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1053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이들은 할 말이 참으로 많을 것이고요. 성경은 데이트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요? 교회안에서 청년들이 아름답게 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 편집장 주

 

 

공동체 내에서의 이성교제

 

 

조재필.jpg

 

 

 

 

 

 

 

 

 

 

조재필 목사

(연합교회)

 

 

 

서울의 모 교회 대학부 담당 교역자로 부임했을 때입니다. 부서에 대한 이런 저런 인계를 받는 중에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래 공동체 내에서 교제하다가 헤어진 커플이 무려 열 몇 쌍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공동체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헤어진 커플들 가운데 현재 교회 출석하는 지체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해당 부서는 소속 지체 중에 90퍼센트 이상이 지방에서 유학 온 지체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렵사리 교회에 정착을 했더라도 쉽게 떠날 수 있는 여건이었습니다. 당시 출석 인원이 60~70명이었으니 상당히 많은 수의 청년들이 이별로 교회를 떠났던 것입니다. 다행히 다른 교회에 다시 정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아예 신앙을 떠나버리는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그래서 부임 직후부터 공동체 내에서의 이성교제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부임 초기였고 유학생이 많다는 공동체의 특징을 고려하여 공동체 내에서 교제에 대한 몇 가지 지침을 세웠습니다.

   

 

첫째, 공개적으로 교제하라.

 

두 사람이 교제를 결정하면 일정 시간 내에 반드시 공동체에 공개를 해야 합니다. 공개 교제의 목적은 공동체의 지도와 돌봄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개 교제란, 두 가지 차원인데, 공동체 전체에 알리는 차원과 담당 교역자와 소수의 리더에게만 알리는 차원입니다. 공동체 전체에 알리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소수만 알고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더와 돌보는 조원이 교제할 경우입니다. 이 경우 공개 교제는 조장으로서의 리더십에 어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선배 조교들만 알고 있기로 했습니다. 조장은 특별한 사람만이 아닌 모든 조원들을 특별하게 돌보아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규칙의 몇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우선 교제에 대해 목회자의 지도가 즉각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실 청년들은 교제에 대해서 막연한 이해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공개 과정에서 목회자를 통한 교제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이후 지속적인 돌봄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유익은 공개 교제는 두 당사자를 보호합니다. 의외로 두 당사자를 힘들게 하는 것은 공동체 구성원들일 때가 많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지체들이 교제를 가십거리로 삼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공개 교제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을 지도하고 커플을 조심스럽게 돌볼 수 있습니다.

  

 

둘째, 삼말사초에 교제하라.

 

가능하면 삼말사초 교제를 권장하였습니다. 대학생 선교단체들의 지침인데, 대학 3학년 말, 4학년 초 어간에 교제를 허락하는 원칙입니다. 이 원칙을 교회에서 강제할 수는 없으나 권장하였습니다. 이 권장 사항은 큰 유익이 있습니다. 1, 2학년 지체들은 아무래도 자기 관리에 성숙하지 못합니다. 이성교제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지만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저는 이를 ‘마취상태’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이성교제를 하는 중에는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학업, 우정, 신앙 훈련 등에 분명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저학년의 이성교제는 많은 상처를 남긴 채 끝나는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므로 대학생활에 적응을 하고, 공동체에 정착하고, 일정한 신앙훈련을 마친 이후에 이성교제를 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더구나 공동체 내에서의 교제는 더욱 준비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른 시기 교제를 경험한 지체는 공동체 내에서 리더의 위상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더로서 덕망을 갖추는데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셋째, 때와 장소를 가려 교제하라.

 

공동체 내에서 교제하는 지체들은 주목을 받습니다. 그래서 전체 모임, 소그룹 모임 등에서 처신을 잘 해야 합니다. 성숙한 지체들은 모임 중에는 마치 서로 교제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의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다른 지체들과 함께 하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지체들에 대한 배려이면서 모임이 주는 영적 유익을 잃어버리지 않는 길입니다. 커플로서 드러나는 모임 참석은 모임이 주는 유익(영적, 관계적)을 상당히 파괴합니다. 무엇보다 스킨십은 절대 불가합니다. 간혹 모임 중에 커플이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지체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공개적으로 무안을 주지 말고 동성의 선배가 조용히 권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우정을 먼저 쌓으라.

