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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선교입니다. 한국교회는 선교적인 열심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작금에 선교의 폐해가 심하기도 합니다. 교회와 선교단체와의 관계도 문제입니다. 선교의 주체가 누구인지, 선교의 목표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해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선교지에서 생각해보는 선교

 



김주만.png

김주만 목사

(KPM 태국 선교사)



   온 나라와 민족과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는 타문화 선교는 우리 교회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하지만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이는 오히려 선교 현장을 어지럽히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선교사든, 파송 교회든, 선교사적 삶을 추구하면서 단기선교라든지 혹은 여러 경로를 통해 선교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과 이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1. 선교는 나와 한국 교회의 보람과 만족을 위해서 하는 사역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가 급성장을 구가하던 1980년대에는 한국 사회에 큰 아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다수 교회들은 민족복음화라는 외침 아래 숫적인 부흥과 성장을 경험합니다. 그러다가 1988년 여행 자율화가 이루어지고, 한국에서는 러브 유럽이나 선교 한국 등이 일어나면서 교회의 시선이 한국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향하게 됩니다. 필자가 태국에 처음 도착한 1995년만 해도 단기선교라던지 비전트립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단기선교나 비전트립을 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고 비전이 없어 보이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해외 여행은 더욱 더 보편화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교사도 많이 늘어났고, 단기 선교나 교회의 선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많은 부작용이 생겨난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는지 모르지만, 한 때 한국교회에서는 교회 성장의 일환으로 선교’ ‘선교여행’ ‘비전트립’ ‘단기선교등이 언급되곤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은 이러합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아야 헌금도 하고, 건물도 짓고, 여러 가지 프로잭트도 할 수 있다. 그래서 한국 교회가 원하는 것을 해달라.”

   저는 이 말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선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욱 성숙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반대로 이러한 논리가 선교지를 어지럽게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지의 문화와 선교지 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은 생각지 않은채 한국교회 성도들이 받을 은혜와 감동 그리고 그들로부터 받을 후원만을 생각해서는 곤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태도로 선교를 하다보면, 선교지 교회는 우리에게서 후원을 받아야 살 수 있는 교회요, 늘 우리의 영향력 아래 머물러 있는 한 수 아래의 교회요, 가난한 교회라는 인식을 나도 모르게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고방식으로 선교를 하다보면, 선교지에 건축한 교회에 우리 한국 교회 이름을 넣어서 불러야 하고, 헌금한 성도와 교회의 이름을 꼭 명패를 만들어 붙여야 하고, 현지 교회는 한국 교회가 개척한 자교회로서 선교 보고를 꼭 해야하는 식으로 흐를 위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부산의 서면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큰 교회가 건축을 후원하고 그 교회 이름을 서면 캘리포니아 교회혹은 캘리포니아 서면 교회라고 이름을 짓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 교회는 영원히 지역교회가 아닌 외국 선교사가 세운 선교사 교회로 낙인 찍힐 확률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식의 선교전략을 유지하다보면, 한국 교회 성도들의 선교적 안목이 성장하지 못하고, 선교적으로 유아기적인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결국 세계 복음화가 목적이 아니라 나 자신의 만족과 감동이 목적이 되는 이기적인 선교가 한국 교회에 뿌리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선교는 결국 나 혹은 우리 교회를 위한 사역이 아니라 그들(선교지에 있는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 선교지 지역 교회 등)을 위한 사역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아직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선교적 마인드와 태도를 이해한다면, 우리가 어떤 자세로 선교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바르게 잡힐 것입니다.

 


2. 선교는 궁극적으로 프로잭트가 아니라 삶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필자는 단기 선교를 오는 젊은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교는 삶이다.”

선교는 흔히들 사역이라는 말 때문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가 선교사들에게 바라고 요구하는 결과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목표 달성을 위해 애를 씁니다.

