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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 그 가능성과 과제

류재신 목사
월광기독교학교 중등과정 교장

1. 서문
   소위 ‘교실붕괴’ 등 우리나라 공교육의 문제점에 대하여 1990년대 중반부터 성경적 교육을 대안으로 내세우며 기독교 대안학교 운동이 일어났다. 기독교 대안학교 운동은 기독교적 홈스쿨 운동과 연합하여 기독교 대안교육 협의회를 모체로 출발하여 지금은 각기 기독교대안학교 연맹과 기독교홈스쿨 연맹으로 성장하여 100여개의 학교 및 수백 가정의 홈스쿨이 연합하는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즉 기독교 대안 교육 운동은 이 땅의 ‘교육의 황폐화’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던 ‘교육 대안’ 운동이었다.

 같은 시기에 한국 교회의 성장 둔화와 젊은 세대의 출산률 저하 등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가 맞물리면서 교회 안에 청소년부나 유초등부가 감소하여 교회 인구 구조가 역삼각형 구조가 되어가고 있다. 이는 구미나 유럽처럼 한국교회의 내일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으며 교회마다 다음 세대 교육 강화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주일학교 교육을 통한 기독교적 인재 양성의 한계를 절감하고 주중에도 온전히 기독교적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독교 학교 설립 운동에 나서는 교회들도 생겼다.

  이젠 기독교 학교 운동이 이 땅의 황폐한 교육에 대한 대안을 넘어 교회 안의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성장 둔화에 대한 교회성장의 대안으로 그 대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기독교 학교 설립 운동이 교회도 살리고 일반 교육도 살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향으로 여기게 된 것이다.


2. 기독교 학교 교육의 과제 
   지난 20여 년 간의 한국 기독교 대안학교 운동을 돌아볼 때 많은 학교들이 매년 생겨나며 엄청난 수적 성장을 가져왔지만 반면 많은 학교들이 흔들리거나 폐교하는 등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기독교 대안학교 운동은 학교를 설립하는 주체나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가정)나 안정적인 교육 시스템이 확보된 학교가 아닌 새로 시작하는 학교에 가는 학생들 모두에게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 길을 내는 고통과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다. 

   기독교 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주체의 어려움은 무엇보다도 학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재정 문제일 것이다.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짓고 기초적인 교육 기자재와 설비만 해도 엄청난 재원이 든다. 또한 계속해서 투입되어야 하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은 말할 것도 없다. 이렇다 보니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들은 열악한 급료와 교원복지제도, 과도한 업무로 경력이 일천한 젊은 교사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원 구조와 신분 보장 불안 등으로 인한 잦은 교원 이동으로 안정적인 학교 운영의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기독교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도 과도한 재정 부담은 마찬가지다. 대체로 비인가 기독 대안학교가 많아서 정부로부터 일체의 교육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만큼 대부분의 공립학교 학생들이 누리는 무상급식 혜택도 누리지 못하고, 학자금도 일반학교의 3배 이상을 내야 한다. 재정여건이나 시설 미비로 기초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이 땅의 소외계층에 대해 장학금이 없어 이들에 대한 교육 기회나 문호 개방이 원천 봉쇄된 기독교 학교들도 많다. 또한 학령 아동의 급감과 교회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감소 등으로 기독교 학교도 입학생 채우기가 쉽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이에는 물론 교육을 중립적인 것으로 여겨서 일반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기독교 학교에 관심이 없는 기독학부모가 대세인 한국 크리스천의 현주소가 뒷받침하고 있다. 


3. 월광기독학교 이야기
   필자는 광주 월광교회가 세운 월광기독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월광기독학교 교육을 사례로 한 기독교 학교 교육을 간단히 소개하고 위에서 제기된 일반적인 기독교 학교의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갔는지 정리하고 기독교 학교 교육의 가능성과 배경을 생각해보려고 한다.

   광주 월광교회(담임 김유수 목사)는 재적 교인 일만 명이 넘는 대형 교회다. 주일에 예배당이 비좁아 통로에 의자를 놓아야 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지만 월광교회는 일찍이 한국 교회가 관심을 돌려야 할 방향이 교회당 증축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키우는 기독교 학교를 세우는 일임을 절감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기 시작했다. 2006년 월광대안학교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2008년 광주 서구 화정동 월드컵 경기장 앞 교회당 교회 부지에 월광기독초등학교(교장 손천수)를 설립했다. 18명씩 2개 학급으로 시작하여 처음엔 정원을 채우지 못한 미달 상태로 시작했지만 2013년 단일교회가 세운 기독초등학교로는 최초로 교육부 인가를 받았다. 점점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서 매년 입학 설명회엔 정원의 3배 이상의 인원으로 북적인다. 결원이 생기면 입학하려고 대기자가 서너 명씩 기다리고 있을 정도다. 2015년 2월 말에 처음으로 36명의 졸업생을 냈다. 

