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7년에는 고신교회와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세계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편집장

 

 

2017년 국제사회 5대 뉴스

 

 

1. 트럼프 취임과 국제적 긴장

 

자국 내에서조차 논쟁과 우려를 안고 도널드 트럼프가 2017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트럼프는 소위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당선되었고 자신의 공약에 따라 정책을 추진했다. 결국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가 이어졌고, 무역 불균형을 바로 잡겠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에도 착수했다. 전통의 우방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에는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는가 하면 한국, 일본 등 동맹국에 대해서도 무기 구매와 함께 방위비 증액을 주문했다.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국제질서에 긴장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전통 동맹국과도 긴장을 일으키고, 국제사회에서 일구어왔던 미국의 위상이 추락하는 형세다. 반면 국제 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의 입지가 커지고 있다.

 

 

2. IS와 중동 불안

 

중동의 불안은 2017년에도 계속되었다. 무엇보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와 전쟁이 이어진 한 해였다. IS는 ‘칼리프국가’(이슬람 신정일치국) 수립을 목표로 전 세계의 극단주의 무슬림들을 끌어 모아 세력을 확장해 왔다. IS는 시리아, 이라크 등지에서 정부군, 국제동맹군을 상대로 전투를 계속하였으며, 서방 주요국가에서 테러 공격을 단행하며 악명을 떨쳤다.

   그러나 중동 주요 거점에서 패전을 거듭하며 와해되고 있는 형세다. 지난 7월에는 주요 거점 도시 이라크 모술에서 약 3년 만에 쫓겨났고, 10월에는 수도 역할을 하던 시리아 락까에서도 3년 9개월 만에 퇴각했다. 이에 이라크 정부는 자국 내에서 IS를 완전히 격퇴했다고 선언했고,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한 러시아도 시리아에서 IS의 모든 부대가 제거됐다고 알렸다.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 국제동맹군은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에 남아 있는 IS 조직원이 3천명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중동에 평화가 온 것은 아니다.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 이란 간의 갈등이 카타르 단교사태로 이어졌고, 사드 알 하리리 레바논 총리의 사임발표 및 번복으로 인해 불안이 악화로 치달았다. 여기에 연말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해 중동에 다시금 갈등의 불씨를 당겼다.

 

 

3. 잔혹한 테러로 신음한 국제 사회


2017년에도 국제사회는 테러에 신음했다. 3월 22일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량 돌진 및 흉기테러로 4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4월 8일에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콥트 교회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45명이 사망하고 118명이 다쳤다.

   5월 22일에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다.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장 바깥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 테러로 2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IS는 이 테러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 밤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9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치는 총기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 64세 남성인 스티븐 패독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다. 범행 동기가 확인되지 않았고, 무장단체와 연계됐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11월 24일에는 이집트에서 다시 테러가 발생했다. 금요기도회가 열린 알라우다 모스크에 20명이 넘는 테러범들이 난입해 무차별 학살을 자행했다. 이집트 당국은 테러범들이 ‘이슬람국가(IS)’의 검은 깃발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가 크게 위축된 IS가 자신들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테러를 벌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4. 북미 갈등과 북한 핵 실험 및 장거리미사일(ICBM) 실험

 

한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설전과 갈등이 지구촌 국제 뉴스 면에 오르내렸다. 트럼프는 '전략적 인내'를 골자로 하는 전임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틀렸다고 주장하며 북한에 대해 위협을 가했다. 급기야 북한에 억류 됐다가 1년6개월 만에 풀려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귀국 후 6월 19일 사망하면서 북한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은 강경해졌다. 트럼프는 지난 8월 "북한이 미국을 위협하면 지금껏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는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더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김정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노망난 늙은이'로 불렀으며, 북한 매체들도 트럼프를 '미친개',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려잡아야 할 미치광이'라고 응대하며 북미 간 긴장이 극에 치달았다.

