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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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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개혁정론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했습니다. 한국교회는 고도의 성장기를 지나 정체기를 거치지 않고 곧 바로 쇠퇴기에 접어 들어 급격하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이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한국교회는 더 이상 회복하기 힘든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해야 하겠지만 지혜롭게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교회쇠퇴시대에 우리가 어떤 분별력을 가져야 할지 살펴 보겠습니다. 개혁정론은 앞으로도 교회쇠퇴시대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가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손을 같이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장 주- 




                                              교회 쇠퇴 시대의 현상


염덕균 목사

마산성막교회 부목사




교회 쇠퇴를 바라보는 관점

   최근 한국 개신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비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개신교의 호감도와 신뢰도가, 천주교와 불교보다 못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교회를 떠난다는 것이, 이제는 당연하게 여겨진다. 이러한 현실을 바라볼 때, 한국 교회가 쇠퇴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교회의 쇠퇴를 말하면서, 단순히 사회학적 통계와 수치만으로 그것을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을까? 물론 그러한 통계와 수치가, 지금 이 시대 속에서 한국 개신교가 차지하는 입지와 영향력을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교회의 쇠퇴를 말할 때에는, 적어도 성경이 무엇을 교회의 쇠퇴라 정의하고 있고, 그것이 한국 교회 현장 속에서는 어떠한 양태로 드러나는가를 살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교회 쇠퇴 시대의 현상’에 대해 접근하되, 1) 신구약 성경에서 무엇을 교회 쇠퇴라 말하고 있는지, 2) 성경이 말하는 교회 쇠퇴의 모습이, 한국교회 현장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쇠퇴 시대의 현상

1) 교회 직분자들의 타락

   마태복음 9장 35~38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며 “불쌍히” 여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9:36)라고 설명한다.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던 당시에는 매우 많은 지도자들이 있었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대제사장이나 서기관들과 같은 수많은 지도자들이 존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 대하여, ‘목자가 없는’ 시대라 평가하신다. 예수님의 이러한 평가는, 당시 수많은 지도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에 이스라엘의 ‘참 목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이 없었음을 의미한다.


   현재 한국 개신교는, 교인 50명당 한 명 꼴로 목사가 있다고 한다(주목할 것은 ‘목회자’가 아니라 ‘목사’라는 점이다. 전도사나 강도사는 여기서 제외되어 있다). 한국 개신교 전체 인구를 1천만 명으로 잡았을 때, 20만 명에 해당하는 숫자다. 거기에 매 해 7천여 명의 신학교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한국 개신교 신자들의 삶과 신앙에 얼마나 선한 영향력들을 끼치고 있냐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의 신앙과 삶에 시험과 장애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진 않는가? 계속해서 밝혀지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비리와 불법들이, 이제는 충격적이지도 않은 지경에 이르렀다.


2) 세상에 빼앗긴 교회의 역할

   하박국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시기 위해 ‘앗수르’라는 제국을 사용하시는 내용이 있다. 자정능력을 상실해 버린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최후 조치인 것이다. 이방의 죄악을 드러내고 심판해야 할 이스라엘이, 오히려 이방인에 의해서 심판을 당하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선지자는 한탄을 넘어 분노하기에 이른다.


   창세기 37장에서 50장까지 이어지는, 요셉과 그의 형제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요셉에 대한 질투 때문에, 그의 형제들(베냐민을 제외하고)은, 요셉의 꿈을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까지도 거부한다(창37:11). 그리고 그를 애굽의 종으로 팔아버린다(창38:28).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크게 사용하셨다. 그와 그에게 순종한 ‘애굽 백성들’을 통해 온 세상이 기근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다(창41:37~57).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창12:3)이 요셉을 통해 성취되는 모습이다. 


   문제는 원래 요셉과 함께 이 역할을 감당해야 했던 자들은, ‘애굽 백성들’이 아니라 그의 형제들이었다. 그러면 애굽 백성들이 요셉과 더불어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동안, 요셉의 형제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성경은 그들이 애굽의 총리(요셉) 앞에 절하며 양식을 구걸하러 나왔다고 말씀한다(창42:1~6). 하나님의 언약의 복을 베풀어야 할 자들이, 이방인을 통해 베풀어지는 언약의 복에 빚을 지고 있는 모습이다.


   2008년 2월 한국 사립학교법 시행령이 내려졌었다. 이유는 사립학교와 재단의 부정·부패·비리에 대해, 국가가 더 이상 지켜 볼 수만 없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사립학교의 약 70%이상은 ‘기독교재단’에서 세운 학교들이라는 것이다. 과연 사립학교의 부정·부패에 연루된 곳이, ‘비기독교재단’에서 세운 학교들뿐이라고, 감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오히려 기독교재단에서 세운 사립학교들이 비리와 부패의 온상이 아니었을까? 그것을 보다 못한 나머지 국가가 나서서, 교회의 썩어가는 환부에 칼질을 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3) 정체성의 상실

