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개혁정론알림

아래는 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을 지내신 허순길 박사와의 대담을 옮긴 것입니다. 본 대담은 지난 3월 19일(목) 오전에 성희찬 목사의 인도로 이루어졌고, 이 자리에는 마산제일교회 교역자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미 아는 대로 허순길 박사는 화란 캄펜 신학대학교를 졸업하시고(1972) 호주 자유개혁교회의 목사로 목회하셨으며(1978-1987),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수 및 원장(1972-1977; 1988-1999)으로 봉사하셨습니다. 허순길 박사님과의 대담은 총 3회에 걸처 등재 예정입니다.



II. 정체성의 회복 - 교회의 통일성

: 장로교회와 고신교회의 정체성과 개교회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로, 강단의 회복과 교리교육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 외에 저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 장로교와 고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또 하나 필요한 것은 교회의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장로교회 안에, 고신 교회 안에 통일성이 하나도 없는 현실입니다.

요즘은 근처 교회에 예배만 드리러 가는데, 너무 유치하다고 해야 할까요? 예배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예배지침이나 예전예식서를 참고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회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OPC(The Orthodox Presbyterian Church)나 PCA(Th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에서는 수십 년의 연구 끝에 완전히 새로운 예전예식을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경우에는 옷만 갈아입혀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퇴보했다고 봅니다.

교회의 통일성 중에서도 먼저 예배의 통일성을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예배의 순서와 요소가 완전 개교회주의입니다. 무슨 열린 예배 방식을 가지고 와서는,  공예배 시간에 복음송을 부르고,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어~’ 하다가 지나갑니다. 글쎄요.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마음에 안맞습니다. 참 예배 답지 못합니다.

예배를 드리면 위엄이 있고, 경건하고 하는 면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더 이상 이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예배순서 자체도 도무지 통일성이 없기 때문에  무슨 가는 교회마다 다른 교파입니다. 

예배에 통일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단 번에 알아보는 것처럼 예배라는 것은 교회의 얼굴인데... 도무지 가보면 생소합니다. 아는 교회 같지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통일이 필요합니다. 이런 면에 대해서 총회와 많은 목사들이 인식하고, 사명감을 가져야 고쳐지는데.. 지금은 너무 개인주의가 되어버러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개혁교회에서 목회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예배의 통일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설교 메시지가 각자의 자기 특성이 있지만 (어느 정도 메시지도 일치하지만) 한 목사가 다른 강단에 가서 설교를 해도, 예배 순서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본인이 본래 속한 교회 같은 기분을 받습니다. 교인들도 “저 목사님은 다른 교회에서 왔지만, 우리 목사와 같다.”라는  의식이 정착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장로교회와 개혁교회를 모두 체험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장로교회라는 것은 이름 자체도 Presbyterial Church라고 해서 하나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개교회주의입니다. 반면에 개혁교회는 명칭은 Reformed Churches라는 말로 복수로 씁니다. 복수라는 것은 “개교회가 완전한 교회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터가 어디 있는가 하니, 같은 신앙고백과 질서 위에 서 있으니까 통일성과 일치성을 지닙니다.

그러니까 옆에 있는 교회 가더라도 자기 교회 같이 생각합니다. 완전히 형제 교회 같이 생각을 하지 멀게 느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고신교회에는 이런 정신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개혁교회의 예를 들면, 그 지역적으로 강단교류가 있습니다.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씩은 돌아가면서 설교합니다. 이것이 굉장히 교회의 일치감을 강화시킵니다. 목사도 옆 교회를 자기 교회처럼 생각하고, 교인들도 자기 목사들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형식상으로는 하나의 교회인데, 실제로는 완전 독립교회가 되었습니다.반면에 개혁교회는 독립교회인데, 내용에 있어서는 완전 하나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체험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혁교회에 굉장히 부러운 면입니다. 장로교회는 형식상 하나의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실제와 내용은 완전 독립교회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 정말로 중요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예배는 교회의 얼굴이고, 그 예배를 통해서 장로교와 고신 교회의 참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허: 예배에 대해서 또 하나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예배에 십계명이 빠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지금은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십계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세대입니다. 6~7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 주변 교회에 십계명을 선포하거나 교독하는 교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십계명 낭독을 왜 안하느냐? 요즘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시대가 되어서 교회 안에서 가볍고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합니다. 이 십계명을 선포하거나 읽는 것에 부담을 느낍니다.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 증거 하지 말라!" 성도들 입장에서는 이런 말을 듣는 것이 부담이 되고, 목사도 짐을 지우기 싫다고 하지 않는 형국입니다.