   월광교회는 2015년 3월 4일 광주에서 30여분 떨어진 전남 함평군 대동면에 월광기독학교 중등과정 함평 캠퍼스를 세우고 신입생을 받았다. 중학교 1학년 3개 반 각반 15명씩 45명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6년간 중고등학교 6개 학년 총 360명을 매년 점차 채워나갈 계획이다. 함평 캠퍼스는 22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지난 2015년 3월 1일에 15만여 평의 함평 비전타운 안에 현재 중학교동과 남녀 중고 기숙사동 및 채플동, 국제 규격의 축구장 크기의 운동장 등 1차 준공을 완공했다. 황무지 같던 함평 야산과 논밭을 일궈 말끔한 대형 캠퍼스로 바꾸어 놓은 학교를 보고 준공 감사예배에 참석했던 이낙연 전남지사, 국회의원, 함평 군수 등 공직자들의 입에서도 “하나님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기적을 일궈냈다”는 축사가 나왔다. 

  월광기독학교는 월광교회가 설립한 학교법인 월광학원(이사장 김유수 목사)이 세운 기독학교로서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라는 모토 아래 “하나님 사랑, 자기 사랑, 이웃사랑”이라는 3애 정신(마태복음 22장)에 바탕한 철저한 기독교적 교육과정을 실천해나간다. 무엇보다도 전 성도가 눈물로 기도하며 헌금하는 등 교회의 목회 중심이 함평 월광비전타운에 방향이 맞추어져 있다. 월광기독학교는 모든 일반 교과를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과정으로 재편성하여 가르친다. 특히 체육(태권도, 수영 등)과 악기(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강점 교육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예술 감성 교육도 초등학교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월광기독초등학교 출신들과 대전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로 구성된 함평의 중등과정도 동일한 교육철학과 방식을 이어가되 성경적 진로 탐색 과목, 중국어 등 중등과정에 맞는 교육 과정 등이 추가되었다. 앞으로 고등과정까지 사교육 없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 교육만으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마음껏 발현하여 어느 분야에서든 세상을 섬기는 섬김이로 살아가도록 키워내는 것이 월광기독학교의 비전이다.
  

4, 맺는말 - 기독교 학교 교육의 가능성과 방향
   첫째, 구한말 서구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선교하러 들어올 때에 교회당보다 먼저 병원과 학교를 세우기 시작하는 방식을 채택한 점은 오늘날 교회 성장 둔화로 하강 곡선을 그리는 시기에 우리가 배울 점을 시사한다고 본다. 이젠 교회들이 더 이상 교회당이나 교육관 등 장년 세대를 위한 교회 자체의 건물 중축보다는 주중에도 항상 사용 가능한 기독교 학교 설립으로 방향을 돌릴 때이다. 기독교학교 설립 운동은 오직 ‘경쟁’과 ‘줄 세우기’ 외엔 교육 가치가 사라져가는 황폐한 이 땅의 공교육에 대한 대안도 줄 뿐 아니라 교회 성장을 위한 대안도 될 만하다고 본다. 단일 교회가 학교를 세우는 일이 쉽지 않다면 수원 샘물학교나 수원 중앙기독학교처럼 같은 목적을 가진 수 십 개의 교회들이 컨소시움을 이루어 기독학교를 설립하고 지원하는 형태도 가능할 것이다.

  요즘 학령 아동 감소로 농촌은 물론 심지어 도심까지도 폐교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학교들을 저렴하게 임대하거나 구입하여 기독교 학교를 시작한다면 부지 매입, 건축, 각종 교육 시설과 기자재 확보, 건축 기간 단축 같은 엄청난 하드웨어 경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대안교육’을 넘어 성경적 원리에 따라 ‘원안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기독교 대안교육 경영진과 교사들을 확보하는 것이다. 

   둘째, 기독교 대안학교를 세울 때 인가학교와 비인가 학교의 장단점을 연구하여 학력 공인과 재정 부담 완화라는 학부모의 기대에도 적절히 부응할 수 있는 학교 운영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인가학교의 경우 학력 인정을 위한 검정고시를 볼 필요가 없고, 인건비 이외의 급식비나 시설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도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면서도 교육과정의 독립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학부모로부터도 공신력을 얻을 수 있고 학부모의 재정 부담을 덜어줄 수도 있다. 재정 부담을 덜어내는 일은 안정적 교사 채용이나 학교 운영에도 도움이 되므로 학교가 건강하게 안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월광기독학교 초등과정은 이미 인가를 받았고, 중등과정도 인가 신청 과정 중에 있다.