   한편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핵 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이어갔다. 김정은은 괌 주변 포위 사격을 할 것이라고 위협하며 11월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 실험을 통해 미국 본토 타격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백악관과 공화당 강경파들 사이에서 ‘대북선제타격’도 거론됐으나, 국무부 및 국방부에는 외교적 해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더 많았다. 사태에 대한 주변 주요국들의 태도는 달랐다. 미국과 일본은 외교적 해결을 우선시하되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한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행동은 일절 수용할 수 없으며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5. 격변하는 유럽 정치 지형 : 기성 정치의 위기

 

2017년도는 유럽의 정치 지형이 크게 요동치는 해였다. 5월 7일 프랑스 대선에서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를 이끈 에마뉘엘 마크롱이 프랑스 2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프랑스 최초의 최연소·비주류 정당 대통령이다. 특히 마크롱의 ‘앙 마르슈’는 ‘반 기득권’을 기치로 내세우며 2016년 창당한 신생정당이다. 마크롱의 승리로 기성 정치를 대변하는 중도우파 공화당과 중도좌파 사회당의 프랑스 양당체제가 와해되었다.

   독일도 9월 24일 총선에서 중도우파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과 중도좌파 사회민주당 등 기존 중도 정당들이 독점했던 표가 극우성향의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으로 넘어갔다.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 최고 지도자로서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영국의 테리사 메이 정부도 지지부진한 브렉시트 협상으로 흔들리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10월 총선에서 극우 자유당이 3위를 차지하며 제1당인 우파 국민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협상 중이다. 이처럼 유럽 각국에서 전통적인 중도 정치 세력이 흔들리고 극우세력이 부상했다. 이는 기성 정치에 대한 유럽 유권자들의 불신이 계속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극좌나 극우로 향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1.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5] 이스라엘,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1 By개혁정론 Views206
    Read More
  2.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4] 가자 지구의 한나 마사드 목사, 용서를 설교하다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0.30 By개혁정론 Views196
    Read More
  3.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3] 이-팔 사태를 보면서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0.27 By개혁정론 Views445
    Read More
  4.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2]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나니 (설교문)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0.25 By개혁정론 Views360
    Read More
  5.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1] 교회와 성도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0.23 By개혁정론 Views207
    Read More
  6. 개정헌법(2023년)으로 무엇이 달라지나?

    2023년 7월 20일 발효된 개정헌법으로 무엇이 달라지나?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담임) 고신교회 제7차 개정헌법이 올해 2023년 7월 20일에 공포되었다. 2023년 4월에 열린 노회 수의 결과 전국 35개 노회 중 20개 노회가 과반수 찬성을 했고(57.14%), 전체 ...
    Date2023.10.19 By개혁정론 Views927
    Read More
  7. [73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2] “외국 국적자의 총회장 자격 제한” 건

    [73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2] “외국 국적자의 총회장 자격 제한” 건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담임) 73회 고신 총회 상정 안건을 분석하기 위해 안건을 살폈다. 이렇다 할 안건이 없다. 무엇보다 총회 상정 안건으로서의 최소한의 품격을 갖...
    Date2023.09.13 By개혁정론 Views571
    Read More
  8. [73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1] 73회 총회, 어떤 안건을 다루나?

    [73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1] 73회 총회, 어떤 안건을 다루나?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담임) 제73회 고신 총회가 2023년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열린다. 실제 일정보다 하루 일찍 파회한 전례대로라면 21일(목)까지 3일간으로 마칠 것으로 ...
    Date2023.09.13 By개혁정론 Views443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J. A. Hodge의 『장로교 법이란 무엇인가?』 (곽안련 역, 교회정치문답조례)

    장로교회의 교회정치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참고도서 J. A. Hodge의 『장로교 법이란 무엇인가?』 (곽안련 역, 교회정치문답조례)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담임) J. A. 하지의 저서 『장로교 법이란 무엇인가?』 1886년 J. A. 하지(John Aspinwall Hodge, 1831...
    Date2022.03.15 By개혁정론 Views994
    Read More
  10.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찰스 하지와 제임스 쏜웰의 장로직을 둘러싼 논쟁