요즘 목사들이 예수님 보다 지혜로워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짐은 가볍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가벼운 짐조차 지우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대법원에서 간통을 형벌을 받을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앞으로 심해지면 동성애 동거, 이런 것들이 그대로 허용 될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에서 이미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현실입니까?

그런데 여기서 교회가 십계명을 빼 놓고 하는 것... 이런 것은 교회가 할 일이 아닙니다. 이것이 완전한 세속화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 말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참 통탄할 일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전통적인 예배 모범을 받아서 현실에 맞게 개발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다 상실해 버린 채 개교회에 맡겨버리다 보니까... 어떤 교회는 순복음 보다 더 나간 교회도 더러 있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지만, 근처에 예배드리러 간 교회에서 간증설교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옷도 좋은 것을 입고, 여집사들이 나와서 마중을 하는데... 예배가 끝나고 장로들이 거기서 사람들 배웅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장로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탄스러웠습니다. 장로들이 목사 보좌를 너무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한국에 목사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장로들을 두려워하고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장로들 훈련을 제대로 못해놨습니다. 장로들 교육을 제대로 시켜놓지 못했습니다.

장로들이 밖에서 영접하고, 인도하고, 배웅하고나 있고... 자기 교회나 제대로 돌아보고, 설교자 초청하는 것, 이런 것이나 제대로 할 것이지 무슨 장로라고 영접하고, 배웅하고, 사람들 연결하고, 그런 모습이 가소롭게까지 느껴집니다.


: 네, 한국장로교회나 고신의 장로들에 대해서는...  우선 저희 목사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에 잘못이 있겠습니다 마는, 교수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떤 장로가 바람직한 장로상이겠습니까?


: 어쨌든지 장로들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공부를 하면, 장로들은 알게 되면 짐이 되지 않습니다. 모르니까 짐이 되는 것입니다.

011.JPG

▲ 허순길 박사 ⓒ 염덕균



: 교수님께서 장로에 관해 쓰신 책이 있으니까 참고 하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강단의 회복, 여러 가지 교리문답 교육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한국 장로교와 고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교회 정치면에 있어서도 정체성을 회복해야 겠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예배를 잘 드리고 설교를 잘 해도, 당회가 예수님의 치리를 바르게 대신하지 못하면 왜곡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여러 글들이나 책을 쓰셨지만, 장로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장로 임기 제도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에는 이상하게 ‘항존직’이라고 하는 것을 ‘종신직’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장로가 되면 죽을 때 까지는 장로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우리 목사들의 잘못입니다. 우리 목사들도 너무 유치합니다. 목사의 타이틀이 종류가 열 개도 넘습니다. 이런 세계가 없습니다. 어디 이런 세계가 있습니까? 

목사, 부목사, 원로 목사, 은퇴목사, 기관 목사...  뭐 이런 것들이 쭉 나오니까... 장로들도 “그러면 우리도 원로 장로 하자!” 이렇게 해서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면으로 유교문화, 장유유서, 이런데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지마는... 교회는 달라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 세계가 아닙니까? 우리는 새로운 세계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달라야 하는데... 그 문화 그대로 받아가지고는 이상한 것들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목사부터 이러한 것들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은퇴 목사면 은퇴 목사지, 노회 같은데 가면, 원로목사, 은퇴 목사 구분해 놓고... 똑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어쩌면 은퇴목사는 더 많이 수고했을지 모르는데... 그런데 거기다가 계급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이건 도무지 못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장로들에게 하나도 본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부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참 문제입니다.

