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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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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설교'입니다. '설교하지 마'라는 말처럼 설교가 희화화된 시대입니다. 목사들은 설교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설교에 목숨을 걸라'는 말마저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웃긴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현대 신자들도 목사의 설교에 그다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설교여야 합니까? 지금도 여전히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일 수 있을까요? - 편집위원장


※ 이하의 글은 필자 최만수 목사가 지난 6월 28일자 기독교보에 기고했던 "가면 쓴 설교"라는 글을 기독교보의 허락을 받아 게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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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목사
광명교회 담임목사


설교자의 책상에 외부기관에서 보내 준 몇 편의 설교들이 놓여 있었다. 그 설교들은 아주 훌륭한 목사님들이 작성한 것이거나 혹은 잘 훈련된 분들이 작성한 설교들이었다. 그 매력에 설교자는 한편을 선택하고 주일 아침에 설교단에 그대로 가지고 올라간다. 성도들은 그 내용에 깊은 은혜를 체험을 한다. 다만 설교 중에 제시된 내용이 한국의 청와대를 방문하여 설교를 하는 부분이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성도들은 은혜 중에 설교자의 위상이 갑자기 그렇게 높아진 것에 놀라워하는 동시에 설교자에 대한 자부심을 동시에 느꼈다. 이에 목사님에게 다가와 “목사님, 언제 청와대를 방문하셨습니까?” 하지만 목사님이 남의 설교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알려진 후 상당히 곤혹을 치렀고 성도들의 신뢰와 사랑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가상으로 예를 만들었다)



설교표절이란 다른 사람이 한 설교를 전부 혹은 일부를 몰래 가져다가 사용하는 설교를 이름이다. 목회자라면 누구나 설교에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다. 매주 돌아오는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며 무엇을 성도들에게 전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상당한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하나님의 성도로 세워야 하기에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도 토요일 아침이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영상 혹은 활자 매체에서 은혜를 받은 설교말씀이거나 혹은 유명한 그리고 인정받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가지고 오고 싶은 욕망이 있을 수 있다. 게다가 그 지역에서는 자신에게만 설교를 만들어서 제공을 하겠다는 어떤 제안을 받을 때에는 귀가 솔깃할 수 있다. 인터넷을 달구었던 어떤 목사님처럼 이런 남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혹은 기성품처럼 만들어져 제공되는 것에 손을 내밀기 시작하면 순간적으로 내적 평안이나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표절 설교는 설교에 가면을 쓰는 것[이하 ‘가면’은 표절 설교임]과 같아서 설교가 행하여지는 동안, 설교자와 청중,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을 모두 왜곡하거나 변형 혹은 변질시킨다.

가면 쓴 설교자

가면 쓴 설교자는 설교자로서 부르신 하나님의 사명을 저버린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전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파수꾼의 역할을 버리고,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가면에게 충성하는 꼭두각시가 된다. 

가면을 쓴 설교자는 거짓 선지자의 모습과 같다.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전하라고 주신 것이 아닌, 자신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계시로 믿고 싶은 것 곧 자신이 선택한 가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하는 자이다. 가면을 쓴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는 기도와 묵상 혹은 금식까지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말씀을 듣는 시간을 무시한다. 그 대신 그는 인터넷이나 혹은 기성 설교문을 만드는 업체들의 카탈로그에서 혹은 시중에서 출판된 설교집 속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한 편을 선택을 할 뿐이다. 그리고 그 선택된 설교를 하나님의 계시라고 스스로 판단한다. 이는 분명하게 설교자가 성경을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전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자신이 반응하고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장을 하여 전하는 것과 같다.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판단하는 자가 거짓 선지자라면, 가면 쓴 설교자는 가면을 전하는 거짓된 설교자일 것이다. 

가면 쓴 설교자는 자신에게 맡겨진 성도들의 영적인 파수꾼의 위치를 저버린 자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파수꾼의 사명을 잘 설명한다. 만일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그 피 값을 그의 손에서 찾으리라고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쓴 설교자(파수꾼)는 자기에게 맡겨진 영혼에게는 관심이 없다. 또한 파수꾼이라면 가져야 할 기도와 경건에는 관심이 없다. 기도의 생활을 통하여 설교자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에게 자신의 양으로 맡겨주신 바 된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고 그들의 삶을 돌아야 한다. 그로 인하여 자신의 모습 속에 그리고 설교 가운데 성도들의 모습을 담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그들의 기도를 알고 이해하며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어야 한다. 그와 같은 일들이 설교 안에 포함되도록 하여야 한다. 하지만 가면 쓴 설교자는 가면극이 진행되는 동안만 설교자로 존재한다. 설교 안의 양떼는 있지만 설교 밖의 양떼는 없다. 

더욱이 가면 쓴 설교자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자신이 쓴 가면의 종이 되어 있다. 그는 가면을 선택한 후에 가능한 한 가면과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가면의 역사, 내용, 구조 등을 세세하게 확인하고 이해해야 하며, 게다가 그 가면 위에 기록된 한 글자 한 글자마다 완벽하게 발음하여야 한다. 더욱이 가면의 표정까지 자기의 얼굴에 그려 넣어야 한다. 그렇기에 가면을 쓴 설교자에게는 그를 설교자로 세운 하나님은 없고, 오히려 가면이 하나님을 대신한다. 

요약을 하면 표절 곧 가면을 쓴 설교자는 자신이 전하는 설교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하나님의 계시를 깨닫지도 못하는, 설상가상으로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설교를 내던진 설교자가 된 것이다. 이는 마치 가면을 쓴 순간 이전의 자신의 모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자신이 생각하기 좋은 설교를 추첨통에서 뽑는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조차도 거추장스러워서 벗어 던져 버리는 가면극을 한 것과 같다.