   사사기 전체 주제를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조금 다르게 표현하자면,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더라”가 되지 않을까? 일반 백성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삿17~19), 심지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자로 세워진 사사들조차 자신들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삼손을 뽑을 수 있겠다. 그는 태어나기 전부터 나실인으로 성별되고,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워졌다(삿13:3~7). 그러나 그는 나실인의 규례를 가벼이 여기고(삿14:5~9), 이방 여인과 가까이 지내며, 결국에는 자신의 사명보다 그 여인과의 사랑을 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삿14:1~4; 16:4, 16~17).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 사사이면서, 정작 구원 받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 바 없는 삼손의 모습은, 사사시대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참 교회의 표지가 무엇이냐고 했을 때, 종교개혁가들은 ‘바른 말씀의 선포’와 ‘성례의 바른 집례’과 ‘권징의 정당한 시행’을 꼽았다. 바꿔 말하면 교회가 교회답기 위해서 반드시 붙들어야 하고, 고수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세 가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현실은 어떠한가?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에, 성경 구절은 수많은 예화 속에 파묻혀 질식한지 오래다. 아무나 ‘집사’로 불리는 상황에서 ‘세례 교인’이 대수롭게 여겨지겠는가? 1년에 한두 번 마지못해 집례 되는 성찬에서, 주의 죽으심과 몸에 참여하는 감격을 누릴 수 있을까? 권징이라는 단어조차 낯설어져 버린 상황 속에서, 이것이 정당하게 시행되기를 기대하는 것이 가당키는 한 일일까?


   ‘순복음 장로교회’라는 말이 있다. 명분상으로는 장로교 정치 형태를 취하지만, 설교와 예전, 성도들의 생활에 있어서 장로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표현이다. ‘직분제는 장로교, 신학은 감리교, 설교는 순복음, 성령론은 오순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교단적 뿌리와 정체성, 그것을 통해 고수하고자 하는 것들(ex. 참 교회의 표지)을 무시한 채, 개체 교회의 입맛에 따라 취사선택하는 현실은, 사사시대를 방불케 한다.


4) 스승을 많이 두며

   디모데후서 3~4장은 말세에 일어날 일들, 특히 사람들이 행할 악한 행동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그 악행의 목록들 중에 특이한 것들이 있다. “항상 배운다”(딤후3:7)는 것과 “스승을 많이 둔다”(딤후4:3)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 이 두 가지는 굉장히 바람직해 보인다. 진리를 배우기에 힘쓰며, 이를 위해 스승을 많이 두는 것은 겸손과 겸양의 덕까지 갖춘 느낌마저 준다. 


   하지만 성경은 이것을 말세에 나타날 악행으로 제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현상적으로는 진리를 추구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자기 의와 만족만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설교와 가르침을 하찮게 여기며,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과 다르다 싶으면 아예 들으려조차 하지 않는다.


   익명성을 보장하는 대형교회와 이명증 없는 교회 이동,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설교 영상의 제공은, 이러한 세태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자신이 속한 개체교회 목사의 설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라도 인터넷을 통해 선호하는 설교를 찾아 들을 수 있다. 여차하면 교회를 옮기는 것도 크게 부담스럽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쯤 되면 ‘가나안 성도’가 등장하는 것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칼빈은 자신의 기독교강요에서 “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봉사를 필요로 하시는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것은 겸손을 위한 가장 훌륭하고 유익한 훈련이 된다. 우리와 같은, 때로는 우리보다 못한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가 말씀에 복종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 흙에서 나온 보잘 것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할 때, 그가 우리보다 나은 점이 없을지라도 그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여겨 배우는 태도를 보인다면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경건과 순종을 가장 잘 증명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늘의 지혜와 보화를 약한 질그릇에 숨기신 것은 우리가 얼마나 그 보화를 귀중히 여기는가를 시험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자신과 생각과 의견이 다르고, 심지어 자신보다 연약하고 부족한 목회자의 설교를 듣는 것을 통해 감당해야 할 겸손의 훈련을, 가벼운 교회 이동과 인터넷 설교를 통해 회피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미 도래한 쇠퇴 시대

   이 외에도 ‘도덕성과 거룩성의 상실’, ‘종교혼합주의’, ‘신행의 불일치’ 등, 훨씬 더 다양한 쇠퇴 현상들에 대해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는 더 많은 주제를 다루지 않으려 한다. 지면이 모자라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미 제시한 주제들과 중첩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성경의 정의를 따라 ‘교회 쇠퇴 시대의 현상’에 대해 다루면서 분명해 지는 것은, 이미 한국 교회는 쇠퇴 시대에 깊이 들어섰다는 것이다. 성경의 기준에 따르면 한국 교회의 쇠퇴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 되었고, 또한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현실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절감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미 우리에게는 교회 쇠퇴 현상을 알려주는 다양한 통계와 수치와 같은 지표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 이것들은 교회 쇠퇴 시대의 ‘결과물’에 불과할 뿐, 교회 쇠퇴 현상 자체를 말해주지 않는다.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이며, 최고의 권위를 지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는 신자라면, 교회 쇠퇴 현상에 대해서 바라 볼 때에도 가장 먼저 성경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그 해결책까지도 성경에 기초하여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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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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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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