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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중요합니까? 왜 중요합니까? 교회는 세상의 어떤 기관과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교회에 대해 회의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조롱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는 교회를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을까요? 교회가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모두들 교회를 염려하는 이때에 우리가 평생 몸담아야 할 교회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 편집장 주 -

  

교회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성희찬.jpg

 

성희찬 목사

(마산제일교회)

 

 

 

1. 교회의 생일은 언제일까? 오순절부터인가? 아담부터인가?

 

   교회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물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는 영원부터 존재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역사에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 대개 두 가지 대답이 주어졌다. 하나는 타락 이후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구주를 약속하시고 사람이 믿음으로 그 약속을 받은 아담부터 시작되었다는 대답이고, 다른 하나는 오순절에 성령이 부어짐으로 교회가 시작되었다는 대답이다.  

 

   둘 중 어느 대답이 옳을까?

 

 

2. 세대주의의 입장

 

   교회의 생일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우선 세대주의에 대해 잠깐 살필 필요가 있다. 세대주의는 영국의 형제교회 지도자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 1800-1882)에게서 체계화되고, 미국의 스코필드성경(1909년 초판)과 미국의 여러 신학교(무디, 달라스, 그레이스, 비올라)에서 그 영향을 볼 수 있는데, 특별히 이 신학교 출신 내한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교회는 큰 영향을 받았다.

   간단하게 말하면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는 역사의 시대를 7가지로 구분하여 그때그때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다스리고 구원하시는 방법이 다르다고 가르친다. 세대주의 신학은 인류역사를 7세대로 구분하는데 그 7세대란 다음과 같다:

 

 무죄시대(Innocence, 창조부터 인류 타락 전까지)

 양심시대(Conscience, 인류타락부터 노아까지)

 인간통치시대(Human Government, 노아부터 아브라함 까지)

 약속시대(Promise, 아브라함부터 모세까지)

 율법시대(Law, 모세부터 그리스도까지)

 은혜시대(Grace, 교회시대)

 왕국시대(Kingdom, 천년왕국)

 

   이 구분에 의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은혜시대에만 존재한다. 그래서 오순절 이전에는 교회가 존재하지 않은 것이며, 심지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도 교회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예수님은 자기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셨는데 유대인의 불신으로 재림까지 자기 나라를 연기하시고 그 사이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교회시대’(은혜시대)는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그저 괄호에 불과할 뿐이다. 

 

   과연 이러한 견해가 옳은 것일까?

 

 

3. 세계교회협의회(W.C.C.)

 

   세계교회협의회는 교회의 생일을 성령께서 부어져서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된 교회가 세우진 오순절로 보고 있다.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인 오순절에 일어난 성령이 부어진 사건이 없었다면 세계교회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성령이 주도하여 모든 열방이 예수님의 발아래 있도록 하셨고, 또 이 목적을 위하여 교회에 동력을 주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교회협의회는 매년 오순절을 세계교회의 생일로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당시 오순절 성령 부으심이 주후 33년에 일어났다고 가정할 때 올해 2017년 오순절(성령강림절)은 교회탄생 1984년을 맞은 셈이 된다.

 

 

4. 오순절을 교회생일로 보기 어려운 이유

 

   비록 오순절의 성령 부으심이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된 세계교회의 탄생에 대해 구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예루살렘의 오순절을 교회의 생일로 보기 어려운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오순절 성령강림이라는 구원의 사실은 그 자체로 독립하여 존재하지 않고, 이미 앞선 구원의 사실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 고난과 죽음, 부활, 승천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교회의 형성에 기초는 예수님이 당하신 대속의 고난과 죽음에 있다(마 1:21; 눅 24:46-49; 요 10:11-18). 예수님은 자기 육체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의 몸으로 만드셨다(엡 2:15-22). 이러한 순종에 근거하여 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교회와 만물의 주로 삼으시고 만물을 통일하게 하시는 권세를 주셨다. 천지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바로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으시는 것이었으며, 이는 지금도 여전히 일상에서 나타나는 구원의 사실이다.  

 

   둘째, 새 언약의 교회는 오순절 사건 이전부터 있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를 미리 준비하였다(마 3:1-12; 11:2-15). 예수님은 오순절 이전에 이미 열 두 사도들 뿐 아니라 제자들을 부르시고 모으셨다. 그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는 약 120명의 사람들이 성령을 기다리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행 1장). 이같이 새 언약의 교회, 세계교회의 형성은 점진적이었다.

 

   셋째, 오순절 성령 부으심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졌다. 제일 먼저 예수님은 120명의 제자들에게 자기의 성령을 부으셨다(눅 24:48-49; 요 15:26-27; 행 2:1-11). 이로써 예수님은 자기의 약속을 성취하셨다. 그런 후에 두 번째 단계에서 주님은 같은 날에 약 3000명의 이스라엘의 언약 백성에게 성령을 부으셨다(행 2:38-41). 그래서 이지 존재하는 교회가 한 날에 이스라엘의 언약 백성 중에서 예수를 고백하는 자들이 더해지면서 큰 숫자로 늘어나게 되었다.

 

   넷째, 연대기로 볼 때 제일 마지막 단계에서 이방인으로 구성된 신자들도 구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유대교로 개종한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에게 주께서 성령을 부으심으로 일어나게 되었다(행 10장; 11:1-18). 그 다음 단계는 성령께서 바나바와 바울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시는 것이다. 이들의 사역을 통해 성령은 이방인에게서 많은 믿는 자를 얻으시게 된다.   

