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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이번 기획기사는 '고신선교대회'입니다. 고신선교 60주년기념대회가 6/17-19일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감사와 헌신'이라는 주제로 모입니다. 선교사 330명, 목회자 및 선교실무자 부부 700명, 해외 자매교단, 교단 내 기관 및 선교전문가 50명, 농어촌 미자립교회 및 군 선교 관계자 20명 등 총 1,100명의 참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교대회를 전후하여 선교포럼과 노회선교대회, 그리고 선교사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6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그동안의 고신선교대회를 돌아보고 바람직한 선교대회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편집장 주-  




2015년 선교후원교회협의회 선교포럼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 준비 진행 상황보고


이정건 선교사(KPM 본부장)


올해는 한국선교 131주년이 되는 해이다. 1984년 9월에 의사인 알렌이 제물포(지금의 인천)항에 도착한 지 131년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는 비록 미국 정부가 파견한 외교관 신분으로 입국했지만 의술을 통한 간접 선교사역을 했으니 선교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아침에 제물포항에 도착한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와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러 목사를 공식적으로 미국교회로부터 파송 받은 최초의 선교사로 보고 선교 130주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어쨌든 기독교인이 몇 명 안 되었고 공식적으로 조선으로 파송 받은 외국인 선교사가 한 명도 없었던 한국교회가 문화관광부 통계로 2013년 말 현재로 60,785개 교회이며 이제는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여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통계로 2014년 말 현재로 전 세계 170개국에 26,677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올해는 고신선교가 시작된 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이 말은 1955년 4월에 남교회당에서 열린 제 4회 고신총노회에서 해외선교를 관장할 상비부를 설치하여 해외선교 활동을 시작한 지 60년이 된다는 말이다. 고신 총회는 그 이듬해인 1956년 9월에 남교회당에서 시작되었으니 나는 우리 교단은 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해외 선교를 위해 준비된 교단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셨다고 믿는다.

드디어 1957년 9월 20일 총회에서 대만에 김영진. 임옥희 선교사를 총회 출범을 기념하여 1호 선교사로 파송했고 파송 받은 김선교사 부부는 8개월간 준비하여 그 이듬해인 1958년 5월 16일에 대만에 도착하여 신죽교회, 죽동교회를 개척하면서 본격적으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 60년간 고신교회와 고신선교는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우선 수적인 면에서 고신교회는 2014년 말 현재로 36개 노회 1,860개 교회이며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는 2014년 말 현재로 193세대 370명, 협력, 단기, 자비량 합쳐서 19세대 35명으로 전체 51개국 224세대 417명의 KPM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이들이 선교지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60년간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 선교를 위해 부어주신 복을 감사하며 앞으로의 더 열심히 헌신하며 나아갈 때 우리 교단과 KPM을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이 완성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이번 6월에 열리는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의 주제를 ‘감사와 헌신’으로 정했다. 오늘날 비록 한국교회 전체가 어렵고 선교계는 더욱 더 위축되어가는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하더라도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깨닫는다.

그래서 이번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를 기점으로 교단선교가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우리 교단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잘 준비되어야 할 줄로 믿는다. 특히 올해는 총회교육원과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KPM과 함께 ‘선교’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만들고 교사강습회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헌신된 어린이들을 모아서 어린이 꿈나무 선교캠프를 열 계획이며 선교캠프에서 훈련받은 어린이들이 KPM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선교지를 방문하여 어릴 때부터 선교사를 꿈꾸며 자라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나라를 이 땅에 선포할 책임이 있다. 따라서 건강한 교회에 대한 가장 중요한 평가는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가? 에 기초한다. 이런 점에서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며 하나님은 이 선교를 교회에 위임하셨기 때문에 선교는 교회와 함께 수행되어야 한다. KPM(Kosin Presbyterian Mission, 고신세계선교회)은 고신교단과 교단에 속한 모든 1,860개 교회의 선교를 위임받은 기관이다. 그러므로 KPM과 함께, KPM을 통한 선교는 고신교단과 함께, 고신교단을 통한 선교를 하는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선 KPM은 선교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03년에 상설선교훈련원 체제를 갖추었고 기초선교훈련과정(BMTC), 중급선교훈련과정(KMTC), 선교사허입훈련과정(OTC), 선교지도자훈련과정(LTC),등 4단계의 공식적인 훈련 과정이 있고 그 외 의료선교훈련과정(MMTC)과 전문인선교훈련과정(PMTC)등의 과정을 개설하여 맞춤형 선교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3차에 걸쳐 선교정책포럼(2004년, 2008년, 2014년)을 선교후원교회협의회와 함께 개최하였으며, 고신세계선교사회 주관으로 권역별선교사대회를 가져 전략적 모색을 시도하였다.

