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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거부하고, 일을 고역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세상에서의 일을 줄이고 영적인(?) 일에 힘쓸수록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특히 청년들에게는 일거리가 없다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운 문제일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같이 고민하기를 원합니다. - 편집장 주

 

  

소명을 찾아가는 여정 (진로와 직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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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진 목사

(한울림교회)

 

 

들며

 

우리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다. 그동안 일하던 방식이 통하지 않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지고 있다. 익숙하던 것이 사라지고 있으며 듣지도 보지도 못한 신개념의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세상은 지금 직업에 대한 참신한 접근을 요구한다. 하지만 해 아래 새것이 있던가? 전도자의 말대로, 이미 있던 것이 나중에 다시 있을 것이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하게 될 것이다(전 1:9). 사람의 눈에는 새로운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것들도 다 이전에 있던 것들일 뿐이다. 역설적이지만, 참신한 것을 찾기 위해서는 오래된 것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직업만 아니라, 그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그렇다. 오래된 것은 버려야 할 무가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롭고 참신한 것을 위한 토대다. “무엇을 해야 할까?” “어디로 가야 할까?” 내 소명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오래된 것들을 눈여겨보라.

 

 

 

1. 과거에 귀를 기울이라.

소명은 계시처럼 주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소명이 밖에서 오며, 시간적으로는 미래의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소명은 이미 내 안에 와 있는 것”일 수 있다. 비록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삶에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다. 그래서 파커 팔머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 삶에 말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내가 누구인지 내 삶의 말부터 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과거의 의미 있는 사건과 일들을 노트에 적어보라. 나를 감동시킨 이야기들, 처음으로 한 아르바이트, 재능이 있다고 칭찬받았던 일들, 열정과 에너지를 쏟았던 사건들, 그래도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았던 그 일 등등. 다음에, 그들 속에 어떤 공통된 주제나 연결고리가 있는지를 찾아보라. 그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분명한 주제를 발견할 수 있는가? 물론 시작부터 선명하지는 않지만 지나온 삶에서 실마리를 발견하는 것이 시작이다. 과거에 귀를 기울이면, 삶이 말을 한다. 다시 말하지만, 부르심은 갑작스러운 사건이 아니라, 내가 내린 모든 의지적인 결정의 점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만들어진다.

 

 

2. 공동체의 조언을 들으라.

혼자 소명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다. 자녀들이 소명을 발견해 가는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실로 중요하다. 부모의 한계를 신앙 공동체가 보충하고 채워준다. 신앙 공동체 안에는 이끌어줄 사람들이 있다. 배움은 또래 집단이나 친구보다 어른들(부모님, 목사님, 선생님, 멘토 등)로부터 일어난다. 어떻게 그들을 찾고 만날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소명을 발견하려고 한다면 하나님은 나를 응원해 줄 사람들을 공동체 안에서 만나게 해 주신다. 우리가 할 일은 눈을 크게 뜨고 그들을 알아보고, 귀를 활짝 열고 그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다.

 

 

3. 노력, 고통, 숙련이 필요하다.

소명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일이 마냥 즐겁고 쉬운 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믿는 것은 일종의 신화다. 소명은 노력을 요구하며 고통이 따르며 숙련이 필요하다. 소명은 내가 시도하는 무엇이 아니라, 내가 되어가는 그 사람이다. 노력과 고통과 반복된 숙련을 통하여 성품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탁월함을 낳게 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거나, 모든 것이 당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생의 크고 작은 경험을 통해 깨닫듯이, 인생은 타고난 재능이나 피나는 노력으로만 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매 주일 예배 안에서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한다. 그러나 가만히 위대해지는 사람은 결코 없다.

 

 

4. 모든 성공담은 실패의 누적이다.

진로를 탐색하는 모든 이에게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교훈은 실패에 대한 것이다. 가령,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다.” “성공의 계절은 실패의 계절 후에 찾아온다”이다. 그런데 이 교훈이야 말로 귀중한 진리다. 당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탁월한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의 성공담을 들어보라. 그들은 한결같이 실패가 주었던 교훈을 들려줄 것이다. 모든 성공담은 실패의 누적에 대한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가장 끔찍한 실패담 중 하나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수십 번 아니 그 이상의 실패를 경험한 한 사람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전국의 고속도로를 누비고 있다. 모든 소명에는 의미 없이 방황하는 광야의 시기가 있다. 허공을 잡으려 하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보이는 때가 있다. 사람들의 눈에는 그 시기가 실패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때가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실패는 평생에 일어난 두 번째 최고의 일이다.”

 

 

5. 인생을 포트폴리오로 보라

우리는 소명을 평생 해야 할 딱 한 가지 직업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소명은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중요한 목적과 방향이다. 평생 한 직장만 다니다가 은퇴하고 연금을 받는 시대는 사라진지 오래다. 사람은 한 가지 일만 하도록 프로그램화된 기계가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 세계 전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신다. 직업과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창조 세계에 대한 복합적인 관심사와 열정과 활동을 의미 있는 다발로 만들고 또한 아름답게 장식하는 일이다. 즉 하나의 일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 전체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매주 설교와 성례를 집행하고, 성도를 교육하고 심방하며 축복하고 기도하는 일을 하는 목사다. 이렇게 복음으로 사는 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나는 기독교 대안학교와 홈 스쿨 가족들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성경과 문학을 가르치는 일도 한다. 그리고 신학 서적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책을 쓰는 작가로 활동한다. 이처럼, 내 활동과 열정과 복합적인 관심사가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이루어 나의 소명을 형성한다. 말하자면, 소명이란 나의 일과 직장만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 곧 자체다. 제프리 고인스는 『일의 기술』에서 일반적으로 소명을 발견했을 때 아래와 같은 징후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친숙하다/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을 돌아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본다/ 공동체 안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도전적이다/ 쉽게 할 수 없다.

-믿음을 요구한다/ 설명이 안 될 만큼 신비롭다.

-시간이 걸린다/ 거듭되는 실패를 경험한다.

-소명은 한 가지 이상이며 나머지 삶과 잘 융합된다/ 삶의 부분들이 경쟁이 아니라 서로 보완한다.

-소명은 나보다 크다/ 혼자 성취할 수 없다.

 

 

 

나며

어떠한가? 직업과 진로의 선택으로 고민하는 자신에게 이 소명의 징후를 적용해 보라. 진로와 직업의 선택은 어떤 직장을 얻느냐 어떤 일을 하느냐가 본질이 아니라 되어가는 사람이며, 내 인생 전체에 대한 것이다. 그 일은 나에게서 끝나지 않는다. 나의 발자취를 따라오는 그 누군가에게 의미 있고 중요한 유산을 남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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