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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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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개혁정론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했습니다. 한국교회는 고도의 성장기를 지나 정체기를 거치지 않고 곧 바로 쇠퇴기에 접어 들어 급격하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이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한국교회는 더 이상 회복하기 힘든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해야 하겠지만 지혜롭게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교회쇠퇴시대에 우리가 어떤 분별력을 가져야 할지 살펴 보겠습니다. 개혁정론은 앞으로도 교회쇠퇴시대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가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손을 같이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장 주- 




교회쇠퇴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성호 교수님.jpg







이성호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한국교회는 본격적으로 쇠퇴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위기의 시대에 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비록 몇몇 대형교회들이 이단들에게 팔려가고 있지만 몇몇 교회에 불과하다고 할지도 모른다. 여전히 상당수의 교회들은 교회를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다. 더 나아가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도 소개되고 있다. 적어도 자기 교회는 아직괜찮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쇠퇴를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교회에 해를 준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그런 이야기를할 시간에 교회 성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낫다고 강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절망의 수렁으로 빠뜨리는 그릇된 비관주의도 문제이지만 일장춘몽의 허풍으로 교인들을 들뜨게하는 근거없는 낙관주의는 더 큰 문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책임있는 낙관론이다. 그 낙관론은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인식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교회 성장의 시대에는 성장에 맞는 목회를 하였다면 쇠퇴의 시대에는 쇠퇴에 맞는 목회를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서 교인 수가 줄어드는 시대에 교회당을 크게 짓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짓는 것과 같다. 쇠퇴의 시대에는 교회당에 관심을 두기보다 보다는 교인들의 양육에 보다 큰 목회적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다. 

 
1. 총체적 부실

    지금 한국교회는 총체적 부실 상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직 괜찮아 보이지만 안으로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총체적으로 부실한 상태이다. 소위 대형 교회의 부실은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적지 않은 교회들이 목사의 아들이나 가까운 친척에게 세습되고 있다. 사실 대형교회는 세습이 이루어져야 교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형적 구조이다. 따라서 세습 자체가 교회가 부실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반증하고 있다. 


    대형교회의 문제는 언론을 통해서 종종 드러나서 잘 알려져 있지만 드러나지 않은 작은 교회의 부실이 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신학교수로 있으면서 여러 교회를 방문한 소감을 밝히자면 오래된 중소형 교회들의 문제가 예상 외로 심각하다. 소위 친인척을 중심으로 한 교회의 토착세력들이 한두 명의 장로를 중심으로 교회를 사유화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토착세력의 교권화는 담임목사 세습만큼이나 교회에 해악을 주고있다. 이런 교회에 청빙받은 대부분의 젊은 목회자들이 이들과의 충돌로 사임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돌이 생기면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토착세력들은 교회 안에 그대로 남아서 교회를 좌지우지 하지만 신앙이 어린 교인들은 대부분 흩어진다.

    제법 규모가 있는 전통적인 교회들인 경우 고령화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간단히 말해서 교회당이 경로당으로 바뀌고 있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젊고 활기찬 교회가 지금은 나이 든 노인들만 교회당 좌석을 채우고 있다. 스스로 몸부림치는 개혁이 없으면, 이들 교회는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 고목나무가 될 것이다.

    소위 성장하고 있는 소문난 중대형교회도 부실은 마찬가지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교회들의 교인들은 생기가 있으나 실제로는 모래위에 지은집과 같다는 느낌이다. 열정은 있으나 내용은 없는 경우가 많다. 교회당을 새로 짓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교회 헌금의 상당수가 이자를 지불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한 마디로 빚더미에 세워진 교회라고 할 수 있다.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지만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매우 위태로운 상태가 될 것이다.