교단 선교가 발전됨에 따라 해외 각처에 흩어져 있는 고신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보고하고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선교사 상호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선교대회의 필요성이 제기되기 시작하여 고신세계선교대회(1차/ 1992년 시카고, 2차 / 1994년 시드니, 3차/ 1996년 부산, 4차/ 2000년 경주, 5차/ 2005년 경주, 6차/ 2010년 경주)가 그동안 6번 열렸다. 그리고 제 7차 고신세계선교대회는 고신선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로 명명하여 2015년 6월 17(수)~19(금)에 천안에 있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다.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

Ⅰ. 조 직
    * 명예대회장 : 김철봉(총회장)
    * 고문 : 증경 총회장 - 이용호, 윤희구, 윤현주, 정근두, 주준태
                증경 장로 부총회장 - 김태열, 김수관
    * 대회장 : 정수생(KPM 이사장)
    * 명예부대회장 : 신상현(목사 부총회장), 최수우(장로 부총회장)
    * 부대회장 : 김상석(선교후원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이상룡(고신세계선교사회 회장)
    * 자문위원
        - KPM 이사 : 정수생, 강성문, 김기오, 김윤하, 박광석, 박칠수, 손승호, 안용운, 이정건, 정진철,
                             최연주, 이신철, 이종관, 한진환
        - 총회임원대표 : 구자우(사무총장), 신수인(서기)
        - 노회대표 : 각 노회장(36명), 장로 부노회장(36명)
        - 교단산하 기관장 :
            고려신학대학원(변종길), 고신대학교(전광식), 고신언론사(배종규),
            복음병원(이상욱), 선교목회대학원(임영효),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오승균),
            전국남전도회(김성식), 전국여전도회(이명숙), 전국장로연합회(신대종),
            주교연합회(허영준), 총회교육원(강용원), SFC(김동춘),
        - 선교학 교수 : 이신철(고려신학대학원), 차재국(고신대학교)
        - 선교후원교회협의회 공동회장단 :
            김윤하, 김태열, 박삼우, 안용운, 오병욱, 옥금석, 옥수석, 이성구, 이종관, 전원호, 정우진
    * 준비위원장 : 이정건(KPM 본부장)
    * 상임총무 : 오병욱(충청노회 선교부장)
    * 협동총무 : 각 노회 선교부장(36명)
    * 준비위원
        - KPM 이사회 : 최연주, 안용운
        - KPM 본부 : 김삼성, 김평화, 남후수, 박신호
        - 선교 후원교회협의회 : 권오헌, 박정곤, 이영한, 전원호, 제인호
        - 전국장로회 : 신대종
        - 전국여전도회 : 이명숙
        - 고려신학대학원 : 김성운
        - 고신대학교 : 이정기
        - 복음병원 : 윤영일
        - SFC : 송재홍
    * 실무준비위원 : 남후수, 안용운, 오병욱, 최연주, 본부 TFT

Ⅱ. 예상 참가인원 : 약 1,180명
    * 국내 고신교단교회 :
        목회자 부부, 선교실무 담당자 부부, 선교센터 안식관 제공자, 개인 ----- 700명
    * 선교사(파송 2년 이상의 정회원, 은퇴) ----------------------------------------- 329명
        국내, 안식년: 22 unit(41명), 해외: 145 unit(266명), 본부: 5 unit(10명),
        은퇴: 6 unit(12명)
    * 해외 자매교단, 교단 내 단체 및 선교 전문가 ----------------------------------- 50명
    * 대만개혁종장로회노회 ------------------------------------------------------------- 30명
    * 농어촌 미자립교회 및 군선교 관계자 -------------------------------------------- 20명
    * 신학대학원 선교학과 및 봉사자 -------------------------------------------------- 50명

Ⅲ.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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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선교대회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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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및 성도 참가자 수는 신청서 기준으로 실제 참석은 다를 수 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5년 5회 대회보다 2010년 6회 대회의 선교사 참가 인원이 적은 이유는 2005년에는 첫 1기 사역을 마친 4년 이상 된 선교사를 초청했고 2010년에는 10년 이상 사역한 선교사를 초청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파송된 후 2년 이상 된 정규 선교사 가운데 329명이 참석 신청을 한 상태여서 역대 최대의 숫자가 되리라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는 지난 선교대회에 비해 전체적으로 교회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되리라는 전망이다. 그 이유는,
    1. 대회 예산가운데 절반이 넘는 경비가 선교사의 항공비로 지출되는데 이번에 지출된 항공비 2억 5천 만 원은 본부에서 시행하는 선교축제의 KPM 패밀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과 본부 지원금으로 전액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지난 선교대회는 경주의 현대호텔을 사용하여 치루었는데 이번에는 대회장소 및 숙소를 고려신학대학원과 인근 청소년수련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Ⅳ. 전체 일정표

3.jpg

    * 이번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1. 교회(노회), 선교사, 선교본부가 함께 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소위 거룩한 삼각관계라고 할 수 있는 이 세 개의 축이 함께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특히 그 동안 KPM 선교에서 약했던 부분인 노회선교가 이번 기념대회와 이어서 있을 노회선교대회(6월 20~21일)를 통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둘째 날 36개 노회와 27개 지역선교부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지역선교부와 노회와의 매칭을 이루며 이 시간에 노회선교대회의 준비모임을 겸하게 될 것이다.

