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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신론입니다. 교의학 각론은 주로 신론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신론이라고 하지만 삼위일체론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이 다같이 유일신론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다른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칼빈 선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람을 아는 것이 연결되어 있고, 이 두 가지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신이 없다고 하는 시대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하나님이 하신 일이 어떤 것이고, 하나님이 하실 일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 시대에 하나님은 어떤 의미를 줄까요? - 편집장

  

 

삼위일체 하나님

 

 

황대우.jpg

 

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 학술원)

 

 

   성육신 교리와 더불어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이지만, 동시에 신비다. 그리고 그 두 교리는 기독교 역사상 초기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논란거리의 중심에 있다. 기독교를 하나의 신, 즉 유일신의 종교로 규정하는 입장에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는 삼위 하나님의 개념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삼위이신 한 분 하나님”이라는 개념, 즉 “삼위일체”는 기독교 신론을 이해하는 핵심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구원론을 이해하는 핵심이기도 하다. 따라서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 없이는 기독교의 구원도 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삼위일체는 시공간적 숫자 개념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하나님 자신의 신비다.

 

 

 

   삼위일체 교리 때문에 기독교는 엄밀한 의미에서 일신교도 다신교도 아니다. 이것은 기독교를 유일신 종교로 분류하고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다. 일반적인 일신론과 기독교의 일신론은 완전히 다르다. 즉 누군가 막연히 한 분의 신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앙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 즉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삼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는 일신론적인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다를 수밖에 없다. 기독교는 한 분 하나님이 세 분이시고 세 분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고 가르친다. 세 분은 각각 독립적으로 구별되시지만 상호 연합하시는 한 분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삼중적 존재도 아니시고 신적 단일 본질이 삼위로 나누어진 세 하나님도 아니시다. 따라서 삼위일체 교리는 결코 일신론이나 삼신론으로 해소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모든 기독교 단체는 이단일 수밖에 없다.

 

 

 

   삼위일체 교리의 논란은 크게 두 가지 신학적 경향으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삼위일체를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으로 접근하는 ‘내재적 삼위일체론’이고, 다른 하나는 구원의 역사(historia salutis)로 접근하는 ‘경륜적 삼위일체론’이다. 내재적 삼위일체론의 무게 중심은 한 분 하나님의 위격적 구원 사역인 반면에, 경륜적 삼위일체론의 무게 중심은 삼위 하나님의 일체적 구원 사역이다. 최근의 신학 경향은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그 둘 사이의 통일성을 찾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가톨릭 신학자 칼 라너(Karl Rahner)를 들 수 있는데, 그는 경륜적 삼위일체론이 내재적 삼위일체론이고 내재적 삼위일체론이 경륜적 삼위일체론이라고 강조했다.

   내재적 삼위일체론은 삼신론이나, 아리우스주의(Arius)의 종속설 이단에 빠지기 쉬운 반면에 경륜적 삼위일체론은 단일신론 즉 군주신론(Monarchianism)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고 사벨리우스(Sabellius)의 양태론 이단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이단적 삼위일체론을 피하기 위해 웨인 그뤼뎅(Wayne Grudem)은 “존재론적 동등성과 경륜적 종속”(ontological equality but economic subordination)이라는 두 개념을 모두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가 아무리 삼위 하나님의 존재론적 동등성을 강조한다 해도 구원을 위한 삼위 하나님의 역할 차이를 “경륜적 종속”으로 정의하는 것은 종속설의 범주를 벗어나기 어렵다. 구원 사역에 관한 삼위 하나님의 차이는 경륜적이지만, 결코 종속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삼위일체 교리를 역사적으로 건전하게 서술된 것보다 더 설득력 있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용어를 동원하는 일은 불건전한 경향으로 기울어기 쉬운 위험천만한 시도다. 누군가 자신의 방식대로 삼위일체를 새롭게 설명하는 것은 또 다른 하나의 학설, 즉 그 자신만의 독립적인 학설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삼위일체 교리를 더욱 선명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보다는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삼위일체 교리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핵심은 하나와 셋의 숫자 관계가 아니라, 우리를 위한 한 분 하나님의 구원 경륜과 세 분 하나님의 구원 서정이 모두 우리의 구원을 위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라는 사실이다. 즉 구원이 배제된 삼위일체 교리는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삼위일체가 배제된 구원론은 비기독교적일 수밖에 없다. 삼위 하나님의 내적 관계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다. 다만 구원 사역을 위해 삼위 하나님은 일체 하나님으로, 일체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으로 계시될 때 비로소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알 수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직 그분의 자기계시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먼저 나타내 보이시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를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계시의 책이다.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부른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이 기독교의 하나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성경은 창조자요, 섭리자요, 구원자이신 한 분 하나님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시라고 가르친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구약은 희미하게 가르치지만 신약은 매우 분명하게 가르친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구분하는 핵심은 성자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리셨기 때문이다. 자신을 본 자가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른 보혜사 성령을 부활 승천하신 후에 보내시리라 약속하셨는데, 약속대로 오순절 성령께서 오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구원 사역을 무엇보다 기뻐하신다. 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도 요한은 사랑이라 부른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을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그분을 신뢰한다는 뜻이다. 즉 믿음과 지식은 동전의 양면 같은 인격적인 만남과 신뢰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최고의 사랑으로 대하시는 하늘 아버지이시다. 인격적인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와 섭리와 구원의 주님이심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도 결코 알 수 없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진리와 선이시므로 모든 거짓과 악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그분의 사랑과 공의로 시작되고 완성된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으로 자신의 구원 사역을 홀로 이루실 수 있지만, 피조물과 함께 피조물을 통해 이루길 원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의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이 세 분으로 구원의 내재적 원심력이시면서 동시에 세 분이 한 분으로 구원의 경륜적 구심력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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