 

5. 따라서 우리는 교회의 시작을 오순절이 아니라 그 훨씬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회는 우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으로 돌아가고 또 거기에 뿌리를 둔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기 때문이다(창 12-17장; 롬 4:16-17).  

 

   아브라함 뒤로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온 그의 아버지 데라가 있고, 이 데라는 셈의 자손이며, 셈은 아담의 10대 손인 노아(창 10-11)의 자손이다. 노아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며 당대에 의로운 자였다(창 6-9장). 하나님은 큰 홍수 중에서 그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셨다. 노아는 의인과 믿는 자로 칭송되었다(겔 14:14, 20; 히 11:7; 사 54:9; 마 24:37-39; 눅 17:26-27; 벧후 2:5; 벧전 3:20-21). 당대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부패한 동시대 사람에 대항하여 교회를 이루었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에 제시하는 교회론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요소가 노아 당시 교회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은혜, 택하시고 구원하시는 기쁜 뜻,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신실하심,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 불순종하는 자들을 향한 설교 등이다. 따라서 노아는 구원의 약속을 가진 자요, 새 인류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의 시작을 노아 이전 아담까지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피조물의 청지기요, 전 인류의 대표자요, 하나님은 그와 더불어 두 번씩이나 언약을 맺으셨다. 첫째 언약은 흔히 낙원에서 이루어졌기에 낙원 언약, 생명의 보전과 풍성을 약속하셨기에 생명의 언약이라고 불리고, 순종이라는 행위를 조건으로 맺은 것이기에 행위 언약이라고 불린다(창 2:15-17). 그는 이 언약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모든 인류는 죄와 비참의 상태에 빠져서 멸망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순수한 사랑과 자비로써 일반적으로 은혜언약이라고 부르는 둘째 언약을 다시 세우심으로 사탄과 원수가 되게 하시고, 자기의 택한 자들을 거기서 불러내어 건지시고 구원의 상태에 이르게 하셨다(창 3:15; 롬 5:12-21).  

 

   비록 이 창세기 3:15에 나타난 모태약속이 신약에서 그대로 나타나지 않지만, 요한계시록 12:7-12에서 사탄이 바로 창세기 3:1에 나오는 뱀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그리스도와 신자들이 종국에는 옛 뱀, 사탄에 대해 승리하지만 그 승리의 때까지 이 세상 역사에서는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사이에 격렬한 싸움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이 싸움은 아담의 아들들인 의인 아과 살인자 가인에게서 벌써 시작되었다(창 4장). 예수님께서도 악한 자 사탄의 아들들과 천국의 아들들이 심판의 날까지 영적인 싸움을 할 것을 가르치셨다(마 13:24-30, 36-43).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은 아담에게로 거슬러 올라가며, 교회는 모든 민족의 복이 되기 위해 부름을 받은 아브라함 이전부터 있었으며, 성령께서 이스라엘과 열방의 믿는 자에게 부어지기 이전에 있었다. 물론 우리는 오순절의 성령 부으심이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된 세계교회의 탄생에 대해 구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을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6. 결론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도신경에서 우리가 교회에 대해 고백하는 대로 성도의 교제로서 교회 자체는 이미 구약시대 아담부터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인류의 타락 이후부터 오직 한 분 구주 그리스도가 있었고, 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유일한 길이 있었다. 신약시대의 신자가 실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과 동일하게 구약시대의 신자도 오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완전한 구원과 영원한 영생을 얻었다. 아담과 하와도 노아도 아브라함과 다윗 등 수많은 신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교회의 지체들이었고 그리스도의 몸에 속하여 교회를 이룬 자들이었다. 

   물론 우리는 구약의 교회보다 신약교회에 하나님의 계시가 더 온전하고 분명하고 나타났기에 신약교회가 더욱 가시적이고 더욱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신약의 교회가 구약의 교회를 이은 것이며, 구약 시대든 신약 시대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언제나 영광스러우며, 바로 이 교회의 연속성으로 인하여 교회가 더욱 영광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54문답

 

54문: “거룩한 보편 교회”에 관하여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답: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1) 세상의 처음부터 마지막 날까지2) 모든 인류 가운데서3) 영생을 위하여 선택하신4) 교회를5) 참된 믿음으로 하나가 되도록6)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7) 자신을 위하여 불러 모으고 보호하고 보존하심을8) 믿습니다. 나도 지금 이 교회의 살아 있는 지체(肢體)이며9) 영원히 그러할 것을 믿습니다.10)

 

1) 요 10:11; 엡 4:11-12; 5:25-26   2) 시 71:17-18; 사 59:21; 고전 11:26   3) 창 26:4; 사 49:6; 롬 10:12-13; 계 5:9   4) 롬 8:29-30; 엡 1:3-5,10-14; 벧전 2:9   5) 시 111:1; 행 20:28; 딤전 3:15; 히 12:22-23   6) 요 17:21; 행 2:42; 고전 3:16; 엡 4:3-6,13   7) 사 59:21; 롬 1:16; 10:14-17; 엡 5:26   8) 시 129:4-5; 마 16:18; 요 10:16,28   9) 고전 12:27; 벧전 2:5   10) 시 23:6; 요 10:28; 롬 8:35-39; 고전 1:8-9; 벧전 1:5; 요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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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