        2. 머리만이 아니라 영혼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전달되는 감동적인 대회이다.
           이번 기념대회의 주제가 ‘감사와 헌신’이듯이 KPM선교 60년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더욱 더 열심히 헌신하는 것임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이론적인 선교대회가 아니라 직접 체험을 통해 느끼는 대회로 승화시킨다. 선교지향적인 목회자의 메시지는 영혼을 울리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선포되며 현장 선교사의 감동적인 간증이 시간마다 들려질 때 모두 은혜를 받을 것이다. 그래서 대회 전체가 축제의 한 마당으로 디자인 되었다.

    3. 만남을 통해 교회와 선교사간의 소통이 더 활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동이 안 되면 고통”이라는 말이 있다. 교회와 선교사간의 소통을 두고 하는 말이라 생각된다. 이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안식년이 아니면 교회가 만나보기 힘든 후원 선교사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교제할 수 있으며 선교편지와 기도제목을 통해서만 만나던 선교사들을 직접 만나서 서로의 필요 사항과 실제적인 기도제목을 생생하게 나눌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소통의 기회라 생각된다.

    4. 사역박람회를 통해 선교지와 사역을 구체적으로 알리며 선교사 동원의 기회를 가진다.
        이번 대회에는 27개 지역선교부 부스를 설치하고 각 지역선교부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사역박람회를 통해 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와 선교지역에 관해 정보를 얻고 기도할 뿐 아니라 선교지망생들이 현지를 가보지 않아도 KPM 지역선교부를 통해 어떤 사역의 내용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며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다양한 선교지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대회이다.
        선교사들이 선교지의 의상 및 물품들을 가지고 와서 전시하고 판매하며 현지의상 체험코너, 현지음식 체험코너를 통해 직접 현지의 의상을 입어보고 또 현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현지 음악과 춤 그리고 놀이문화를 함께 즐기면서 이런 것들을 통해 선교지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기간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의 사람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6. 대만에서 30명의 대만개혁종장로회노회 축하사절단이 방문하여 대회를 빛낸다.
        2년 전에 대만선교 50주년 기념행사를 타이뻬이에서 했는데 대만개혁종장로회노회 12교회가 연합으로 그 당시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했던 우리 교단의 100여명의 손님들을 며칠간 숙식을 제공하며 선물을 주심으로 방문하신 분들이 모두 감동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그 사랑의 빚을 갚을 차례이다. 지금 부천참빛교회, 고신대학교, 제일영도교회 그리고 총회회관에서 섬겨주도록 도움을 요청한 상태이다.

    7.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려신학대학원이 복음미술관으로 거듭난다.
        우리 KPM 이 자랑하는 국제문화예술선교사인 박신호 선교사가 이번 기념대회를 계기로 우리 교단 신학의 심장부인 고려신학대학원내의 6군데에 복음그림과 선교의 이미지를 떠 올리게 하는 조형물들을 만들어서 영구 설치한다. 앞으로 이 작품들이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신학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복음의 열정과 함께 선교의 도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미술관으로 꾸미게 된다.

    8. 고신선교의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지난 60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발전된 KPM 선교는 다음세대를 통해 계승 발전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기념대회는 단순히 선교60년을 기념하는 의미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더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 것을 위해서 전임 본부장 등 몇 명의 시니어 선교사들이 모여서 2박3일간 토론을 거쳐 만든 고신선교의 미래비전을 이번 기회에 패널 형식을 빌어서 발표하여 확정하게 될 것이다.



고신선교 60주년, 하나님이 하셨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오늘 우리는 “감사와 헌신”의 마음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힘차게 표어를 외치며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해 보자.

교회, 이 땅의 희망!
고신, 교회의 희망!
KPM, 열방의 희망!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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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은사운동과 기복신앙, 어떻게 할 것인가?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19 By개혁정론 Views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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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세례교육, 제대로 시키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12 By개혁정론 Views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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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교회조롱시대, 길찾기] 개(個)교회주의를 극복하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07 By개혁정론 Views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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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기획-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인문교육, 제대로 시키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2.04 By개혁정론 Views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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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기획-교회조롱시대, 길찾기] 예배, 제대로 하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을까요? 행사만 요란했지 세습을 포함하여 개혁에 역행하는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이 복음을 받은 지 130여년 후에 교회는 이 민족에게 길을 제시하기는커녕 스스로 ...
    Date2018.01.30 By개혁정론 Views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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