   물론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열심히 사역을 해야 합니다. 복음도 전하고, 교회도 세우고, 지도자 양성도 하고, 선교지 교회의 자립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선교사의 삶과 상관없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럴 것 같으면, 선교지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돈만 주고 그들로 하여금 일하도록 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왜 굳이 선교사가 많은 비용을 감내하면서 선교지에서 사역을 해야 합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가운데 성육신 하셨듯이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삶을 통해 보여 주셨듯이 우리도 선교지에서 살면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 말은 복음 증거나 선교 사역에 반드시 인격적 요소가 포함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하면서, 나처럼 살라고 제자들과 교회들에 말합니다. 흠이 많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교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선교지 교회와 지도자들이 한국 선교사나 한국 교회에서 물질적 도움을 주고, 어떠한 프로잭트를 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 선교사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은 그들의 중심을 드려다보면, 그들은 선교사나 한국교회가 벌려주는 손을 보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입술을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삶과 중심을 꽤뚫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손길을 좋아라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 선교사와 한국 교회의 태도와 삶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정말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서 사역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교사와 한국 교회의 중심을 읽어 낼 때 그들은 정말 한국 교회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선교의 가장 중심에는 일(사역)이나 프로잭트가 아닌 선교사의 삶이 놓여져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지의 영혼들의 변화된 삶을 위해 일(사역)이 있고 프로잭트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3. 선교를 좀 더 바르게 하고, 열매 맺는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영원한 갑-을 관계를 청산해야 합니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자주 듣는 서글픈 단어가 바로 갑질입니다. 이 갑질로 인해 계급이 나뉘어지는 것 같고, 계층의 골이 깊어지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세속적 관계가 선교계에서도 존재합니다. 선교사들은 흔히 말하기를 교회는 영원한 갑이고 우리는 영원한 을이다.”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참 서글픕니다. 왜냐하면 감-을 관계 자체 때문에 서글픈 것이 아니라, 우리의 관계가 비성경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데는 서로 간의 비상식적인 사고방식들이 작용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좀 이상적으로 이야기 하면, 교회와 선교사는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며, 감사하는 관계가 형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선교사가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살펴보고 지켜보는 경찰관의 자세 이전에 모국의 품을 떠나 새로운 문화와 종교적 상황 속에서 생존해 나가야 하는 선교사들을 어머니의 시각으로 볼 수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말도 안통하고, 그 문화와 사회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는 선교사가 어떻게 빠른 시간 안에 교회 개척을 하고,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세례를 주며, 센터를 세워 사역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파송한 교회가 5년도 채 안된 선교사에게 마치 10 20년 지나야 할 수 있는 사역과 결과를 요구한다면, 그것은 아주 비정상적인 태도요 사고방식입니다. 그런데 을의 위치에 있는 선교사는 큰 스트레스를 무릅쓰고, 자신의 한계를 벗어난 일들을 믿음이라는 두 글자에 힘입어 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사역이 점점 더 비정상적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교회 개척이 어렵다느니, 불가능하다느니 하면서, 선교지에서 몇 년 되지 않아 어떤 결과를 보이기를 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물론 선교사들이 성실히 사역을 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선교지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사역 형태를 요구하고, 또 그러한 사역을 하는 한국 교회와 선교사의 비정상적 관계는 이제 청산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한국 교회만을 탓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잘못된 방향 제시를 하는 선교사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 갑-을 관계가 아닌 사랑과 감사의 관계, 배려와 존중의 관계,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는 관계가 형성되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수많은 선교지에서 많은 선교사 가정이 격고 있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이고 성경적인 관계가 선교지에서 순기능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는 결국 선교사들의 긍정적인 사역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교지, 그래서 선교사들을 뽑고 훈련하고 파송하는데 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선교사와 사역을 관리하고 멘토링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그렇다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갑-을 관계가 이어진다든지, 아니면 이러한 갑-을 관계 하에 있다고 느끼게 하는 우리의 비뚤어진 관계가 존재한다면, 이러한 비정상적인 관계를 청산하고, 우리의 관계가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계속 변화해 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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