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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개혁정론이 새롭게 시작하는 기획기사 ‘김 집사가 알아야 할 교회법’은 교회법의 전반적 내용을 쉽게 해설하는 시리즈입니다. 기독교보와 함께 진행하는 시리즈로서 여기에 싣는 것은 기독교보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글 내용은 기독교보에 실린 그대로인 경우도 있으며, 오프라인 신문 지면의 한계상 다 싣지 못한 내용을 여기에는 그대로 싣습니다. - 편집자 주


 

 

예배를 왜 교회법에 따라 드려야 하나요?

 

 

박창원.jpg

 

박창원 목사

(포항장로교회)

 

 

 

김집사: 목사님~ 요즘 MZ세대는 자유롭고 감각적인 걸 좋아하는데, 지금 저희 주일 예배는 너무 딱딱하고 경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해서라도 좀 더 쉽고 편안한 형태의 예배를 드리면 안 되나요?

 

이목사: 청년들을 생각하는 집사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리고 예배의 형식을 간소화 하면 예배 때 사람들이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배에는 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참석자가 누리는 은혜보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해야 하며, 교회법은 우리가 이러한 목적에 맞게 예배할 수 있도록 주일 예배의 순서와 내용을 규정해 두었습니다. 이 내용은 성경에 기초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한 방식을 따라 예배하는 것을 그 원칙으로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예배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규정해 주셨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1장, 1항에 보면 “참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예배드리는 것에 관한 받음직한 방식을 직접 제정하시고 자기가 계시하신 뜻으로 제한하셨으니, 사람의 고안물이나 상상, 혹은 사탄의 제안을 따라 혹은 보이는 형상아래에서, 혹은 성경에 지시되어 있지 않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서는 안 된다”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배에 관한 지침을 법으로 규정해 주셨으며, 우리는 그 법을 따라 예배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법을 따라 드리는 예배는 기뻐 받으시지만 사람의 방법을 따라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성경에는 이런 내용이 많아 나오는데요, 대표적으로 금송아지 사건이 있습니다. 출애굽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우리의 신(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앞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기뻐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예배했다는 겁니다. 특별히 이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곧 그들은 예배의 날에 즐겁고 기쁘게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예배는 하나님의 규례에서 벗어난 예배였고, 하나님은 그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시며 도리어 진노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배는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예배의 법이 무엇인가요? 백성들이 산 아래에서 잘못된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산 위로 불러 그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예배에 관한 규례며,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 자신을 향한 올바른 예배의 방식과 내용이 무엇인지 규정해 주셨습니다. 1계명은 예배의 대상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예배해서는 안 됩니다. 2계명은 예배의 방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을 따라 예배해야 합니다. 3계명은 예배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해야 합니다. 4계명은 예배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한 시간에 예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합당한 예배의 규례를 가르쳐 주셨고, 우리가 그 원리에 따라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예배해야 하며, 이것이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우리 헌법에서도 교회를 예배하는 공동체로 정의하며, 그 예배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방식을 따라 드려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공동체이다.”(예배, 제1조)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주님이 부활하신 주의 날에 성도가 함께 모여 하나님이 직접 제정하신 방식을 따라 예배하는 것이 바르며 마땅하다.”(예배, 제2조)고 규정합니다. 즉 교회는 하나님이 제정한 방식을 따라 예배해야 하며, 이것이 하나남께 드릴 합당한 예배라는 겁니다.

   그리고 헌법은 각 교회가 성경적인 방식에 따라 합당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의 내용과 방식을 세밀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헌법에 나오는 예배지침이며, 우리는 그 지침을 따라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해야 합니다. “거룩한 예배의 날인 주일에 교회 공동체가 헌법이 규정한 예배의 요소를 갖추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주일 공예배라고 한다. 주일 공예배는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성도와 언약의 자녀들이 참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의무이다”(예배, 제20조)

   주일의 예배는 하나님을 예배하되, 하나님이 규정하신대로 예배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에 합당한 순서들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교회는 말씀을 자세히 살펴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바를 예배 속에 반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교단 헌법이 규정한 예배지침이며, 따라서 교단헌법에 따른 예배는 가장 성경적인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헌법은 예배의 걸림이 아니라 완성입니다. 헌법을 무시할 때 우리는 실패한 예배자가 되며, 헌법을 준수할 때 우리는 참된 예배자가 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존경한다면, 그의 요청에 따라 만남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이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 기쁜 일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쉽고 편한 예배가 아니라 격식 있고, 질서 정연한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게 될 것입니다.

   질서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습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하도록 지으셨고, 또 우리가 질서 있게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질서를 따른 예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한 그 예배를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게 받으시는지를 생각하며, 헌법에 나오는 예배지침에 관심을 갖고 그 내용을 공부함으로 우리가 더욱 아름다운 예배자로 세워져가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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