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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개혁정론이 새롭게 시작하는 기획기사 ‘김 집사가 알아야 할 교회법’은 교회법의 전반적 내용을 쉽게 해설하는 시리즈입니다. 기독교보와 함께 진행하는 시리즈로서 여기에 싣는 것은 기독교보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글 내용은 기독교보에 실린 그대로인 경우도 있으며, 오프라인 신문 지면의 한계상 다 싣지 못한 내용을 여기에는 그대로 싣습니다. - 편집자 주


 

 

교회를 옮기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심성현 목사

(남천안장로교회)

 

 

   김집사님, 교회를 옮기는 방법에 대해 질문해 주셨군요. 오늘날 성도들이 교회 이동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답변해 드리는 것이 좋을지 고민스럽습니다. 제 답변이 집사님의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교회는 혈통과 육정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새로운 가족입니다. 호적에서 파낸 자식이라 하더라도 혈통의 관계가 사라지지 않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한 몸 된 성도의 관계는 이 땅에서와 하늘에서 영원한 관계입니다. 한 지역에 속한 교회에서 다른 지역 교회로 옮겨가더라도 교회는 하나의 공교회입니다. 이 사실을 믿기에, 우리는 교회를 이동할 때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며 질서를 따라 품위 있게 이동해야 합니다.

 

   이사를 할 때도 단순히 몸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주소지 변경, 우편물 전송 서비스 등을 신청하고, 필요하다면 자녀를 위한 전학 절차도 밟습니다. 대출 관련해서는 전입신고 후 지체없이 확정일자도 받아둡니다.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에도 기본적인 절차와 순서가 필요하다면, 하물며 영혼의 터전을 옮기는 일이야말로 더욱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역 교회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방법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교회의 회원권을 정리하고 이동하는 일입니다.

 

   지금 교회에 등록하실 때 예배 중에 하셨던 서약의 내용이 기억나시나요? “대한예수교장로회 ooo교회의 회원이 되어 교인으로서 해야 할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교회의 화평을 힘쓰며, 본 교회의 당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치리할 때에 복종할 것을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십니까?” 하는 내용이었을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할 때는 물론이고, 교회를 이동할 때 더욱 기억해야 할 내용이 바로 이 서약입니다.

 

   교회이동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교회를 떠나고 싶으시다면 먼저 당회나 목사님께 알려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동이 적합하다면 당회(목사)는 이명증을 발급하여 성도님께 드릴 것이고, 이동하는 지역의 건강한 교회들을 추천해 드릴 것이며, 교회가 정해진다면 그 교회의 당회에 연락을 취하여 집사님을 위한 목양적 돌봄이 끊어지지 않도록 사려깊게 살필 것입니다. 반대로 이동의 이유가 적합하지 않다면, 이 시기를 인내하며 성도로서 더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도록 권면할 것입니다. 성도를 돌볼 책임이 목사(당회)에게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당한 요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하여 집사님께서도 당회가 말씀을 따라 치리할 때에 복종할 것을 서약하셨기에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복하고 질서를 따름으로 품위를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헌법에 따르면 성도가 교회를 떠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세 가지뿐입니다. 첫째는 성도의 사망, 둘째는 성도의 출교, 셋째는 이명입니다. 이명은 교인이 타지역으로 이사 등의 이유로 다른 교회로 교인의 이름을 옮기는 것을 가리킵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이명’이 교회 이동이 아니라 ‘이름’ 이동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명을 하게 되면 당회는 이명증을 발급하고, 여기에는 집사님의 신상에 관한 정보, 신앙이력, 책벌 사항이 기록됩니다. 이명증을 발급받으셨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이동하게 되는 교회 당회에 접수하셔야 합니다.

 

   “이명증이 왜 필요한가? 게다가 신앙이력이나 책벌사항은 왜 적어두는가?” 의문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성경은 “바른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라”고 명합니다. 입교한 지 얼마 되지 못한 자들은 직분자로 세우는 것도 금지하고 있지요. 거짓 교훈을 가르치는 이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교회는 출교권을 사용하여 교회의 거룩성을 지킵니다. 이런 점에서 상기 기록이 담긴 이명증은 주님의 교회를 질서를 따라 세우는 일에 최소한의 안전장치와 같습니다. 화평을 깨트리고 권위를 무시하며 제 멋대로인 사람을 살피는 최소한의 절차도 없이 받아들인다면 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교회는 시끄러워지고 주님의 몸은 병들 것입니다. 오늘날 일부 교회들이 바른교리의 적용과도 같은 교회의 법을 소홀히 여긴 결과,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로 홍역을 겪고 불신자와 다름없는 교인으로 인해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목사(당회)가 성도의 교회 이동에 관한 일을 사려깊게 처리하고, 성도도 질서를 따라 품위 있게 교회를 이동한다면 주님의 교회는 더 견고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내용을 조금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이사를 하시거나 기타 사정으로 교회를 떠나셔야 한다면 먼저 당회에 이명을 청원하십시오. 불가피하게 먼저 교회 이동을 하셨다면, 6개월이 지나기 전에 당회에 사정을 말하고 이명을 청원하시기를 바랍니다(이명절차가 끝나기 전까지는 이전 교회 당회의 다스림 아래에 있으심을 기억하십시오). 이명증을 받아 다른 교회에 등록하시게 되면, 접수받은 교회의 당회는 즉시 이명한 교회에 접수사실을 회보할 것입니다. 접수가 잘 되었다면 교회 이동의 과정은 모두 마무리된 것이니 이동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회는 성도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땅의 교회는 완전하지 않기에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이동하게 되는 이유도 교회의 문제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이 제대로 선포되지 않고 성례가 바르게 시행되지 않는다면 교회를 옮길 충분한 사유가 되지만, 그 외의 문제라 한다면 교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삼아 슬퍼하며 인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아픈 어머니를 버리지 않듯이 교회가 아프다고 쉽게 떠나는 결정은 성도로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혹 성도들과 갈등이 있어 교회를 옮기려 하신다면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을 떠올리시며 그 성도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온갖 노력을 다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몸을 세우고자 분투하는 집사님의 노력을 귀히 여기실 것입니다. 문제 많은 목사나 장로 때문에 시험에 드신다면, 그때에도 참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약점과 부족에 대해 인내하며, 부족한 그들의 손을 통해서도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신앙의 원리를 따라 교회를 중심으로 직장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성도는 경제 논리를 따라 교회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우리 사회의 경제구조가 매우 복잡해져서 단순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신앙의 원리를 따라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해보시라 권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께서 과거 우리 선배들처럼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생활하기를 애쓴다면 교회를 떠나거나 이명하는 일들은 현저히 줄어들지 않을까요? 교회를 ‘이명’하기보다, 직장을 ‘이직’하고, ‘돈’을 따라 움직이기보다 ‘신앙’을 따라 움직였던 아름다운 선배들의 전통을 우리가 회복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깁니다. 교회 이동에 관해서도 “모든 일을 질서있게 하고 품위있게” 하시는 김집사님이 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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