임기제 문제의 경우...  어쨌든지 한국에는 장로라는게  하나의 명예로운 직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영광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되는데... 직분은 철저한 봉사중심의 봉사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는 현재 봉사하지 않는 직분이라는 것은 직분이 아니다!”라는 것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개혁교회에는 철저합니다. 한국에는 목사 안수 받으면 죽을 때 까지 목사인데... 뭐를 하든지 목사 타이틀을 걸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는 택시 운전수 가운데 목사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반면 개혁교회는 3년 이상 청빙을 못 받으면 목사직을 박탈 당합니다. 자연 면직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목사가 시무 하지 않고는 다른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일반 평교인으로서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목사는 목자입니다. 양이 없으면 목자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런 실제적인 원리가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우리가 직분에 있어서 “봉사하지 않는 직분은 직분이 아니다.”  이것이 철저하게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여기서 장로라는 직분명이 하나의 ‘호칭’이 된 곳이 한국 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그냥 ‘형제’, ‘자매’라 부릅니다. 아니면 그냥 이름을 부르고... 직분명을 가져다가 호칭으로 부르는 것은 미국이고 서양이고 없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가도 ‘선생’(센세이)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한국에는 이런 생각이 정착하지 못했습니다.이것은 하나의 벼슬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벼슬을 하나 하려고... 사람들이 호칭을 뭐든 하나 하는게 좋으니까...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거랑 일맥상통 합니다. 이것이 큰일입니다. 이것이 장로들을 왜곡시켜 놨습니다.

목사는 평생을 소명을 삼아서 하나님 앞에 헌신하기로 하고 훈련 받기로 한 사람이니까 목사라 불러야 합니다만... (사실 미국에서는 목사라 부르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권사라는 직분이 있는데... 원래 권사는 도무지 없어야 할 직분입니다. 다른 세계에는 전연 없는 직분입니다. 당장 60년대 까지만 해도 고려파에서는 받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한상동 목사나, 황철도 목사나 다 반대 했는데... 이분들이 돌아가시고 나니까.. “여자들 장로도 못 되는데 한 자리 주자”하고  장로 자리에 떡 앉혀 놓은 것입니다. 이게 전부 인간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될 수 있으면, 가능하면, “장로님”, “권사님” 이런 식으로 부르지 않는 방향으로 우리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이런 문화를 고쳐 나가야 합니다.

요즘 한국 교회는 전부 다 호칭을 하나 받기를 원합니다. 보통 세례 받고나면 “언제 집사가 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세례교인 3분의 2는 집사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어딜 가나 “집사님” 하면 다 통하는 것이빈다. 이것은 큰 일입니다. 아주 잘못 된 것입니다.

이전에 60년대에만 해도 집사가 되려면 제법 힘이 들었습니다. 서리집사도 선거를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임명만 하면 되고, 한번 집사 되놓으면 평생 집사이고... 이제 완전 종신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명예문화’에서 나온 것들을 교회가 고쳐 나가야 합니다.


================================================================

"허순길 박사님과의 대담" 세 번째 이야기는 4월 4일(토)에 등재 예정입니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개혁정론 특별강연 (피터 버미글리의 생애와 신학)

    개혁정론 특별강연 개혁정론에서 아래와 같이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 피터 버미글리는 (Peter Martyr Vermigli, 1499년 9월 8일 – 1562년 11월 12일)는 이탈리아의 종교개혁자입니다. 마르틴 부써(Martin Bucer)의 동역자였으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
    Date2019.04.02 By개혁정론 Views470
    Read More
  2. 삼위일체, 예배, 찬송- 제10회 개혁정론 포럼

    삼위일체, 예배, 찬송 - 제10회 개혁정론 포럼 손재익 객원기자 매년 여름과 겨울 개최되는 개혁정론 포럼이 어느덧 10회째를 맞았다. 10회이지만,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예년과 다름없이 진행되었다. 2019년 1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올곧은교회당(신호...
    Date2019.01.24 By개혁정론 Views602
    Read More
  3. 사고(社告)