2. 구태에서 벗어나야

    쇠퇴의 시대에 가장 해야 할 것은 구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것이 쉽지 않다. 특히 역사가 오래된 교회일수록 그러하다. 심지어 어떤 교회는 벽돌 한 장도 바꿀 수 없는 형편이다. 어려운 시절 성도들이 한 장 한 장 직접 쌓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외형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교회의 내적인 프로그램은 더욱 구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다. 일단 담임 목회자가 새 프로그램에 정확한 지식과 확신이 있어야 하고, 모든 성도들에게 공감을 얻어서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여름성경학교를 예로 들어 보자. 대부분의 교회들이 2-30년 전에 했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대가 바뀌었다! 그렇다면 목회의 패턴도 바뀌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주일학교 담당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북을 치면서 동네 아파트 한 번 돌면 수십 명을 모으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자동차 문화가 보편화 되고 스마트폰이 어린이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면서 여름성경학교는 더 이상 그들에게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교회가 예전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교회는 더욱 더 쇠퇴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3. 비법은 없다!


    구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설프게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교회를 더 약화시킬 뿐이다. 예를 들어서 주일학교가 쇠퇴하니까 주일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부흥을 시키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아주 순진한 생각이다. 차라리 오늘과 같은 상황 속에서는 주일학교 자체를 폐지시키는 것이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작은 교회의 경우 10명도 되지 않는 주일학교를 따로 운영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주일학교는 소그룹 반모임으로 운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여러 모임들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찬양대, 남녀 전도회, 금요기도회와 같은 것들이다. 필자는 이것들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이런 모임들을 통해서 성장해 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예전에 그런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재고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어설픈 변화는 섣부른 모방에서 시작한다. 예를들어 어떤 교회가 몇 년 만에 몇 백 명, 몇 천 명 교회로 성장하였다는 소식은 여전히 교회 성장에 목말라하는 목사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 유혹에 빠진 목사들은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그것들을 모방하다가 교회를 수렁에 빠뜨리기도 한다. 교회가 분명히 쇠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목사들이 교회 성장에 대한 비법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1). 그러다보니 비법을 선전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열심히 쫓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이제는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교회가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대형교회를 본받기 보다는 오히려 그 교회들과 정 반대의 길을 걷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4. 강소형 교회로 가는 길 – 결국은 목회자의 자질

    쇠퇴의 시대에는 교회가 작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교회가 작아질 것을 예상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교회의 방향성을 작지만 튼튼한 강소형 교회로 바꿀 필요가 있다. 사실 이것은 쉬운 것이 결코 아니다. 양극화는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문제이기도하다. 신자들이 대형교회로만 몰리는 상황 속에서 강소형 교회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오늘날 소형교회는 대형교회와 경쟁 관계에 놓여 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할 수밖에 없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열세에 놓여 있는 소형교회는대형교회와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 어떤 이들은 작은 교회가 살아남는 방법을 특성화에서 찾으라고 하는데, 이것도 대형교회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서 카페 교회를 생각해 보자. 자금력과 인력이 더 우위에 있는 대형교회들이 훨씬 더 좋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어설픈 특성화와 같은 근시안적 접근은 작은 교회를 더 황폐화 시킬 뿐이다.


    소형교회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것 중의 하나가 예배에 있어서 성례적 요소가 강화되는 것이다. 지금처럼 설교와 찬양 중심적인 예배가 보편화 되어 있는 한 작은 교회는 대형교회에 비해서 열세를 면할 수 없다. 좋은 설교와 감동있는 찬양이 있는 대형교회로 모이는 신자들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이런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성례(세례와 성찬)가 설교와 더불어 예배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성례야말로 대형교회와 소형교회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허물어뜨린다. 오히려 작은 교회일수록 성례의 의미가 더 살아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목회 자체가 성례전 중심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런 근본적 변화의 시도조차 제대로 적용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근본적인 대책일수록 깊은 신학적 성찰을 필요로 한다. 결국 목회자의 자질이 강소형 교회를 가능하게 한다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교회 쇠퇴의 시대에는 목회자의 자질이 결정적이다. 특히 이것은 교회의 규모가 작은 경우에 그러하다. 목회자는 스스로 자신의 자질을 강화시켜야 하고, 성도들은 목회자의 자질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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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가 쓴 [비법은 없다] (수원: 그책의 사람들)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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