가면 쓴 설교를 가면극으로 보는 청중

가면을 쓴 설교를 듣는 청중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항상 자신의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 계시의 말씀이라고 전하던 그 설교가 가면이었음을 알았을 때는 그 청중은 어떻게 생각할까? 일반적으로, 청중은 항상 거룩한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설교에 따라서 살아가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기 앞에 선포되고 있는 설교가 가면임을 알게 되면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다는, 그리고 그의 명령을 준행하여야 한다는 영적 부담감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가면 쓴 설교가 선포되는 동안,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전하는 한편의 잘 짜인 가면극을 관람하는 자리에 앉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청중은 그 가면극에 헌금이란 입장료를 내었으니 자신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청중은 지금까지 설교자를 하나님의 사람 혹은 하나님의 대언자로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게 된다. 그는 설교자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과 성실로 설교를 준비한다고 믿어왔다. 그리그 그 설교를 통하여 청중인 자신과 교감하고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하나된다고 확신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들은 그 설교가 가면이란 사실을 알고 난 후 그런 가면 속에 숨어 거짓의 거룩함을 보여준 설교자를 신뢰하고 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과 동시에 그 설교자로부터 오는 영적인 배신감이 청중의 마음에 자리를 잡을 것이다. 더 이상의 설교자에 대한 신뢰 곧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자라는 생각은 청중에게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게다가 청중은 가면을 쓴 설교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영적인 피폐함을 경험하게 된다. 청중은 그 설교에서 때론 웃고, 때론 울고, 때론 감격스러워 한다. 하지만 그 가면 쓴 설교가 끝나면 그 모든 것이 동시에 같이 끝나게 된다. 거룩하고 확신에 찬 설교자도 가면을 벗어버리고 설교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고, 청중도 내적인 변화가 없이 그 모습 그대로 가면극을 관람하던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영적 갈급성이 충족되지 못한 청중은 자리에서 사라지고 그곳은 텅 빈 공간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게 된다. 더 좋은 세상적인 연극이나 가르침이 많은 상황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요약을 하면, 가면을 쓴 청중은 더 이상의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 단순히 행사로서 즐기고 누가 전하는지 관심이 없게 되며, 종국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새로운 기대도 하지 않는다.

가면 속에 묻혀버린 말씀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주해작업을 통하여 기록된 당시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의미가 알려지게 된다. 그와 같은 과정을 거친 후에 말씀은 설교자의 눈을 통해 해석의 단계를 거쳐 ‘지금 그리고 여기’에 있는 청중에게 선포된다. 하지만 가면을 쓴 설교는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가면’의 말씀을 전할 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해하는 과정을 거쳐서 정해진 본문이 가진 일차적인 하나님의 메시지를 찾아내야 한다. 하지만 가면을 쓴 설교는 성경의 자리에 가면을 가져다 놓은 것과 같다. 설교자는 성경의 말씀을 대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 앞에 놓인 가면들 즉 ‘선택한 설교들’을 보고 사용할 것인지 아닌 지를 판단할 뿐이다. 가면의 길이가 적당한지, 선택한 후 암기하기는 쉬운지 혹은 읽기에 편한지, 또한 청중이 듣기에 친근한 느낌이 있는지 혹은 은혜를 받았다고 느낄 요소들이 있는지를 판단하여서 한 편을 정한다. 더욱이 청중들 또한 자신들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가면이 주는 내용을 하나님의 말씀이 주시는 메시지로 착각하게 된다. 결국 가면은 성경의 자리를 대체하고 성경의 진정한 저자이신 하나님이 사라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설교자는 성경 본문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하여 위에서 언급한 설교자 자신의 경건과 헌신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가면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 설교자는 본문의 한절 한절을 해석하면서 말씀이 설교의 전면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가면은 이와 같은 모든 노력을 사전에 차단한다. 가면 자체가 이미 그와 같은 과정을 잘 거쳐서 그것을 표현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으로 설교자와 성도들에게 본문 앞에서 서게 하는 일을 막아 버린다. 성령의 인도가 없이 설교자가 선택한 가면은 전체적으로 멋지고 아름다울 수는 있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수는 없다.

게다가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이란 시간 곧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청중의 마음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청중으로 하여금 그 선포된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도록 결단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가면은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단순히 가면이 씌어 있을 때만 그와 같은 착시효과를 지닌 일회용 메시지이다. 가면을 보고 듣고 난 후에 자신의 삶을 고민하거나 아니면 그 메시지에 따라서 살아 보고자 결단하지 않게 된다. 순간적으로 듣기 좋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순간의 감동만 있는 이야기가 될 뿐이다.

글을 맺으면서

표절설교란 가면을 쓴 설교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그 설교가 전해지는 공간은 순간적으로 가면극이 펼쳐지게 되는 장소로 변한다. 생면부지인 이상한 가면을 쓴 상태에서 진행되는 가면극은 설교자도, 청중도, 게다가 말씀도 사라지게 한다. 다만 가면만이 허공에 둥실 떠 있게 된다. 게다가 박수를 크게 받으면 받을수록 메울 수 없는 갈급함을 설교자는 느끼게 된다. 처음부터 생명이 없는 설교였기 때문이다. 결국 가면이란 표절설교를 사용하는 순간 설교자는 자신을 속이고, 성도를 속이고, 그리고 하나님을 속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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