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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회의입니다. 교회에는 다양한 종류의 회의가 있는데, 이런 회의들이 왜 존재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회의감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회의가 필요없고 모든 것을 은혜로 하자고 하는 이들도 있고, 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으기가 힘드니까 회의의 장이 일방적으로 독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회는 회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실행하기에 회의를 잘해야 합니다. 회의를 잘 하는 교회와 신자가 신령한 교회와 신자입니다. 회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합니다. -편집장 주-



장로교회 회의와 리더십


김주만.png

김주만 목사

(태국선교사)

   

     장로교회의 회의나 치리기관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리더십 유형이나 역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필자는 느낀다. 그것은 장로교회의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로교회의 리더십은 복수 리더십인 동시에 팀 리더십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되어 있다. 이 리더십의 역할이 긍정적으로 발휘될 때 교회는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지체로서 성경의 진리를 교회와 세상 가운데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개교회주의와 보편교회주의(?)의 차이

 

      장로교회와 침례교회의 차이점 중에 교회론과 관련하여, 침례교회는 개교회주의다. 즉 개체교회가 바로 하나의 완전한 교회로 본다. 이에 비하여 장로교회는 개체교회는 보편교회의 하나의 지체로 본다. 따라서 선교지에서 그리고 미주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셀교회 혹은 소그룹 중심의 교회 개척 운동 (church planting movement) 등은 주로 침례교적 배경에서 그 아이디어가 가능했고 그 품 속에서 자라났음을 보게 된다.

      이러한 교회론적인 차이 중에 하나가 교회 치리기관의 문제다. 결국 개교회주의적 형태의 침례교회는 장로교회보다 치리회를 덜 강조하게 되고, 노회나 총회가 있다하더라도 그 중요성이 장로교회에 비해 그다지 크지 않다. 이에 비하여 장로교회는 우주적 교회 혹은 보편교회의 교회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체교회뿐 아니라 노회 혹은 총회가 필수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노회나 총회보다도 개교회주의적 형태를 더 선호하는 것과 또한 한 리더십에게 집중되어 비정상적 형태의 목양과 치리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한국 장로교회가 알게 모르게 이러한 개교회주의적 교회론을 따라가고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즉 한국 장로교회가 장로회 정치나 회의나 목양 형태들에 대해 많은 부분에서 바른 이해가 없거나 오해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장로교회의 리더십: 복수 리더십 혹은 팀 리더십

 

      장로교회는 치리기관의 형태를 볼 때 민주적이 아닌 수직적인 형태의 권위적 치리회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다. 오히려 개교회주의적 형태의 목회에서 권위주의적이고 독단적인 목회 형태가 나오기 쉽다. 반대로 장로교회 내에서 개체교회 당회나 노회 혹은 총회가 바르게 이해되고 그 역할이 바르게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지체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하나의 개체교회의 치리기관인 당회를 보자. 한 개체교회의 당회는, 흔히들 알듯이, 가르치는 장로(목사)와 치리하는 장로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독제적 형태의 리더십이 아니라 팀 사역을 하는 팀 리더십이다. 물론 목사가 당회의 의장이 되어 회의를 진행하며,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서 말씀 봉사(설교)를 하지만, 이 말은 목사가 독재자라든지, 그 누구도 범할 수 없는 영적 지도자라는 말이 아니다. 이것은 이단적 교조주의의 모습이다.

      만일 이렇게 본다면, 장로교회의 회의들(제직회, 공동의회 혹은 당회)에 있어서 리더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장로교회의 리더십 형태는 분명히 복수 리더십이며 팀 리더십이다. 이에 대한 이해가 분명히 필요하다. 그런데 너무 다른 사람들이 모여 복수 리더십을 형성하고 팀으로 리더십을 공유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당회가 목회자와 장로로 나뉘고, 또한 장로들 사이에는 장유유서를 따라 선임과 후임이 나뉜다 하더라도, 한 교회의 치리 형태는 개인 중심의 독재구조가 아닌 팀 리더십 형태의 구조로 나가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통의 신앙고백에 기초한 건전한 성경적 세계관과 상식과 신앙이 전제된 건전한 의사 소통이다. 이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장로교회의 회의들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른 정치적 싸움판이 될 확률이 많다.

 

변화되는 한국 사회 속에서의 장로교회 리더십

 

      최근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깊이 있게 느끼는 것은 한국 사회가 엄청난 변화 속에 있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 사회는 이전의 유교 문화가 중심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본다. 장유유서라든지 동방예의지국이라든지 하는 말은 역사책에서 언급될 용어들이 되어가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젊은이들의 사고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인해 한국 사회와 교회는 머지 않아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사회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권위라는 말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이해되어지는 상황 속에서, 많은 초대형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 한 개인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매일 같이 신문이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접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 리더십 형태에 실망한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는 지금까지 교회에서 보여 온 한 개인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형태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 확률이 많다.

      이러한 시점에서 교회는 여러 가지 변화를 노력해야 한다. 특별히 교회의 치리회인 당회의 변화는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하겠다. 합리적이면서도 상식적이고, 이에 더하여 성경적 가르침에 기초한 같은 신앙적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투명하고도 정확한 의사소통을 통해 팀 리더십을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 리더십은 겸손함, 사랑과 배려심, 용서와 같은 덕목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2:1-4), 서로 사랑하는 마음(요일 4:8-11), 용서를 구하는 마음(5:23-24) 등이 있다면 장로교회 당회의 복수 리더십과 팀 리더십은 아주 긍정적으로 교회 안에서 작용할 것이다.

 

진리의 표현으로서의 장로교회 리더십

 

      포스트모더니즘은 하나의 유일한 진리를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것도 있지만, 이 말은 보지 않고는 그 진리라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을 포함한다. 가짜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그래서 진리는 눈으로 볼 수 있어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필자가 사역하는 태국 사람들의 멘털리티이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설명해도 별 소용이 없다. 그러나 그들의 눈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의 섬김과 희생과 배려를 본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장로교회의 당회는 정치와 싸움의 표본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와 배려와 하나됨의 표본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복수 리더십이 보여주어야 하고 보여줄 수 있는 진리의 모습이다. 이것이 팀 리더십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이다.

      신약에서 강조하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의 일차적인 의미는 밖에 나가서 가난한 사람들 구제하고 도우라는 말이 아니다. 이 사랑해야 할 일차적 대상은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우리의 지체들을 말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세상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3:35)고 하신다.

      21세기는 한 영웅이 세상을 호령하는 시대가 아니다. 21세기는 공동체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요청 속에서 장로교회의 당회(그리고 모든 교회 회의)는 리더십의 변화를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복음의 진리를 표현하는 하나의 길이기도 하다. 이러한 긍정적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 당회는 성경과 신앙고백에 대해, 교회 치리와 목양에 대해, 그리고 관계와 돌봄(상담)에 대해 공부하는 당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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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원 2016.03.21 13:49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고신교단과 한국교회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훌륭한 생각들을 가지신 목사님들이 많으셨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고, 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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