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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중요합니까? 왜 중요합니까? 교회는 세상의 어떤 기관과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교회에 대해 회의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조롱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는 교회를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을까요? 교회가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모두들 교회를 염려하는 이때에 우리가 평생 몸담아야 할 교회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 편집장 주 -

  

 

교회와 부흥: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황대우.jpg

 

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 학술원) 

 

 

 

 

     예수님께서 공적인 구원사역을 하실 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몰려왔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날마다 천국도래를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병자를 고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엄청난 기적도 보여주셨다. 모이는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다. 그런데 정작 그들이 예수님을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요 6:26)이었다. 그들은 표적을 통해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자 하는 진리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시급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님을 찾아왔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호산나”라고 외치며 찬양하며 따랐던 수많은 추종자들은 예수님께서 잡혀 십자가에 처형되실 때에는 모두 흩어졌으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각기 제 길로 가고 없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 기간 중에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세우시지 않으셨다. 스스로 교회를 세우시지 않으신 이유는 알 수 없다. 다만 예수님은 마치 순회전도자처럼 여러 지역을 돌면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셨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이렇게 약속하셨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마침내 예수님께서는 약속대로 베드로를 통해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는데, 그것이 오순절성령강림 사건이었다.

 

     사도행전은 교회가 세워지고 전도의 능력과 부흥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기록으로 가득 차 있다. 제자들은 자신이 체험한 그리스도의 부활을 가감 없이 용감하게 전했다. 오순절성령강림 사건을 전후하여 가장 두드러진 변화 가운데 하나는 제자들의 태도였다. 이전과는 달리 베드로와 요한은 이제 목숨의 위협 앞에서도 당당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 4:19) 변화된 제자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할 때 하루에 삼천 명 혹은 오천 명의 사람들이 회개하는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들은 제자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제자들에게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물었다.(행 2:37) 그 때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고 대답했다.(행 2:38) 예수님과 함께 동고동락하던 시절에는 별 능력을 보이지 못하고 책망만 듣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천국 복음을 새롭게 배우고 오순절성령강림 사건을 경험하는 영적 갱신을 통해 오순절 대부흥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약속의 성취였으나, 제자들 가운데 누구도 자신들이 경험한 그와 같은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리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 오순절 대부흥 사건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났지만 이 부흥으로 최초의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거대 교회로 성장한 것은 아니다. 즉 로마 전국 각처에서 예루살렘으로 몰려든 수많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듣고 한꺼번에 회개하여 새로운 제자들이 되었을 때, 제자들은 먼저 그들을 조직하여 거대 교회를 만든 다음, 이 교회를 거점으로 세계 복음화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루살렘의 대부흥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잠시잠깐 모였으나, 곧 다시 전국 각처로 흩어졌다. 오순절 대부흥으로 인해 예루살렘 교회가 대교회가 되기는커녕,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신자들, 대부흥의 주역이었던 이들조차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인해 더 이상 예루살렘에 머물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들 가운데 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예루살렘을 떠나야 했다. 대부흥 사건으로 인해 예루살렘 교회는 숫자나 재정적으로 볼 때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더 작고 가난한 교회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작고 가난한 교회가 되었다고 최초의 교회, 어머니 교회로서의 권위마저 상실한 것은 아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를 설립하기 위해 희생되었던 것이다. 아니 스스로 희생했다. 자신을 나누어 줌으로써 작아지고 가난해지는 어머니 교회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에도 이렇게 수많은 교회들이 산재하게 된 것이다. 요약하면 교회 역사상 최초의 대부흥 역사, 사도행전의 오순절운동은 한 곳에 모으기 위한 부흥운동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세계 각처로 보내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섭리였다.

 

     예루살렘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그 원인을 사람 편에서 찾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세 가지, 즉 준비된 사람들, 기도, 말씀일 것이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린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한 곳에 모여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그들은 베드로의 말대로 가롯 유다를 대신하여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제비 뽑았는데, 그가 맛디아다. 그들은 예수님의 약속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전혀 몰랐다. 아무 것도 예상할 수 없었다. 다만 기도하면서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릴 뿐이었다. 드디어 오순절이 되었을 때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 위에 임하자 그들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 나라 방언으로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했다. 오순절성령강림 사건은 이렇게 시작 되었고 이 사건은 하루에 삼천 명 혹은 오천 명이 회개하고 제자가 되는 대부흥의 역사를 이루었다. 대부흥은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준비된 사람들을 통해 일어났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그들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을 때 일어났다. 또한 성령 충만한 사람들은 누구든지 공개적으로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했다. 그리고 대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렇다면 세 가지 요소, 즉 준비된 사람과 기도와 말씀이 부흥을 일으키는 충분조건인가? 준비된 사람이 기도하기만 하면 성령이 자동적으로 임하고, 그들이 성령 충만하여 말씀을 전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가? 반대로 예루살렘에서처럼 가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준비된 사람이 없기 때문이거나,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성령 충만한 설교가 없기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사도행전은 부흥 공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다.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이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성령행전이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12제자, 즉 12사도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인 베드로의 행적만, 그것도 초기 행적만 기록하고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은 바울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다. 사도행전이 성령행전인 이유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모든 사건을 진두지휘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 때문이다. 성령의 임재를 위해 기도하고 기다릴 수는 있으나 우리 마음대로 우리가 원하는 때에 성령을 임하게 할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무당과 같은 존재가 아니다. 무당은 신내림의 주체이다. 신내림은 무당이 얼마나 영험하고 강력한가에 의해 좌우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과 성령의 관계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오히려 성령 하나님이시다. 임재의 때와 장소를 결정하는 것을 전적으로 성령 하나님의 자유로운 의지에 달려 있다. 성령의 임재는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함과 열정의 많고 적음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도할 필요도 열심을 낼 필요도 없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할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하고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 즉 그리스도인에게 기도와 말씀선포 즉 복음전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이다. 하지만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한다고 해서 오순절에 일어났던 것과 같은 부흥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난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글은 <칼빈과 개혁교회>(2010), 180-184쪽에 실려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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