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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독립된 가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경적 가정관에 관한 기획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청년들은 직장이나 미래에 대해 꿈꾸지만 사실 가정의 문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언약가정의 기반이 없는 샤회생활은 허왕된 꿈을 쫓는 것입니다. 기독청년들이 언약가정을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격려하고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 편집장 주

 

 

가정의 재정을 아름답게 꾸미는 성도가 되자

 

증명사진(손재익, 2018년 4월)수정.jpg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담임)

 

 

가정과 재정의 중요성

 

   “결혼하면 남편 얼굴 뜯어 먹고 살거니?”

 

   이렇다 할 직장이 없는 신랑감을 데리고 와서 결혼한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주로 하시는 말씀이다. 그 말을 들을 때는 미처 몰랐다.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속물처럼 느껴졌다. 그냥 신앙과 사랑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2-3년만 지나면 바로 깨닫는다. “결혼은 현실이다.” 단칸방에 숟가락 두 짝만으로 살더라도 돈은 필요하다.

   가정을 유지하고 지키는 모든 일은 매우 현실이다. 그 중에서 재정은 가정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믿음의 가정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부부간에 다투는 이유의 3~50%는 재정 때문이다. 재정의 부족이나 사용방식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재정적 어려움은 가족 공동체 모두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신실하다는 성도들마저도 가계 빚 등으로 이혼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재정이 넉넉하다고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모을 것인지, 쓸 것 인지의 문제로도 다투기 마련이다. 어릴 때부터 쌓아온 소비습관의 차이, 소비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부부 간에 가족 간에 갈등을 겪을 수 있다. 그렇기에 재정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할 지에 대해 알아야 하고 서로 대화하고 의견 일치를 보아야 한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그 사람의 신앙됨됨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금석이 되기도 한다. 가정을 이루기에 앞서 가정의 재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필요가 있다. 이미 가정을 이루었으나 아직 초기 단계라면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재정은 하나님께서 나의 노동을 통해 주시는 것이다

 

   재정의 기초는 일, 즉 노동이다. 가만히 앉아 있다고 해서 채워지는 게 아니다. 물론 공중의 새도 기르시는 분이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이시지만(마 6:26, 30), 나의 손으로 수고하여 일을 해야 한다(엡 4:28). 성경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 3:10)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살전 4:11)고 말씀한다.1)

   가정을 이룬다면 남편이든 아내든 누군가는 반드시 일을 해야 한다. 적절한 나이에 이른 성인이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직업을 갖고 거기에 헌신해야 한다. 일을 통해 가정에 필요한 재정을 충당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직업과 노동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2) 그렇게 해서 얻은 재정을 잘 관리하는 것 역시 청지기로서 우리가 할 일이다. 가정을 이뤘다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오늘날의 직업현실이 녹녹치 않지만, 가정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서라면 때로는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감당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결혼과 동시에 경제공동체가 되어야

 

   미혼 남녀는 결혼과 동시에 몸과 마음이 하나 되듯 경제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가정을 이룬다는 건 경제도 함께 이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각기 따로 갖고 있던 지갑 속 현금과 카드, 그리고 통장을 하나로 “해쳐 모여” 해야 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따로 관리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으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가정을 이룸과 동시에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부부는 지갑공동체, 경제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가정을 이룬 뒤 한 두 해 살다가 가지 않는다. 백년해로(百年偕老) 해야 한다.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한다. 집은 어떻게 장만할 것인지, 아니면 장만하지 않고 계속 전월세로 살 것인지, 자동차 구입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자녀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지,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을 어떻게 할 것인지, 평소의 지출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저축과 연금은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를 계획해야 한다.

   물론 인생이라는 게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그 때마다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겠지만, 미리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부가 한 마음이 되어 계획하는 것이다.

 

 

헌금은 우선순위로

 

   그리스도인 가정의 재정생활에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헌금이다. 일반 가정의 지출에서는 염두에 두지 않지만, 그리스도인 가정에서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헌금은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다. 헌금을 통해 그 가정의 신앙을 드러내고, 신앙을 지킬 수 있다.

