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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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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1. 세월호사건과 구원파 교주 유병언
세월호사건은 2013년 1월 15일부터 인천과 제주 사이를 주 4회 왕복 운항하기 시작한 여객선 세월호가 2014년 4월 16일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 전체를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사건이다. 아직도 세월호사건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듯하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 전반에 안전불감증과 부정부패가 얼마나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또한 한국의 기존 교회가 자신의 핵심자산인 교리를 값싼 성장 지상주의와 성공 제일주의에 팔아넘기는 동안 독버섯처럼 번져버린 기독교이단의 사회적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건전한 교리를 가진 기존교회는 불건전한 교리의 이단적 단체와 다른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교주 유병언을 지키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구원파 신도들을 보면서 사회든 교회든 한국의 우상적 존재가 얼마나 대단하고 위력적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 외에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은 모두 우상이다. 그 우상 가운데 살아 있는 우상이 바로 인간인데, 유병언이 그런 우상이었다. 모든 이단은 교주가 있고, 교주는 그 이단의 신도들에 의해 신적 존재로 추앙된다. 그는 자신의 말 한마디에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는 추종자들을 거느린다. 이런 추종자들에 많으면 교주는 자신이 신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한다.
기존교회에는 교주 같은 자들이 없는가? 초대형교회의 목사들 중에는 교주 행세를 하는 자들이 제법 많은 것 같다. 자신의 추종자가 많을수록 교주 행세의 정도는 심해진다. 교주란 무슨 짓을 추종자들로부터 환호를 받는 절대적 자리다. 그래서 교주의 어떤 부정부패의 행위도 문제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교주의 능력으로 간주되곤 한다.
기존교회의 교주들은 교묘하게 건전한 교리의 우산 아래 보호 받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스스로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고 있는 기존교회들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기존교회가 인간 우상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한 한국교회의 이단은 멈추지 않고 생겨나고 쉽게 번식할 것이다. 
기존교회는 이제 더 이상 성장 지상주의나 성공 제일주의라에 현혹되지 말고 하루 속히 정신을 차리고 바른 교리와 선한 삶으로 재무장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교회는 현란한 것으로 사람을 호리지 않는다. 교회는 결코 세상의 성공과 부귀영화의 복을 주문받거나 예약하는 장소가 아니다. 그래서 교회는 화려한 것으로 자신을 치장할 필요가 없다. 
교회는 죄인이 그리스도를 만나는 곳이다. 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 받는 장소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있다면 충분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최상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그 십자가를 대신하게 될 때 교회는 타락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타락의 극단이 곧 이단이다. 만일 기존교회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다른 것을 놓거나 십자가 이외에 다른 것을 자랑하고 있다면 참으로 위험천만한 길을 가고 있는 사실을 깨닫고 속히 돌아서야 한다. 왜냐하면 그 길의 목적지가 이단으로 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2. 홍혜선의 남북전쟁 예언 사건
최근 홍혜선이라는 자가 나타나 12월 14일에 한국에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 거짓 예언에 부화뇌동하는 교회와 사람들 때문에 한국교회가 잠시 시끄러웠다. 문제의 심각성은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인들이 그녀의 거짓 예언을 믿고 외국행을 결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을 떠나기도 했다는 사실에 있다. 이들 중에는 목사도 있었다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진 자들이 어떻게 그런 허무맹랑한 말에 속아 넘어갈 수 있을까? “오직 성경”이라는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이 얼마나 소중한 유산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모든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시험대 위에서 올려놓고 판단해야 한다. 말씀과 부합하지 않는 예언은 아무리 그럴듯해도 모조리 거짓이다. 
한국 교인들은 이런 거짓 예언뿐만 아니라, 모든 신비스러운 것에 너무 쉽게 농락당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교인들 중에서는 운세를 위해 점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 독심술의 은사를 받았다는 사람들, 심지어 미래를 내다본다는 사람들과 이들을 믿는 사람들까지도 있다. 우리가 성경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최소한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나 소문에 마음이 흔들리지는 말아야 한다. 각 교회는 이런 요상한 현상에 교인들이 요동하지 않도록 잘 지도하고 가르칠 필요가 있다.