 

공동체 내에서 교제를 하려는 지체들에게 급격히 ‘연인’이 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좋은 ‘친구’로서 시간을 많이 보내라고 권면합니다. ‘연정’과 더불어 ‘우정’을 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감성적인 호감으로 시작하였지만, 의지적으로 우정을 쌓아갈 때 두 사람은 성숙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성교제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됩니다. 그런데 이런 관계는 다분히 감정적이고 지속성이 떨어집니다. 사랑의 지속성과 안정성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정과 함께 나타납니다. 부부의 사랑도 세월을 따라 우정이 쌓이면서 견고해집니다. 부부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벗으로 불러주십니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도 우정이 자리합니다. 연정, 부부애, 공동체 사랑, 심지어 믿음도 우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정-연인 단계는 서로를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할 것입니다. 소위 ‘콩깍지’를 쓰지 않고 서로를 살피게 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정을 쌓아가던 이성교제는, 혹시 연인으로서 관계가 정리되더라도 친구로서 관계는 계속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이별의 아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를 떠나지 않게 합니다. 연정은 사라졌지만 우정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나가면서

 

이성교제는 두 사람의 영성과 경건만 아니라 삶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교제하는 지체들을 세심히 돌보아야 합니다. 강제성을 띄거나 지나친 사생활 침해를 주의하면서 목회적 돌봄을 해야 합니다. 또한 당사자들은 공동체의 돌봄과 지도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러한 공동체 내에서의 이성교제는 밖에서의 교제보다 복된 것입니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기획-부부의 세계] 사모, 그 아름다운 이름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20 By개혁정론 Views1075
    Read More
  2. [기획-부부의 세계] 부부의 신앙 갈등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15 By개혁정론 Views1101
    Read More
  3. [기획-부부의 세계] 중년의 결혼생활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07 By개혁정론 Views795
    Read More
  4. [기획-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 배우자 부정!? 이해한다고 하니 더 미치겠어요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7.03 By개혁정론 Views822
    Read More
  5. [기획-부부의 세계] 도대체 결혼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6.25 By개혁정론 Views688
    Read More
  6. [기획-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 무엇이 그리스도인 부부를 흔드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세계’입니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부부세계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위태위태한 것이 바로 부부관계가 아닐까...
    Date2020.06.18 By개혁정론 Views704
    Read More
  7. [기획-청년멘토] 개혁주의 교회와 목회를 소개한 허순길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6.06 By개혁정론 Views672
    Read More
  8. [기획-청년멘토] C. S. 루이스 같은 변증가가 나오기를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6.01 By개혁정론 Views394
    Read More
  9. [기획-청년멘토] 영원한 청년 렘브란트에게 배운다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25 By개혁정론 Views460
    Read More
  10. [기획-청년멘토] 팡세에 나타난 파스칼의 고민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18 By개혁정론 Views776
    Read More
  11. [기획-청년멘토] 불굴의 용사 아타나시우스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13 By개혁정론 Views474
    Read More
  12. [기획-청년 멘토] 청년 아우구스티누스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멘토'입니다.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너도 나도 청년들의 멘토가 되려고 합니다. 스스로 멘토노릇하려는 이들은 꼰대가 되기 쉽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맨토들...
    Date2020.05.11 By개혁정론 Views584
    Read More
  13.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토인비, 창조성 그리고 코로나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5.08 By개혁정론 Views538
    Read More
  14.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당회의 역할과 권위를 생각하다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5.02 By개혁정론 Views918
    Read More
  15.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전염병은 차별과 혐오를 낳지만...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4.28 By개혁정론 Views373
    Read More
  16.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교회는 가현설(假現說)을 경계해야 한다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4.23 By개혁정론 Views636
    Read More
  17. [기획-코로나, 와중에서] 코로나와 두려움: 개방성과 투명성

    이번 기획기사는 다시 코로나다.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던 우리의 모든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라는 사인이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작금에 국가와 교회의 관계, 예배 자체에 대한 논쟁이...
    Date2020.04.20 By개혁정론 Views347
    Read More
  18. [기획-총선]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래 글은 월간고신 생명나무 5월호에 실린 글로서, 이번 주제인 '총선'과 맞아 저자와 잡지사의 허락을 받아 싣습니다.. - 편집장 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권수경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초빙교수) 국회의원 선거의 의미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
    Date2020.04.14 By개혁정론 Views584
    Read More
  19. [기획-총선]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상상과 정치 참여

    코로나 19사태에 파묻혀 있지만 4월 15일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정당투표를 하는 총선일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결정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Date2020.04.14 By개혁정론 Views581
    Read More
  20. [기획-총선] 그리스도인은 어떤 후보에게 투표해야 하는가?

    코로나 19사태에 파묻혀 있지만 4월 15일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정당투표를 하는 총선일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결정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Date2020.04.09 By개혁정론 Views4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