   헌금은 미리 떼어두어야 한다. 생활에 다 사용한 뒤에 헌금하려고 하면, 헌금할 돈이 없다. 제 아무리 부자라도 헌금할 돈이 없다. 그렇기에 미리 떼어 두어야 한다. 이 때 결코 아깝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기에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일 뿐이다(대상 29:14).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드려야 한다.

   헌금을 할 때는 가정의 재정형편, 교회의 형편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없는 살림에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된다. 한 달 월급이 300만원인 가정에서 매월 200만원 씩 헌금할 수 없다. 별다른 재산 없이 평균 연봉이 4,000만 원인 사람이 20억 원을 헌금하겠다고 작정하거나 서원해서는 안 된다.3) 그렇게 하는 게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만큼 힘대로 하되, 약간은 더 드릴 수 있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후 8:3). 단, 교회에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는 그 사정을 고려해서 평소보다 더 드릴 수도 있겠다. 자신의 형편, 교회의 필요(need)를 적절히 판단하여 하나님 앞에서 반듯한 헌금생활을 해야 한다.

 

 

위기를 대비하라

 

   누구나 위기가 찾아온다. 그리스도인 가정도 예외는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지만, 우리에게도 재정적 시련은 온다. 그렇기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축, 연금, 보험 등에 가입하라. 이렇게 말하면 예상되는 대답이 있다.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실 텐데.” 물론 맞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이 세상 가운데 허락하신 여러 기관들을 통해 당신을 도우신다. 당신에게 허락하신 이웃을 통해 당신을 도우신다. 그러니, 미리 준비하자. 오늘날의 보험은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이웃의 기능을 대신하도록 허락된 것이다. 여러 이웃들이 낸 돈으로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자는 일종의 품앗이로 도입된 것이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기보다는 가족과 이웃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나이가 들어 일할 수 없는 날이 올 때를 대비해 연금을 들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남겨두자

 

   신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야 한다. 신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물질을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사용해야 한다. 나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부터 시작해서 교회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사람이 없는지를 항상 돌아보자. 그리고 그들을 위해 남겨두어야 할 것이다. 레위기 19:9-10은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라고 말씀한다. 신명기 15:7-8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라고 말씀한다. 국가나 사회복지단체 등 믿을만한 단체를 위해 후원하는 것도 좋다.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해야 한다(갈 6:10).

 

 

어려울 땐 도움을 청하자

 

   형편이 넉넉한 신자는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야 하듯, 자신이 어렵다면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 사회는 “베풀라”는 말은 잘 하지만, 그 베풂을 받아야 할 것에 대해 잘 강조하지 않는다. 도리어 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한다. 또는 받는 사람은 아무 말 없이 감사하기만 해야 한다는 통념이 있다. 하지만 받는 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기에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4)

   재정 문제는 예민한 문제이므로 기본적으로는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은행을 비롯한 각종 금융기관을 활용해야 한다. 그래도 어려울 때는 가까운 가족과 친척에게 부탁할 수도 있겠다. 무엇보다도 교회의 도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회는 구제를 위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중요한 기관이다(행 2:45; 4:32-37; 6장). 집사회에 자신의 어려움을 알려 구제를 받는 것은 성도의 코이노니아를 실천하는 방식이다. 국가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국가를 허락하셨다.

   도움을 요청하는 문제를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오늘날 발생하는 개인의 어려움은 결코 개인의 무능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 복잡한 사회구조 속에서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또한 개인의 어려움은 반드시 이웃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기 전에 해결해야 한다. 그것이 도리어 이웃에게 더 큰 짐이 되지 않도록 돕는 일이다.

 

 

하나님께는?

 

   하나님께 매달려야 한다는 이야기는 왜 없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디폴트(default)다. 그건 기본이란 말이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구해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 6:11)라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넷째 간구를 통해 구해야 한다.

   그렇다고 사람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아니다. 하나님께 날마다 구하자. 그리고 위와 같이 하자. 이를 통해 가정의 재정을 아름답게 꾸미는 성도가 되자.

 

 

 


1) 이와 관련해서는 손재익,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서울: 디다스코, 2016)의 제8계명 부분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2) 손재익,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 326-331; 최정복, “종교개혁가 루터가 말하는 일(work)과 소명(vocation)”, 개혁정론 기획기사 (http://reformedjr.com/8758)

3) 손재익,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 148.

4) 손재익,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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