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1102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거부하고, 일을 고역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세상에서의 일을 줄이고 영적인(?) 일에 힘쓸수록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특히 청년들에게는 일거리가 없다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운 문제일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같이 고민하기를 원합니다. - 편집장 주

 

 

일(직업)에 대한 성경적 관점

: 노동의 창조-타락-구속

 

 

 

조재필1.jpg

 

 

 

 

 

 

 

 

 

조재필 목사

(새언약교회)

 

 

“가장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이 결국 자기 일에 관심이 제일 적은 사람으로 드러날 경우가 대단히 많다는 인상은 사람을 고용하거나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신자와 불신자 모두의 마음에 대체로 남아 있다.”(마이클 호튼)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사라져가고 있다. 사회 계급 차원에서는 자부심을 가진 이들이 있지만, 자기 일을 혐오하기까지 하는 이들도 있다. 자기 직업이 사회에 기여한다고 말하는 이는 드물고, 자기 직업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한다고 자부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찾기 어렵다.

   성경적인 노동(직업)관이 청년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정립되어야 한다. ‘창조-타락-구속’의 성경적 관점은 일에도 적용된다. (여기서 일-노동-직업을 같은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1. 창조 : 통치 소명으로서 일

 

창조 시에 노동은 창조 질서 안에 정하신 제도였다. 그리고 사람에게 주어진 소명이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 2:15)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이 좋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림 받고 아직 발전해야할 가능성을 가진 대상으로 창조하셨다. 이 다스림과 발전에 사람이 기여할 때 노동이 이루어진다. 노동은 창조 이후에 사람에게 주어진 소명이며 하나님을 닮은 통치 행위였다.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으니.”(시 8:5~6) 노동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 역할을 수행한다.

 

 

2. 타락 : 징벌과 수고로서 일

 

그러나 통치 소명으로서의 노동은 타락과 함께 징벌이 되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창 3:17~19상) 

   엄밀하게 보자면, 노동은 징벌로써 타락 후에 새롭게 부여된 것이 아니다. 여전히 노동은 소명이고 창조 질서 속에 있다. 타락 이후 땅에 내려진 저주가 노동을 변질시킨 것이다. 사람이 일할 영역인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자 노동은 수고가 되어버렸다. 아담이 수고의 땀을 흘리지 않으면 좋은 열매 얻기가 어려워졌다. 많은 노동, 즉 수고에도 불구하고 열매가 적다. 어떤 때에는 수고가 실패로 돌아온다. 인생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댓가와 절망스러운 실패를 경험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시 127:2)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노동을 폐지하지 않으신 것은 자비이다. 노동을 통해 가시와 엉겅퀴가 제거된다. 나아가 노동은 정녕 죽을 생명을 다소간 연장시킨다. 또한 노동으로 연장되는 생명의 결과 자손이 이어지고 가정이 꾸려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락 이후의 노동은 본질적으로 창조 시의 의미를 상실해버렸다. 노동으로 연장된 생명은 유보된 죽음일 뿐이요, 범죄 도시 바벨탑을 쌓을 죄인의 후손들만 생산해낼 뿐이다. 그래서 죄인들은 지금도 직업을 죽지 못해 하는 일이라 탄식하고, 노후, 즉 죽기 직전 잠시 누릴 행복을 위해 치르는 큰 손해를 보는 투자로만 여긴다. 모든 인생은 노동의 구속을 고대한다.

 

 

3. 구속 : 그리스도를 닮는 행위로서 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요 5:17)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시다. 예수님은 가시와 엉겅퀴, 그리고 타락한 후손이 득실대는 척박한 땅에 소명을 따라 오셨다. 그리고 땀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수고하셨다.(눅 22:44) 끝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일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셨다.(요 19:30)

   십자가에서 모든 일을 완수하셨을 때 땅이 갈라졌다.(마 27:51~52) 이것은 저주 받은 땅이 심판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제 땅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복종한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산해 낸다.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

   이제 그를 믿는 자들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 6:27)는 소명을 다시 받는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소명을 따라 여전히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 일한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일한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노동은 그리스도를 닮은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창조 질서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의 수고를 책임져주신다.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잠 10:16)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 128:1~4)

 

 

나가면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고자 소명을 따라 일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미와 아직’의 긴장을 경험한다. 우리의 직업 현장에는(교회 안 일터이든, 교회 밖 일터이든) 여전히 타락의 흔적이 깊이 남아 있다. 불법부당의 가시와 실패의 엉겅퀴가 자란다. 이것을 하나님의 법을 따라 경작할 때 수고의 땀을 흘리게 된다. 그러나 그 가운데 우리는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모범을 뒤따르게 된다. 청년 그리스도인! 당신의 직업 현장이 회복된 에덴동산이 되기까지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시라.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59
    read more
  2. [부부의 세계] 루터의 결혼생활과 종교개혁의 ‘솔라’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8.11 By개혁정론 Views1179
    Read More
  3. [기획-부부의 세계] 사모, 그 아름다운 이름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20 By개혁정론 Views1075
    Read More
  4. [기획-부부의 세계] 부부의 신앙 갈등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15 By개혁정론 Views1104
    Read More
  5. [기획-부부의 세계] 중년의 결혼생활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07 By개혁정론 Views795
    Read More
  6. [기획-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 배우자 부정!? 이해한다고 하니 더 미치겠어요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03 By개혁정론 Views822
    Read More
  7. [기획-부부의 세계] 도대체 결혼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6.25 By개혁정론 Views688
    Read More
  8. [기획-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 무엇이 그리스도인 부부를 흔드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6.18 By개혁정론 Views704
    Read More
  9. [기획-청년멘토] 개혁주의 교회와 목회를 소개한 허순길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6.06 By개혁정론 Views675
    Read More
  10. [기획-청년멘토] C. S. 루이스 같은 변증가가 나오기를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6.01 By개혁정론 Views394
    Read More
  11. [기획-청년멘토] 영원한 청년 렘브란트에게 배운다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25 By개혁정론 Views460
    Read More
  12. [기획-청년멘토] 팡세에 나타난 파스칼의 고민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18 By개혁정론 Views779
    Read More
  13. [기획-청년멘토] 불굴의 용사 아타나시우스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13 By개혁정론 Views474
    Read More
  14. [기획-청년 멘토] 청년 아우구스티누스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11 By개혁정론 Views584
    Read More
  15.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토인비, 창조성 그리고 코로나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5.08 By개혁정론 Views538
    Read More
  16.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당회의 역할과 권위를 생각하다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5.02 By개혁정론 Views920
    Read More
  17.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전염병은 차별과 혐오를 낳지만...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4.28 By개혁정론 Views373
    Read More
  18.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교회는 가현설(假現說)을 경계해야 한다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4.23 By개혁정론 Views636
    Read More
  19.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코로나와 두려움: 개방성과 투명성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4.20 By개혁정론 Views347
    Read More
  20. [기획-총선]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래 글은 월간고신 생명나무 5월호에 실린 글로서, 이번 주제인 '총선'과 맞아 저자와 잡지사의 허락을 받아 싣습니다.. - 편집장 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권수경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초빙교수) 국회의원 선거의 의미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
    Date2020.04.14 By개혁정론 Views584
    Read More
  21. [기획-총선]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상상과 정치 참여

    코로나 19사태에 파묻혀 있지만 4월 15일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정당투표를 하는 총선일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결정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Date2020.04.14 By개혁정론 Views5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