    찰스 하지와 제임스 쏜웰의 장로직을 둘러싼 논쟁 성희찬 목사 (작은빛 교회) 우리나라 장로교회는 초창기 미국의 장로교회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특히 장로 직분과 관련하여 받은 영향은 지금도 한국 장로교회 여러 교단이 가진 헌법의 교회정치 여러 ...
    Date2022.03.08 By개혁정론 Views843
    Read More
  1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미국 장로교(PCUSA)의 교회법

    미국 장로교(PCUSA)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미국 장로교(PCUSA)는 이른바 ‘남장로교회’라 불리는 Presbyterian Church in the U.S. (PCUS)와 ‘북장로교회’인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the U.S.A. (UPCUSA)이 결합...
    Date2022.03.03 By개혁정론 Views2234
    Read More
  12.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8] 개혁정론이 상정 안건 분석 기사를 지속하는 이유

    개혁정론이 상정 안건 분석 기사를 지속하는 이유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담임) 이 기획은 고신총회가 다루는 안건에 대해 ‘개혁주의 신학과 장로회 정치’의 관점에서 바르게 분석하는 기사로서, 안건이 어떠한 내용인지, 어떻게 결의하는 것인지...
    Date2021.09.18 By개혁정론 Views914
    Read More
  13.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7] 고신총회, 그럼에도 미래를 바라보고 토론하는 총회

    개혁정론은 매년 9월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을 분석합니다. 71회 총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분석 기사를 올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71회 총회를 조망해 보고, 기도하는 독자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고신...
    Date2021.09.18 By개혁정론 Views503
    Read More
  14.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6] 이단 규정은 신중해야 한다

    개혁정론은 매년 9월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을 분석합니다. 71회 총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분석 기사를 올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71회 총회를 조망해 보고, 기도하는 독자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이단...
    Date2021.09.18 By개혁정론 Views817
    Read More
  15.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5] 총회는 목사 양성의 주체다

    개혁정론은 매년 9월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을 분석합니다. 71회 총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분석 기사를 올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71회 총회를 조망해 보고, 기도하는 독자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총회...
    Date2021.09.15 By개혁정론 Views855
    Read More
  16.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4] 상정 안건은 어떤 절차를 밟아 올라오는가?

    개혁정론은 매년 9월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을 분석합니다. 71회 총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분석 기사를 올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71회 총회를 조망해 보고, 기도하는 독자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상정...
    Date2021.09.14 By개혁정론 Views1275
    Read More
  17.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3] 논의할 만한 신학적 사안일까?

    개혁정론은 매년 9월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을 분석합니다. 71회 총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분석 기사를 올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71회 총회를 조망해 보고, 기도하는 독자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논의...
    Date2021.09.12 By개혁정론 Views778
    Read More
  18.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2] 총회 상정안건도 총회의 얼굴이다.

    개혁정론은 매년 9월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을 분석합니다. 71회 총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분석 기사를 올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71회 총회를 조망해 보고, 기도하는 독자들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총회...
    Date2021.09.10 By개혁정론 Views926
    Read More
  19. [71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1] 71회 총회, 어떤 안건이 상정되었나?

    며칠 후인 2021년 9월 28일(화)부터 제71회 고신총회가 열린다. 이에 본보는 총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분석하고, 총회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그 첫 기사로 총회에 상정된 안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싣는다. - 편집자 주 제71회 총회, 어떤 안건이 상정...
    Date2021.09.08 By개혁정론 Views722
    Read More
  20.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웨스트민스터 교회정치 규범

    웨스트민스터 교회정치 규범 (The Form of Presbyterial Church-Government, 1645) 이성호 신학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작성된 4가지 문서(신앙고백서(confession), 교리문답(catechism), 예배 지침(directory), 교회정치 규범(form)) ...
    Date2021.08.24 By개혁정론 Views9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