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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독립된 가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경적 가정관에 관한 기획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청년들은 직장이나 미래에 대해 꿈꾸지만 사실 가정의 문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언약가정의 기반이 없는 샤회생활은 허왕된 꿈을 쫓는 것입니다. 기독청년들이 언약가정을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격려하고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 편집장 주

 

 

임신, 출산, 불임과 교회

 

김명일.JPG

 

김명일 목사

(SFC)

 

 

“함께”라는 단어를 자주 떠올리는 요즈음이다. 아마도 한국사회에 1인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젊은이들도 점점 비혼을 선택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 단어를 더 자주 떠올린다. 물질주의와 개인주의의 영향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는 “양극화”로 “함께”라는 단어가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와 “함께”와 같이 공동체의 특징을 나타내는 좋은 단어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그룹만을 강조하는 “끼리끼리”와 같은 단어의 성격을 포함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임신, 출산, 불임의 문제는 “내”가 아니라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셨다(창 1:28). 이 명령을 둘러싸고 있는 구절에서 우리는 인간 창조의 특징을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6-28)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드신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시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간이 생육하고 번성해서 해야 할 일은 피조물을 다스리기 위해서라는 것을 창세기 1:28은 말하고 있다. 이 “다스림”을 위해서 하나님은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이유도 이 “다스림”을 위해서다.

 

   우리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로 창조된 것은 단순히 생식이나 출산을 위해서가 아니다. 출산만을 위한 남자와 여자 각각이 아니라 교회의 기본단위를 드러내는 공동체로 창조되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나”가 아니라 “우리”로 창조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의 특징인 “우리”로 창조된 점에서도 드러난다. 하나님께서는 생산을 위한 기능을 가진 남자와 여자와 같은 무리가 아니라 서로 영광을 돌리시는 참 공동체의 원형인 “우리”로 존재하셨고 (요 17:5) “남자와 여자”는 이것을 반영해야 하는 공동체로 창조된 것이다.우리로 창조됨은 단순한 생산기능, 출산기능을 위해서는 아니다. 공동체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함이며, 세분 하나님께서 창조 전부터 함께 영광을 돌리시던 그 영광의 풍성함이 어떠한 것인지를 드러내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강조되어야 할 점은 단순히 출산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삼위하나님의 돌봄이 가능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출산과 임신과 불임이라는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출산과 임신의 문제를 각 개인의 문제로 각 가정에서만 담당해야 할 문제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참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관점과 연결해서 이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삼위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교회를 구성하는 지체를 이루고 양육시키고 그럼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한 관점으로 출산과 임신의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은 젊은 가정들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

 

   교회가 “우리”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생육하여 다스리라는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될까? “다음 세대”라는 단어를 남발하지 않고 실제로 교회의 관심을 여기에 둘 것이다. 교회의 외형에 집착해 많은 교회들이 큰 규모의 빚을 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부채를 생각하면 교회내의 젊은 가정들의 출산과 임신, 그리고 불임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의 당회나 제직회는 교회의 재정이 낭비되는 행사에 관심을 줄이고 야유회를 적게 가고 쓸데없이 먹는 것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서 젊은 가정들이 걱정해야하는 양육의 문제를 도울 수 있다. 출산을 하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이 많다. 여러 문제들이 연결되어 있겠지만 돈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 아니겠는가? 말로만 젊은 세대를 돕지 말고 왜 출산을 하지 않느냐고 질책하지 말고 함께 그 문제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3-47)

 

   초대교회의 나눔은 교회의 다른 구성원들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는 것이다. 젊은 층에게 정작 필요한 것에 우리는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가? 말로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결혼과 임신 같은 문제에 얼마나 도움을 주고 있는가?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고후 8:14-15)

 

   필요라는 단어와 함께 바울의 고린도교회에 대한 편지에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단어는 “부족함”이다. 교회의 재정흐름을 잘 살펴서 출산할 때 금일봉이나 주면서 생색을 내는 식으로 출산을 장려한다 말하지 말고 부족함에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어야한다. 그뿐 아니라 출산 후의 젊은 가정들이 겪는 정신적 영적인 문제를 캐어할 구조를 교회는 갖추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이 충분히 교회 내에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 좋겠다. 우리는 연결되어 함께 자라는 한 교회이다. 말로만 강요하지 말고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함께 생육하는 것이다. 번성하는 것이다. 젊은 가정들에만 그들 각자에게만 문제를 떠넘기지 않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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