외국에서 작사 작곡된 찬송만이 예배찬송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일반적으로는 세월의 검증을 거친 찬송이 예배찬송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예배찬송은 시대마다 새롭게 만들 수 있다. 물론, 교단 총회에서 예배찬송을 논의하여 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개교회단위로 예배찬송을 결정하도록 놓아두는 것 보다는 말이다. 그래야 찬송에서도 공교회성을 추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

회중이 다 함께 부를 수 있어야

     찬송가 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곡조도 무시할 수 없다. 온 회중이 함께 부르기에 적합하지 않은 곡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높은 음이 많은 곡 같은 경우에는 회중찬송으로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찬송의 경우 세대 차이가 가장 크게 부각되기 쉽다. 청년들이 좋아하는 빠른 곡조의 곡이 있고, 연세 드신 분들이 좋아하는 곡조도 있다. 세대별로 선호하는 곡이 다를 수 있기에 지혜롭게 곡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청년들이 주일오전예배에 참석하기 원치 않는 것도 찬송의 문제가 클 것이다. 청년예배를 따로 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곡의 찬송을 마음껏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찬송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전형적인 집회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집회가 시작되면 찬양팀이 나와서 20-30분 동안 찬송을 계속 한다. 회중의 마음을 열기 위한 목적이다. 찬송을 통해 회중의 마음을 준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찬송을 통해 마음 문을 열고 나서 설교자가 나와서 설교하면 어떤 설교라도 은혜 받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찬송을 지나치게 숭배(?)하는 것이 아닐까? 찬송을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하려는 것이 회중 전체가 한 마음으로 찬송하는 것을 가로막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공예배에서 복음성가가 문제가 된다. 공예배에서는 절대로 복음성가를 불러서는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새찬송가는 대부분 복음성가이다. 미국 대각성운동기간에 만들어진 찬송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오래전부터 부르다보니 예배찬송으로 굳어져서 그렇지 사실 그런 곡들은 최근에 만들어지고 있는 복음송(CCM)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 우리는 최근에 작사 작곡된 복음송도 예배 시에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총회에서 예배와 찬송의 문제를 다루어야 하겠지만 우리 장로교(고신)는 예배를 당회의 소관으로 삼았기 때문에 당회가 책임을 지고 예배찬송을 개발(?)해야 한다.

     예배찬송으로 시편찬송이 적합할 것이다. 그럼에도 예배찬송은 시편찬송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다. 예배 시에 고백에 적합한 가사와 곡조의 복음송을 도입하여 부를 수 있다. 성경구절을 그대로 반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믿음의 고백으로 찬송 가사를 만들 수 있고, 새로운 곡조에 그 가사를 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 교부 중 밀라노 주교였던 암브로시우스는 찬송가를 많이 만들어 교인들에게 가르친 것으로 유명하다. 재미있는 비교를 할 수 있는데 개혁자 루터 같은 경우에는 찬송가를 많이 지었고, 칼빈 같은 경우에는 시편찬송을 선호했다는 사실이다. 어떤 경우이든지 온 회중이 함께 기꺼이 찬양하도록 잘 연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예배흐름에 적절한 찬송을 골라야

     예배 중에 찬송을 몇 번 하는 것이 좋을까? 성경에는 예배 중에 찬송을 몇 번 해야 하는지 언급하고 있지 않다. 교회가 지혜롭게 찬송의 횟수를 정하면 될 것이다. 최소한 4번 정도의 찬송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첫째는 예배 시작 부분에 있는 찬송이다. 예배부름, 기원, 다음에 찬송이 온다. 이 찬송은 새찬송가 앞 부분에 나와 있는 소위 말하는 경배와 찬송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예배 때의 찬송 전체가 그래야 하겠지만 더더욱 이 첫 찬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인간의 경험과 간증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오직 삼위 하나님을 높이는 찬송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두 번째 찬송은 소위 말하는 하나님이 용서하십니다파트에 오는 찬송이다. 십계명낭독, 공적인 죄 고백, 사죄선언 이후에 오는 찬송이다. 이 찬송은 감사 찬송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용서받음에 대한 감사의 찬송이다. 우리 찬송가에는 미국 대각성 운동 때에 작곡 작사된 찬송가가 많은데, 회개에 대한 찬송이며 용서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찬송이 많이 있다. 이런 곡들 중에 신중하게 골라서 찬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송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 번째 찬송은 말씀 선포의 부분에서 오는 찬송이다. 이 찬송은 성경봉독, 설교 이후에 받은 말씀에 대한 응답과 감사로서의 찬송이다. 그래서 이 찬송을 응답찬송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찬송은 설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말씀과 설교와 연관된 찬송을 골라야 한다. 찬송이 모든 말씀을 다 포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찬송을 선정하는 것이 어려운 일 중에 하나이다. 우리 찬송가에 제목 아래에 관련 성경구절이 적혀 있지만 이런 구절 이외의 말씀을 설교할 때는 찬송을 선정하기가 힘들다. 이런 경우에는 그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면서 작사 작곡한 복음성가를 찾아보아야 할 수도 있고, 시편찬송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좋다. 여건이 된다면 그 말씀을 가지고 작사 작곡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 찬송은 예배의 끝부분에 오는 찬송이다. 예배의 끝부분에 마침기도(목회기도일 수도 있다), 마침 찬송, 마침말씀(강복선언)이 있다. 이 마지막 찬송은 파송찬송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공예배가 마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배당에 머물러 계시고 신자만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신다. 주의 백성은 주님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간다. 세상에서의 예배가 시작된다고나 할까? 그렇다면 이 마지막 찬송은 행진곡이 적합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필자가 봉사하는 교회에서는 시편 1편과 2편을 번갈아가면서 찬송하곤 한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전광원 2016.06.01 16:42

