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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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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신앙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이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 미래에서 호출해낸 이들도 있습니다.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 이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반면교사들로 인해 우리가 형성되기도 하지만 말없이 멘토가 된 이들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 편집자 주        

 

 

C. S. 루이스 같은 변증가가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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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담임)

 

 

 

20여 년 전, 루이스를 만나다

 

1998년, 대학교 2학년 때다. 그의 이름을 처음 들었다. 인터넷이 본격화되던 시대, 마침 그의 탄생 100주년(1898년생)을 맞아 기독교 관련 사이트에 루이스가 자주 소개됐다. 멋모르던 시절 그러면서도 뭔가 아는 척하고 싶던 시절, 대학부 성경공부 모임에서 그를 소개했다.

   어학연수 차 영국에 잠시 머물던 2001년, 그의 책들을 구입해서 영어공부를 했다. 영어공부와 신학공부를 함께 하고자. 사실 내가 아는 영어권 기독교인이 많지 않아 그의 책을 샀던 것이었다.

   한국에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그의 책들이 계속 번역되었다. 홍성사에서 책들이 쏟아졌다. 나는 원서를 붙들다 결국 포기하고 번역서들을 많이 구입하고 읽었다. 루이스에 심취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의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지금도 루이스는 내 서재에 함께 있으며, 간혹 꺼내 읽곤 한다. 최근 코로나 19 와중에는 그의 대표작 『고통의 문제』를 읽었다.

 

 

루이스는 누구?

 

   20년 전과 달리 이제 루이스는 굳이 따로 설명이 없는 사람이지만, 혹시 모르는 이들을 위해 그의 삶을 소개해 본다.

   C. 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는 북아일랜드에서 변호사 아버지와 아일랜드 성공회 사제의 딸이었던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루이스는 딸이 아니고 아들이다. 즉 남자다. 4살 때 기르던 개 잭시(Jacksie)가 차에 치어 죽었는데, 그 때부터 루이스는 자기 이름을 잭시라고 했고, 그 후 루이스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잭(Jack)이라고 불렸다. 내 이름 재익(Jaeik)과 비슷하다.

   십대 소년일 때, 노던니스(Northernness)라는 스칸디나비아 고전 문학의 시와 전설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자연에 대한 애정도 컸다. 그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은 곧 북쪽(the North) 이야기였고, 북쪽 이야기는 곧 자연의 아름다움이었다.

   루이스는 독서를 매우 좋아했다. 그의 아버지 집에는 많은 책들이 있었는데, 루이스가 읽지 않은 책 찾기는 풀밭에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 어렵다고 한다. 그만큼 어릴 때부터 독서광이었다.

   15세 때에 부모의 사망을 계기로 무신론자가 된다. 이후의 고백에 따르면, 어린 시절 역설적으로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나 있었다”라고 했다. 이랬던 그가 옥스퍼드 대학 재학 시절 하나님께로 돌아선다. 그는 회심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분투했고, “걷어차고, 발버둥치고, 분개했으며 도주를 위해 모든 각도에서 쏘아봤다”라고 그의 자서전 격인 『예기치 못한 기쁨』(원제: Surprised by Joy)에서 말한다. 1931년 늦은 밤 그의 가까운 친구인 J. R. R. 톨킨과 Hugo Dyson과의 산책에서 한 긴 토론 이후에 기독교로 개종했다.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 신자가 되었다. 페리 브램릿과 데이비드 다우닝의 표현처럼 그는 반항적인 회심자였다.

   루이스는 옥스퍼드 대학교 문학과 철학 동아리인 잉클링스의 멤버였으며, 톨킨과 오랜 우정을 유지했다. 이후 옥스퍼드 영문학과 교수로 살면서 평신도로서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40년대 중반부터 196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독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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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순전한 기독교

 

   루이스의 대표작은 단연코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The Screwtape Letters)다. 제임스 패커는 17세 때 루이스의 두 책을 읽고 기독교 진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부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 했던 강연을 모은 『순전한 기독교』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탁월한 권위와 명석한 논리를 통해 강하고 솔직하게 기독교 신앙의 기본교리를 설명한다.

   이 외에도 『고통의 문제』,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천국과 지옥의 이혼』, 『인간 폐지』, 『시편 사색』, 어린 아이들에게 잘 알려진 『나니아 연대기』 같은 책으로 유명하다. 루이스는 생전에 4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가 쓴 주제는 고통, 사랑, 지옥, 유혹, 기적, 슬픔, 기도, 윤리 등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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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서재에서 숨 쉬고 있는 루이스 ⓒ 손재익

 

 

루이스가 끼친 영향

 

   그가 사망한 지 어느덧 50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의 영향력은 지금도 여전하다. 어쩌면 그의 살아생전 끼친 영향력보다 더 큰지 모른다. 그의 책은 지금도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팔리고 있고, 수많은 글에 인용되고 있다. 내가 평소 즐겨 읽는 신학 서적, 경건 서적들 중에 그의 이름과 인용은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그의 책들을 직접 읽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읽게 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그 이전에도 책이 있었지만, 2001년에 홍성사에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발간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의 책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표지 갈이를 하면서 계속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는 베스트셀러 코너에 언제든지 그의 책들이 여러 권 놓여 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여전히 찾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루이스의 특징

 

   루이스의 책은 기독교 신앙을 쉽게 설명하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그가 목사도 아니고, 심지어 한 때는 무신론자요 회의론자였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욱 설득력이 있다.

   루이스는 성공회 신자이기에 엄밀하지 않고 포용적이다. 이런 점이 오히려 그의 장점이다. 기독교 복음의 풍성함을 그의 깊은 사유를 통해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다.

   그의 글은 논리적이고 치밀한데, 반면 영문학 교수요 수많은 문학작품을 섭렵한 사람답게 문학적인 문체로 우리에게 쉽게 다가온다. 그의 책이 지금까지 여전히 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루이스를 닮은 청년들이 나오길

 

   이 글을 읽는 몇몇 청년들 중에는 개혁주의 신학이 가진 엄밀함, 치밀함, 분명한 논리로 인해 편협한 사고에 익숙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알게 모르게 베여 있는 태도. 그래서 ‘개혁주의자가 어떻게 루이스를 읽느냐’는 꽉 막힌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개혁주의는 결코 편협하지 않다. 루이스의 신학에 여러 가지 허점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개혁주의자가 루이스를 읽지 못할 이유가 없다. 간혹 그가 개혁주의자가 아니니까 하면서 외면하는 경우가 있는데, 목욕물을 버리려다가 아기까지 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앤서니 후크마의 개혁주의 구원론을 읽어보면 C. S. 루이스의 글을 자주 인용한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팀 켈러도 자신의 저서 대부분에서 루이스를 거의 빠지지 않고 인용한다.

   개혁주의자 가운데 루이스 같은 사람이 나오지 말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루이스를 뛰어넘는 개혁주의 변증가가 나오면 더 좋겠다. 한국의 기독 청년 중에도 루이스 같은 사람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아니 그래야 한다. 루이스는 영국적이다. 한국의 루이스가 필요하다. 신학자의 책이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책을 통해 기독교가 빛을 발해야 한다.

   루이스의 책을 많이 읽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문학도 읽고 철학도 읽는 깊고 폭넓은 독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

   아쉽게도 그러기에는 우리네 교회와 학교와 세상의 현실이 넉넉지 못하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플랫폼의 증가는 깊은 사유를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미래도 밝지 않다. 그래도 한 번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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