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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중요합니까? 왜 중요합니까? 교회는 세상의 어떤 기관과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교회에 대해 회의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조롱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는 교회를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을까요? 교회가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모두들 교회를 염려하는 이때에 우리가 평생 몸담아야 할 교회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 편집장 주 -

  

 

 

[교회론] 교회란 무엇인가?

 

 

김주만.png

김주만 선교사

(KPM 태국선교사)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최근에 많이 던져본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안타까운 소식들이 모국으로부터 선교지에까지 들려오기 때문이며, 또한 선교지 교회 개척 사역을 하면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와 딜레마들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 대한 오해

 

     필자의 생각에는 20세기를 거쳐 오면서 대두된 ‘교회성장학파’의 이론들이 미국과 한국 교회에 해답을 줄 수 있다고 믿었는지 모른다. 실재로 한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교회의 성장을 이룩하면서 너도 나도 교회성장학 이론을 공부하곤 했다. 그러다가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셀교회나 G12 같은포스트모던적 교회 이론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교회 이론가들이 주창했던 핵심에는 ‘사도행전적 교회’의 회복이 있었다. 하지만 현대 교회 가운데 쏟아져 나오는 교회 이론은 반-권위적이고, 탈-구조적이며, 느슨한 관계를 강조하는 소그룹 중심의 교회 모습을 띄고 있다. 이것은 1세기의 사도행전적 교회라기 보다는 너무 현대적이고 포스트모던적인 교회 모습이다. 이러한 이론들의 종착점은 교회의 회복이 아닌 교회의 분해로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마저 된다.

 

     필자는 교회에 대해 공부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국가와 세계의 복음화라는 목표 아래 소개된 여러 가지 교회에 대한 이론과 실천이 교회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낳았다는 것이다. 결국 길을 잃은 것이다. 교회란 사회학적 공동체 이론으로 접근하여 키울 수 있는 단체가 아니며, 어떤 원리를 따라 번식시키는 식물(?)이 아니다. 거기다가 교회를 어떤 선교단체처럼 제자훈련이나 여러 가지 양육 프로그램으로 세워나갈 수 있는 기관도 아니다. 어쩌면 이러한 시각으로 교회를 접근하다보면 교회의 본질을 오해하고 변질시키기 쉽다.

     교회가 화석화되고, 세속화 되어버렸다고 해서 교회에 대한 반-권위적 탈-구조적 해체를 선호하는 것은 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무너뜨리는 쪽으로 흘러갈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성령을 통해 세워지는 교회

 

     사도신경을 보면 공교회에 대한 고백이 ‘성령에 대한 고백’ 다음에 나오고 있음을 본다. 교회란 삼위 하나님, 특별히 예수님을 대신해서 이 땅에 오신 ‘또다른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자라는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교회는 인간의 모임이며, 당회나 제직회, 공동의회 등을 통해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기관임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성령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자라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망각하는 순간 교회는 교회로서의 본질을 상실하며, 죄성 많은 인간들이 모여 인간의 이름과 권위를 나타내고 진흙탕 싸움을 하는 장소로 변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교회에 보낸 서신을 통해 이점을 늘 명확히 한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 ‘육신에 속한 자가 되지 말고 영에 속한 자가 되라’. ‘술취하지 말라 …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등 등

     이 모든 구절들은 개인에게 주는 구절이라기 보다는 교회 공동체를 향한 구절이며, 교회들이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보게 된다. 제자 훈련도 필요하고 성경 공부도 필요하며, 권위에 대한 순종과 형제 자매들을 위한 섬김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중심에는 우리를 진리와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고 계심을 믿고 인정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교회

 

     교회는 분명한 신앙 고백 위에 세워져야 한다. 이 신앙고백이 분명하지 않을 때, 교회는 길을 잃고 말 것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의 가장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놓여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되는 ‘새 생명’(영원한 생명)을 믿어야 한다. 따라서 교회로 모인 믿는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새로운 자아관(Identity: 거듭남)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이것이 불분명한 사람에게 직분이 주어지고, 이러한 사람들이 제직회와 당회를 구성하기 시작하면 교회는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다. 물론 목회자도 마찬가지다.

     물론 교회 안에는 구도자도 있으며, 믿음이 없는 사람도 교회에 나와 예배에 참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교회는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인 됨의 특징을 이해하고 믿고 그 특징을 소유한 사람들이 나와 예배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20세기 선교운동에서 큰 실패를 맛본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성’을 버린 신학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선교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학생선교자원운동’ (Student Volunteer Movement)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확실성을 상실한 유럽 교회들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분명히 보고 있다. 그리고 한국 교회도 이 뒤를 따라가고 있지는 않은지?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요, 교회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인 우리를 통해 세상 가운데 충만히 임재하심’을 계시하고 있다.

     신약성경은 또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과 유대인들 사이에 놓인 막힌 담이 헐리고, 한 지체요, 한 상속자요, 같이 약속에 참예한 자가 되었음을 천명하고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나타내신 비밀의 계시요 비밀의 경륜이다. 이것이 교회다. 그리고 이 비밀의 경륜 가운데 탄생한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의 계시의 중심이요, 교회의 중심이며, 이 교회를 통해 세상 가운데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시는 분이시다.

 

 

목표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교회로 거듭나길 …

 

     교회는 선교단체가 아니다. 교회는 한 지역에서 그 지역 사람들을 품고 사역하는 하나님 나라의 중심되는 기관이다. 이 교회에는 성도간의 교제가 있어야 한다. 죄를 용서하고 죄를 사함받는 사랑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도 있고, 훈련도 있다.

     교회는 선교단체처럼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선별된 사람들이 모여 훈련받고 목표를 수행하는 2차적 헌신 공동체가 아니다. 그 보다는 한 지역 안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며, 서로를 돌아보며,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이다. 이 교회에는 누구나 소속 가능하며, 모든 연령대가 소속 가능하며, 목적에 따라 참여할 수도 있고 떠날 수도 있는 공동체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다 속해야 하는 가장 기초적인 공동체이다. 따라서 교회는, 흔히 말하는 사업이나 일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목회도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위가 아닌,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돌보고, 영혼을 성장시키는 것에 중심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성경적 설교가 선포되어야 하며, 적절한 양육 프로그램과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또한 전도와 선교 활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을 떠난지 오래된 한 선교사가 한국 교회를 바라보며 교회에 대한 너무 순진한 접근을 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탈진하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관계들에 대해 소문으로 혹은 방송 매체를 통해 듣게되는 가슴 아픈 상황 속에서 우리는 좀 더 순진하고 근본적인 관점으로 교회와 목회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국 교회의 회복을 갈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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