    목사님!

    예배와 찬송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깨우쳐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개체교회 마다 새가족 과정에서부터 이런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73
    read more
  2. [기획-총선] 그리스도인은 어떤 후보에게 투표해야 하는가?

    코로나 19사태에 파묻혀 있지만 4월 15일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정당투표를 하는 총선일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결정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Date2020.04.09 By개혁정론 Views433
    Read More
  3. [기획-총선] 4.15총선, 그리스도인이 투표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코로나 19사태에 파묻혀 있지만 4월 15일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정당투표를 하는 총선일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결정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Date2020.04.07 By개혁정론 Views576
    Read More
  4. [기획-총선] 하나님 나라, 체제 그리고 415 총선

    코로나 19사태에 파묻혀 있지만 4월 15일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정당투표를 하는 총선일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결정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Date2020.04.03 By개혁정론 Views849
    Read More
  5. [기획-총선] 그리스도인에게 정치란?

    코로나 19사태에 파묻혀 있지만 4월 15일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정당투표를 하는 총선일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결정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Date2020.04.01 By개혁정론 Views921
    Read More
  6. [기획- 코로나, 와중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예배논쟁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3.30 By개혁정론 Views1909
    Read More
  7. [기획-총선] 기독교연합(ChristenUnie), 네덜란드 기독교 정당을 소개합니다

    한국에도 기독교 정당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그런 움직임도 있다. 아래의 글은 네덜란드 정당 가운데 하나인 <기독교 연합>(Christen Unie)에 대한 소개이다. 네덜란드 정치는 기본적으로 입헌군...
    Date2020.03.26 By개혁정론 Views132717
    Read More
  8. [코로나 19와 신앙생활] 코로나 19 사태에 관한 신학적 목회적 고찰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3.07 By개혁정론 Views1821
    Read More
  9. [코로나 19와 신앙생활] 코로나 19 제2국면에 대처하고 있는 우리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3.06 By개혁정론 Views1449
    Read More
  10. [코로나 19와 신앙생활]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3.04 By개혁정론 Views477
    Read More
  11. [코로나 19와 신앙생활] 재난 속의 그리스도인, 어떻게 해야 하나?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3.02 By개혁정론 Views1473
    Read More
  12. [코로나 19와 신앙생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바뀌는 주일의 풍속도, 어떻게 볼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2.29 By개혁정론 Views760
    Read More
  13. [코로나 19와 신앙생활] 코로나 역병으로 인해 제기되는 질문들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2.28 By개혁정론 Views1748
    Read More
  14. [코로나19와 신앙생활] 저의 어리석음을 용납해주시겠습니까? -코로나 19 사태와 우유부단한 목사의 어리석음-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2.27 By개혁정론 Views2806
    Read More
  15. [코로나19와 신앙생활] 코로나 19와 예배

    이번 기획기사는 '코로나 19와 신앙생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고, 우리 한국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 기...
    Date2020.02.22 By개혁정론 Views5071
    Read More
  16. [기획-전도와 선교] 이런 전도는 전도가 아니다!

    이번 기획기사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가면 갈수록 전도와 선교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도하면 '너희나 잘하라'는 소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고, 선교에 대한 교회의 열의도 점차로 쇠퇴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Date2020.02.07 By개혁정론 Views948
    Read More
  17. [기획-전도와 선교] 지역사회에 교회 알리기

    이번 기획기사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가면 갈수록 전도와 선교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도하면 '너희나 잘하라'는 소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고, 선교에 대한 교회의 열의도 점차로 쇠퇴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Date2020.02.04 By개혁정론 Views366
    Read More
  18. [기획-전도와 선교] 개혁교회 선교원리

    이번 기획기사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가면 갈수록 전도와 선교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도하면 '너희나 잘하라'는 소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고, 선교에 대한 교회의 열의도 점차로 쇠퇴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Date2020.01.30 By개혁정론 Views474
    Read More
  19. [기획-신앙생활지도] 성도의 직장 생활

    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
    Date2019.10.18 By개혁정론 Views776
    Read More
  20. [기획-신앙생활지도] 학교생활지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
    Date2019.10.14 By개혁정론 Views582
    Read More
  21. [기획-신앙생활지도] 장례생활지침

    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
    Date2019.10.08 By개혁정론 Views8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