   셋째, 법적으로 교육세가 모든 학령 인구를 대상으로 환원될 수 있는 ‘교육 바우처 제도’같은 것이 확립되어 비인가 학교들도 재정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법률안 개정 운동이 필요하다고 본다. 개혁주의 교육관으로 보더라도 국가는 부모의 교육권을 지원할 의무가 있을 뿐 교육의 최종적 의무는 부모에 있다. 실제로 덴마크 같은 나라는 이런 원리에서 부모가 인가, 비인가, 종교, 비종교를 떠나 어떤 형태의 교육을 받더라도 교육비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교육부: 대안교육 국제포럼 2014, 대안교육의 국제적 동향과 발전 방향 p140). 이번에 아직 비인가 학교로 출발하는 월광기독학교 중등과정 개교 감사예배에 참석했던 박혜자 국회의원(새정치연합 광주 서구 갑)의 다음과 같은 언급은 이런 재정 문제를 타결할 수 있는 큰 시사점을 준다.

  “저는 매년 6만여 명의 학령기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거나 학교 밖에 있는데 이들에 대한 정부의 교육세를 지원할 근거를 만들어 이들에게도 동일한 재정 지원으로 교육을 받게 할 법률안을 2년간 계속 연구하고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 법률안이 통과되면 여러분처럼 비인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제일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입니다.”(2015. 3. 1. 함평 월광비전타운 1차 준공 및 개교 감사예배 축사)

  이처럼 국가에서 거둔 교육세가 모든 학령아동기 국민에게 배부된다면 비인가 학교들의 재정난도 상당 부분 완화되리라 여겨진다. 물론 재정 감사 등 일정부분 제약도 있겠지만 어떤 교육이라도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생기는 만큼 투명한 재정만 사용한다면 이런 부분은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 본질에 큰 제약을 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교육법안 운동은 기독교 대안학교연맹이나 기독교 학교 교육 연구소 등 기독교대안학교와 직, 간접 관련 후원단체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회나 개인이 이런 단체들에 대한 재정 후원과 기도를 아끼지 않는 일이 필요하다고 본다.

   넷째, 기독교 학교 운동이 안정적이려면 무엇보다도 이런 학교에 신입생을 보내주는 학부모들이 많아져야 한다. 자녀를 집밖에서든 안에서든 하루 종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육을 하라는 신명기 6장 말씀이나 오직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라는 에베소서의 교육 명령을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도 순종하려는 학부모들이 많아져야한다. 이를 위하여 기독교 학교 관계자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기독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의식을 일깨울 “기독학부모 세미나”같은 프로그램이 개교회들에 많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 학부모가 바뀌어야 자녀가 바뀌기 때문이다. 

   다섯째, 지역 교회가 학교를 세울 때 현재 월광교회가 함평 비전타운에 세울 “기독학교-영성 센터-패밀리 빌리지”라는 삼위일체형 교육을 참고할만하다고 본다. 영성 센터란 학교를 세우고 계속적으로 영적 충전을 해줄 수 있는 훈련과 연구 기관이다. 패밀리 빌리지(family village)란 학생들의 영성과 지성과 인성 개발을 도와줄 멘토가 거주할 공간이다. 주로 교사, 의사, 법조인, 교수, 농민, 기술직, 방송인, 음악 예술인, 과학자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직, 기술직에 종사하다가 은퇴한 크리스천들이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패밀리 빌리지에 거주하면서 학생들과 1:1 혹은 서너 명의 멘토가 되어서 인생 상담이나 직업 교육, 비전 설계 등에 재능기부를 하며 함께 교육적 기여를 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 전체가 기독교 학교 교육에 직, 간접으로 참여하여 다음 세대를 전인적으로 교육하는 비전을 실천하는 것이다.

  여섯째, 기독교 학교에서는 전문화된 예체능교육을 통한 감성 교육을 강화할 것을 권하고 싶다. 공교육에서는 입시교육에 치우쳐서 점점 예체능교육이 뒷전으로 밀리는 분위기다. 그러나 체력과 감성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 분야를 개발하는 일에 균형을 잃는다면 곧 인성 교육의 균형을 잃게 된다. 찾아보면 주위에 해외 유학을 다녀온 분들 등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다. 그 분들이 마음껏 가르칠 학교나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 초청한다면 기꺼이 올 수 있든 좋은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을 초청하여 질 높은 악기 교육, 음악 교육, 예술교육을 한다면 일반 학교에서는 누리지 못하는 것을 기독교 학교에서 누리는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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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석 2015.04.22 16:15

    월광기독학교가 빨리 만들어졌으면 제 아이도 다닐수있었는데요...

    너무 늦게 만들어진듯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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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7.08 By개혁정론 Views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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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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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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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