3. 백석과 대신의 교단 통합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라는 말씀처럼 교회일치 즉 교회연합은 그 자체로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본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속한 백석교단과 대신교단의 통합 사건은 그처럼 선하고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거대교단의 형성’이 통합의 주요 목적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교단통합의 목적이 결국 ‘몸집불리기’라면 이런 교회연합을 어찌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세를 불리고 몸집을 키우고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심히 궁금하다. 아마 모르긴 해도 ‘우리도 한 번 큰 교단이라는 유세를 떨어보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쪽수로 들이대 보자!’ 뭐 대충 이런 심산이 아닐까? 한 마디로 교회연합의 목적이 인간적이어도 너무 더럽게 인간적이다. 말로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그처럼 더럽게 인간적이어도 되는가? 만일 그런 목적으로 이루어진 연합이라면 이것은 교회연합이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라고 부르는 것조차 부끄럽다. 
우리 고신에도 다른 교단과의 통합을 꿈꾸고 있는 몇몇 정치꾼들은 이런 망상에 젖어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역시 정치꾼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 가운데 선한 것들이 얼마나 있으리요마는 교회와 교단도 정치가 필요악이니 제발 선한 사람들에 의한 선한 정치의 시대가 도래하기를 기대해본다.


4. 국무총리 후보자가 발언한 ‘하나님의 뜻’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는데, 현 정부는 ‘인사(人事)가 난사(難事)’가 된 듯하다. 특히 국무총리 후보자들이 이런 저런 문제로 줄 사퇴한 일은 국가적인 불행이 아닐 수 없다. 그 가운데 한 후보자는 과거에 교회에서 강의한 내용이 문제가 되어 사퇴했다. 그 내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대한 이해와 해석 때문에 한국교회가 두 편으로 갈라져 양극화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번 사태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을 구체적인 사건에 적용하는 일은 세심한 주의가 요구될 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하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하고 지혜롭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된다. 


5. 종교단체의 세금 납부 문제
정부가 지금까지 면세 영역에 속했던 종교인도 세금을 납부하도록 법제화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불교와 천주교는 찬성 의사를 밝힌 반면에, 개신교는 격렬하게 반대했다. 반대한 이유들 가운데 일리가 있어 보이는 것도 없지는 않지만 결정적인 반대 명분을 내세우지는 못한 것 같다. 개신교 교회연합 대표들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반대로 인해 종교인 과세 법안의 시행 시점은 결국 1년 유예되었다. 물론 개신교 내에서도 그 법안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으로 본다면 종교인의 소득도 과세를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종교인의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여 ‘기타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다. 득실을 따지지 전에 무엇이 더 정당하고 정의로운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종교인 과세가 좀 더 세심한 연구와 건전한 토론을 거치되 ‘기타소득세’가 아닌 ‘근로소득세’ 분류되어 납부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존교회가 모든 것은 ‘믿음’과 ‘은혜’의 문제로만 취급할 시기는 지났다고 본다. 법치국가 속의 교회답게 낼 세금은 정당하게 납부하면서 권리 행사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교회가 그런 면에서 대사회적으로 먼저 본을 보이는 것도 필요하다.
세금 납부를 찬성하면 대뜸 목사의 사역, 즉 목회가 노동이고 목사가 근로자냐고 따지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다. 목사가 교회로부터 받는 것은 ‘사례금’(謝禮金)이기 때문에 봉급이 아니라고 강변할지 모르지만, 목사가 교회로부터 받는 것은 엄밀하고 정확하게 말하면 생계를 위지하기 위한 ‘생활비’다. 사례금이라는 명목으로 턱없이 낮게 주는 습관도 문제가 있지만, 여유가 되는 대형교회들은 지나치게 많이 받는 현상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점에서는 목사 세계만큼 동료의식이 결핍된 집단은 없을 것이다. 부자 교회가 먼저 가난한 교회를 돕지 않는다면, 부자 목사가 가난한 목사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그것이 정말 성경이 말하는 교회이고 목사일까? 이참에 성경의 ‘평균케 하는 원리’를 정당하게 세월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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