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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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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헌금'입니다. 한국교회는 헌금에 대한 강조로 유명한데, 너무나 왜곡된 이해와 일방적인 가르침이 많습니다. 이에 성경과 교회사를 통해 물질관과 헌금에 대한 가르침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헌금을 예배와 직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하려고 합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마 6:21)는 주님의 말씀은 신자 개인 뿐만 아니라 교회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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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담임목사

예배는 하나님과 그 백성과의 만남이다.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자기 백성을 불러 모으심으로 예배가 시작된다.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는 것이 예배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받는 것이 먼저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회중은 예배의 구경꾼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회중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간다. 하나님의 회중이 예배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다는 말이다. 성전이 사라졌고 제사가 사라졌지만 새로운 성전이 세워졌고 새로운 제사를 드려진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일 때 새로운 성전이 선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회중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새로운 제사가 드려진다. 예배 전체를 제사라고 부를 수도 있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 말씀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신약교회는 죽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몸으로 산 채로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께 예배한다.

예배 때 회중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표명함

하나님의 백성은 예배 때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역대상 29장 말씀에 보면 헌금할 때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다윗 왕은 자신이 성전을 짓고 싶어 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다. 다윗은 성전 건축에 쓸 예물을 많이 준비한다. 자기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돕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 전체에게 광고해서 성전건축에 쓸 예물을 드리도록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기회를 준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원해서 예물을 드리자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한다.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왜 이런 언급을 했을까?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뭔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부족을 채워드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 무언가를 바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부족을 채운다는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다윗이 기도한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하나님의 회중은 자신들이 만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릴 따름이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 것이 자랑이 될 수 있겠는가? 물건을 원주인에게 되돌려 주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돌려 주었다고 자랑할 수 있겠는가?

흥미로운 것이 헌금을 라틴어로 콜렉타(Collecta)라고 부른다. 이 단어는 원래 ‘모이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였다. 예배에 모인 회중이 개인적으로 조용히 기도한 후에 사제 주위로 모인다. 신자들이 예배하기 위해 사제 주위로 모이는 것이 바로 콜렉타였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 용어는 헌금 순서를 가리키는 전문용어로 특화된다. 이 단어의 영어번역이 컬렉션(Collection)이다. 우리 주위에서 이 단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지 않는가? 보석 컬렉션, 화장품 컬렉션, 향수 컬렉션 등의 말들을 쓰지 않는가? 그 제품들을 수집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고, 좋은 제품을 모아 놓았으니 와서 보라는 말이기도 하다.

헌금은 예배의 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예배 전체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헌신은 어느 한 순서로 특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배 전체가 하나님의 컬렉션이요, 하나님을 위한 컬렉션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린다고 말하곤 한다. 내가 무언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라는 생각을 한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우리 자신을 드린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가 먼저이지만 우리는 받은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간다.

집사직은 연보와 관련을 맺고 있는 직분임

예전에는 우리가 ‘연보’라는 말을 종종 썼다. 이 연보라는 말을 풀어 보면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거둔 기부금이라는 뜻이다. 헌금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것이 연보라는 말이다. 연보라는 말은 고린도후서 8장과 9장에서 집중적으로 언급된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예루살렘 교회를 돕겠다고 한 계획을 실행하라는 말 속에 등장한다. 이방교회가 가난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기부한 돈이 연보였다. 그런데 그 곳에 보면 이 연보를 ‘은혜의 일, ‘성도 섬기는 일’, 봉사의 직무’라는 다양한 표현들로 바꾸어 가면서 쓰고 있다. 가난한 자들을 돕기 위해 하는 연보는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요, 다른 성도를 섬기는 일이요, 봉사의 직무라는 사실이다.

이 연보와 관련된 직분이 집사직분이다. 집사직분은 연보위원과 재정관리 담당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집사직은 가장 광범위한 봉사와 관련을 맺고 있다. 집사라는 말이 봉사라는 말 자체에서 왔다. 집사직은 가장 광범위한 봉사직이면서 동시에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봉사직이다. 식탁봉사라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집사직이 나왔듯이 물질적인 필요까지 채우는 것이 집사직이다. 개혁한 교회는 집사를 ‘자비의 봉사자’라고 불렀다. 목사는 말씀의 봉사자라고 부르고, 장로는 다스림의 봉사자라고 부르고, 집사는 자비의 봉사자라고 불렀던 것이다. 종교개혁은 사제의 종이었던 집사직을 성경대로 회복하여 자비의 봉사자가 되도록 했다.

집사는 하나님의 자비를 본받아 자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도행전 6장에서 구제를 위해 일곱 명의 사람을 택하여 세웠는데 이것이 이후의 집사직의 기원이라고 본다. 집사는 교회를 돌아보아 경제적으로 곤란을 당하는 이들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더 나아가 집사는 그리스도의 자비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노예와 감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보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다. 중세에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창궐하여 유럽의 인구 1/3 이상이 죽어나갈 때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목숨도 돌아보지 않고 봉사했다. 중세를 지나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는 집사직이 회복되어 자비와 긍휼의 사역이 더욱 더 힘있게 진행된다. 요즘의 복지국가가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기독교인들이 감당했다. 집사는 목사, 장로와 더불어 예배를 섬기는 직분자이며 성도를 섬기고 이끄는 직분자이다.

헌금은 봉헌과 헌신의 가장 구체적인 표현이다. 헌금은 ‘하나님을 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을 확증하는 것이다. 교회가 구제를 잘 하지 않으니까 십일조마저 교회에 하지 않고 가난한 자들을 직접 구제하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신자는 개인적으로 가난한 사람을 돕기도 해야 하지만 우리는 교회를 통해 가난한 자들이 필요한 도움과 더불어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신자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박애정신 때문에 연보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금한다. 하나님을 위해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그들을 진정으로 돕는 것이다. 헌금순서를 통해 집사를 포함한 신자 모두는 교회와 온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자비를 베푸는 사명을 실행한다. 내 먹기에도 부족한 듯 보이지만 그것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렸을 때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고 남았던 오병이어의 기적이 오늘도 계속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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