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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심방입니다. 요즘 교인들이 직분자들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자기들을 다스리려고만 하지 돌아보지는 않는다는 불평입니다. 종교개혁은 직분을 회복했고, 심방을 회복했습니다. 직분자들이 주님께서 맡기신 양떼를 돌아보는 심방이야말로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심방이라는 사랑의 교제를 통해 성도의 가정이 든든히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심방받기 싫어하는 힘든 현실

 

최만수.jpg 

최만수 목사

(광명교회 담임)

 

 

   지금의 한국 교회에서 목회자에게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는 심방일 것이다.1) 목회자가 성도들의 집이나 혹은 어느 특정한 장소에서 만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을 통하여 성경적인 지도와 목회적 섬김을 동시에 행하는 것이 심방이다. 하지만 이런 만남과 교제의 시간이 현실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목회자의 심방을 받는 것이 성도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첫째로 심방이 개인의 삶을 공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대부분의 성도는 자기 자신의 삶과 가정이 타인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심방은 목회자 내외와 중직자들과 구역장을 주축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럴 경우에 심방을 받는 개인의 가정이나 혹은 삶의 모습은 일정부분 공개된다. 부부가 모두 직장을 가진 가정일 경우에는 – 더욱이 자녀들이 어릴 경우에는 – 집안과 주변을 정리정돈을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경우에 자신만 혹은 가정의 공간을 타인에게 보이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또한 생활의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오는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에 대한 우려도 있을 수 있다. 어떤 장소에 사는지 혹은 어떤 종류의 건물인지 등은 너무도 쉽게 비교와 판단을 받을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더욱이 가족의 구성원 중에 건강상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쉽게 그를 드러내거나 상담하기가 어렵다. 큰 질병인 경우에는 예외적인 상황이지만, 드러내기 어려운 질병이거나 가족의 내력 상에 주어지는 질병의 경우에 상담과 기도를 요청하기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경제와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성도의 삶이 심방을 받기에 힘들게 한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최근의 경제적인 환경이 부부 모두의 직장 생활을 요구하는 하는 것처럼 보인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맞벌이 가구가 2014년에 10가구 중 4가구가 맞벌이 가구이고,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와 50대가 그 비율이 50%를 육박하고 있다. 이는 심방이 필요한 성도의 삶이 항상 직장(일)과 맞물려 있음을 알게 한다. 그로 인하여 부부가 함께 하거나 혹은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소중하게 다가온다. 그렇기에 주중에 늦은 시간을 혹은 주말의 하루를 따로 마련하여 심방을 받는 것은 심방을 받는 당사자에게도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배우자와 가족에게도 심적인 불편이나 불만을 감수해야 하는 또 다른 ‘일’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심방을 받는’ 것이 물질적인 섬김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기에 심방을 받기에 힘들어 하게 된다. 다른 말로 하면, 한국의 아름다운 미풍양식이 심방을 꺼려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손님에게는 ‘먹을 것이 없어도’ 대접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하였다. 이 모습은 교회에서 중요하게 작용을 하고 특히 심방을 받을 때는 귀한 손님이 오시는 것과 같게 여겨 목사님과 심방대원들에게 무엇이라도 내어 놓아 섬기고자 하였다. 특히 영적인 지도자인 목사님을 대접해야 하는 것을 귀한 섬김으로 여기고 있다. 목회자들도 성도와의 교제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이를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대적인 젊은 세대에게는 ‘따로’ 여유를 만들어야 하는 심방이 부담으로 작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

 

   마지막으로, 심방받기 싫어지는 현실은 목회자에 대한 신뢰(목양에 대한 기대)가 흔들리기 때문일 수 있다. 한국교회에 있어서 목회자는 영적인 지도자 혹은 영적인 아버지(이 표현이 어패가 있을 수 있지만)와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섬긴다. 그렇기에 심방 받는 날은 성도의 가정에는 특별하고 소중한 날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족 구성원을 위한 복을 비는 기도를 받는 날로 여겨왔다.

 

   하지만 목사님에 대한 (목양에 대한) 기대를 가질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교회의 규모가 커질수록 목회자와의 만남의 시간은 제한된다. 한국교회가 중요하게 생각한 새벽기도회, 금요철야(한밤)기도회와 수요기도회 등의 집회에서 담임목사의 인도와 기도하는 모습은 상대적으로 점점 횟수와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교회 안에서의 ‘성경과 교리’ 공부 등에서도 담임목사와 직접 마주 앉아 배우는 시간 보다는 부교역자들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3) 이런 모습에서 영적인 아버지로 인식되던 시절의 목사님에 대한 이해를 성도들에게 요청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은 사실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에 일어나는 도덕적이고 사회적인 일탈들에 대한 소식은 목회자에 대한 신뢰를 회의적으로 만들고 있다. 성적인 일탈들, 도박 중독, 공금횡령, 패륜적 인명경시 등의 일반인들도 생각을 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도덕적 타락이 그 소식들이다. 이런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목사’ 이미지가 성도들로 하여금 목회자를 영적인 지도자로 섬길 수 없도록 하고 그리고 목회자의 심방을 ‘전문 종교인’의 보수를 받기 위한 하나의 행위로 이해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더욱이 불신가족들에게는 심방에 대한 거부감으로 연결이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심방받기 힘든 현실은 소위 ‘영적인 어려움’이 있음보다는 성도들의 삶의 문제에서 기인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개인의 삶이 드러나거나, 시간적이고 경제적인 문제 앞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목회자에 대한 기대(신뢰)에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의 심방 – 개별 심방이던지 혹은 교회 심방이던지 – 은 그와 같은 모든 문제들을 극복하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행해져야 할 것이다.

 


 

1) 목회자의 심방 사역의 어려움은 그 필요성과 기대치가 높다는 것에서도 잘 나타난다. 하이패밀리가 실태 조사한 것에 의하면 교회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고 느끼는 것이 가정/상담 사역 이라고 한다. - “현재 귀하의 교회에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역은 무엇입니까?” 국내/해외선교 8%, 기타 8%, 목양사역 14%, 호스피스 사역 10%, 복지/구제사역 11%, 가정/상당사역 49% 라고 답하였다. “한국 교회 가정 사역 실태 조사” 전문 인력 기반의 장기 가정 사역이 필요합니다,” 목회와 신학 8 (2016), 85.  

2) 한 사이트의 게시판에 “교회 목사님 심방오시면 심방비 드리는 건가요?” 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이에 28개의 답변이 댓글로 올라와 갑론을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50665을 보라     

 

3) 부교역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시간상 바쁘고 힘든 스케줄을 감당하는 담임목사와의 교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듦을 지적하는 것이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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