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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가지면서 온 교회가 축하합니다. 결혼과 관련된 제반 요소들을 성경적으로 조망하는 이번 기획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s_IMG_2303-5.jpg  

노상규 목사(힐링교회)

 

필자는 늘 외친다.

"결혼식은 열심히 준비하는데 결혼을 준비하지 않는다."

"결혼식의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혼의 준비이다."라고!

 

필자는 1996년 6월 6일 첫 주례를 했다.

그 때로부터 주례를 부탁 받으면 다른 것은 요구하지 않고 '결혼예비학교'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필자와 아내 그리고 예비 신랑.신부가 주 1회 만나면서 10주에 걸쳐 결혼예비학교를 한다.

 

주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며 가르치고 중매한 형제 커플이 결혼예비학교의 첫 수혜자이다.

결혼을 앞두고 10주 동안 성실히 결혼을 준비하였다.

결혼식을 하고,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교회에서 시작된 '가정행복학교' 1년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안수집사 부부로 지금도 교회를 잘 섬기고 있다.

딸2명과 아들1명을 선물로 받았는데 모두 이름을 지어달라 하여 지어주었다.

결혼예비학교를 통해 맺은 결실들이어서 지금도 보람을 느끼고 기쁘다.

 

결혼예비학교 교재는 필자가 만든 것으로 10주 분량으로 되어있다.

1주- 하나님이 세우신 결혼제도 / 결혼의 4대원리. 이혼에 관하여

2주- 남편의 역할, 아내의 역할 / 남자와 남편, 여자와 아내

3주- 부부의 성생활 / 남녀의 성차이, 원만한 성생활의 원리, 순결서약서 작성,

4주- 부부의 경제생활 / 재정운용계획표 작성, 인생전기별(신혼초,아이 출산시, 5년, 10젼,20년,30년, 은퇴 후,

            마지막 순간) 경제 목표설정과 달성방안

5주- 부부갈등과 부부싸움 / 부부갈등의 원인, 효과적인 부부싸움

6주-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 / 자녀 출산계획, 자녀 양육계획

7주- 가족관계 / 가계도 그리기, 화목한 가족관계를 이루기 위하여

8주- 가정의 목표 / 가훈 만들기, 가정의 목표설정, 유언장 쓰기(유산 남기지 않기, 장기.시신 기증)

9과- 경건생활 / 개인 경건생활, 가정 경건생활, 교회생활

10과-결혼식 준비 / 서약서 작성, 결혼순서지 작성, 신혼여행 준비, 신혼 여행 후 인사

 

각 과에는 2~3권의 관련 서적의 장이나 페이지를 목차에 넣어 놓고 매 주 책을 구하거나 필자의 책을

빌려주고 읽도록 한다.

Workshop이 필요한 과(4-10주)에서는 과제를 내어준다.

예를 들면

4주차 '부부의 경제생활'에 대한 강의를 한 후 그 날 두 장의 양식지 sheet(결혼 둘째 달 예상 가계부

    만들기, 인생의 전기별 경제 목표설정과 달성방안)를 각각 3장씩을 준다.

    예비 신랑,신부가 각자 한 장씩 작성을 하고, 주중에 만나 서로 비교한 후 합의안을 만들어 작성 후

    5주차에 가져오면 코칭을 해주어 재설정을 하게 한다.

 

결혼예비학교 3-4주차에 예비 커플이 교회 내, 외에서 모델로 생각하거나, 본 받고 싶은 부부를

찾아가서 후견인이 될 것을 부탁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그 후견인 부부의 결혼 이야기를 듣고,

결혼식 핸드북에 들어갈 '후견인의 글'을 부탁하게 한다.

 

마지막 10주차에는 결혼식 핸드북 디자인을 하게 된다.

결혼식 순서지는 핸드북으로 만드는데,  그 내용은

앞 표지- "000*000 결혼이야기" 라는 제목을 달고 커플의 사진을 넣고

                주례, 신랑,신부,일시,장소를 기록한다.

1페이지-필자의 결혼축시

2페이지-결혼식순

3페이지-찬송가(악보포함)

4페이지-신랑.신부 결혼서약문

5페이지-주례사

6페이지-주례자소개(가족사진 및 소개)

7-8페이지-축가(축가자 소개 및 악보)

9페이지-후견인의 글

10페이지-후견인 소개(가족사진 및 소개)

11-12페이지-결혼예비학교 목차

13-18페이지-신랑.신부의  Workshop 사본들

뒷표지-감사의 글 & 신랑신부 사진

 

지금까지 필자가 주례한 대부분의 커플은 결혼예비학교를 마치고 결혼을 하였다.

날짜가 갑자기 잡힌 급한 경우에는 결혼 전에 5주, 결혼 후에 5주를 나누어 한 때도 있다.

주례는 다른 분이 하고, 결혼예비학교를 부탁받아 한 때도 있다.

결혼예비학교를 못하겠다는 커플의 경우에는 가능한 주례를 사양한다.

 

결혼식장에서 30분마다 한 커플씩 하는 이상한  결혼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 30분도 급하게 진행되며 사진찍고, 결혼식 중간에 하객들은 결혼 축금내고 눈 도장찍은 후

식당으로 향하거나, 결혼식장에서 잡담을 하는데도  늘 그러려니 하는 산만한 결혼식을 보게된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들이 과연 그 화려한 결혼식을 준비한 것 만큼 결혼을 실제적으로 준비했는지 묻게 된다.

준비되지 않은 결혼을 하니 결혼과 동시에 생기는 갈등을 처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거나,

싸우거나, 결국 이혼을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s_20150124_092716.jpg 

교회는 달라야 한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결혼을 준비하는 것임을 알고

실제적인 준비를 하도록 도와야 한다.

가정사역전문기관이나 규모가 큰 교회들에서 전문가를 불러 결혼예비학교와 같은 프로그램을 한다.

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 잘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예비커플의 영적지도자인 담임목사 부부나 부득이한 경우 청년담당목사 부부가

결혼예비학교를 하면서 결혼준비를 돕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본다.

물론 가정사역전문기관의 결혼예비학교 세미나에도 참여하고

담임목사가 자신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본다.

 

담임목사 부부와 예비 커플이 결혼예비학교를 했다고 완벽한 결혼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가이드라인은 가지게 된다.

그것을 통해 서로가 머리를 맞대로 실제적인 결혼을 준비하게 된다.

담임목사 부부와 후견인 부부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적어도 기본적인 준비는 하고 평생이어가는 결혼생활의 출발선상에 서게 되는 것이다.

 

가정이 무너지는 시대에,

우리 교회와 지도자들부터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가정을 이루는 예비 커플들에게 실제적인 결혼을 준비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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