    사고(社告) 개혁정론에서는 아래와 같이 연구위원을 추가로 위촉하였습니다. 김명일 목사 (SFC 간사) 최정복 목사 (세종시장로교회 담임) 2019년 1월 22일 개혁정론 운영위원장
    Date2019.01.23 By개혁정론 Views297
    Read More
  4. 제10회 개혁정론 포럼 (북 콘서트)

    제10회 개혁정론 포럼 (북 콘서트) 주제: 삼위일체, 예배, 찬송 강사: 신호섭(삼위일체), 손재익(특강 예배모범), 이성호(바른예배를 위한 찬송해설) 일시: 2019년 1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 3시 장소: 고양시 올곧은교회당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Date2019.01.08 By개혁정론 Views651
    Read More
  5. 히브리서를 꼼꼼히 살피는 귀한 시간 - 제9회 개혁정론 포럼

    히브리서를 꼼꼼히 살피는 귀한 시간 - 제9회 개혁정론 포럼 손재익 객원기자 매년 여름과 겨울 개최되는 개혁정론 포럼이 어느덧 9회째를 맞았다. 2018년 8월 20일(월) 오전 10시 창원새순교회당(박영호 목사 시무)에는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
    Date2018.08.23 By개혁정론 Views546
    Read More
  6. 제9회 개혁정론 포럼

    일시: 2018년 8월 20일(월) 오전 10시 ~ 오후 3시 장소: 창원새순교회당 (박영호 목사 시무) 강사: 최승락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참가비: 1만원 (점심식사 제공) 등록: 농협 302-0602-9875-41 (예금주: 황대우)로 입금하신 뒤 010-7423-0113(손재익)으로 문...
    Date2018.08.06 By개혁정론 Views584
    Read More
  7. 유해무 교수 신간 북콘서트

    <유해무 교수 신간 북콘서트> 유해무 교수의 신간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복 있는 사람) 의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일시: 2018년 3월 20일(화) 저녁 7시 장소: 고신총회회관 3층 강의실 (서초구 반포동 58-10) 6시까지 오시면 저녁식사를 함께 하...
    Date2018.03.13 By개혁정론 Views911
    Read More
  8. 개혁정론(reformedjr.com) 특별강연

    개혁정론(reformedjr.com) 특별강연 개혁정론에서는 도르트 회의 400주년을 기념하여 아래와 같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주제: 교리와 선교적 관점에서 본 제한속죄 강사: 신호섭 목사(개혁정론 운영위원, 올곧은교회 담임,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일시: 2...
    Date2018.03.09 By개혁정론 Views422
    Read More
  9. 제8회 개혁정론 포럼

    제8회 개혁정론 포럼 손재익 객원기자 칼바람이 몰아치는 2월 5일(월) 오전 10시 30분 대전신일교회당에서 제8회 개혁정론 포럼이 열렸다. 개혁정론은 매년 2월과 8월에 포럼을 통해 개혁정론을 소개하고, 개혁정론 운영위원들과 개혁정론의 독자들이 함께 모...
    Date2018.02.07 By개혁정론 Views312
    Read More
  10. 개혁정론 제8회 포럼

    개혁정론 제8회 포럼 일시: 2018년 2월 5일(월) 오전 10시30분 – 오후 2시30분 장소: 대전신일교회 교육관 1층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517번길 14) 주제: 개혁신앙, 현대에 답하다 북토크 1강-임경근 목사(개혁신앙, 응답하는 신앙) 북토크 2강-...
    Date2018.01.23 By개혁정론 Views816
    Read More
  11. [社告] 운영위원(신호섭 목사) 위촉

    社告 개혁정론에서는 아래와 같이 운영위원을 위촉합니다. 신호섭 목사 2017년 12월 5일 개혁정론 운영위원장
    Date2017.12.05 By개혁정론 Views481
    Read More
  12. 개혁정론 특별강연 (김창훈 박사)

    개혁정론 특별강연 개혁정론이 주최하는 특별강연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강연자는 김창훈 박사(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신약학 Ph.D.)입니다. 최근에 박사학위를 마치고 귀국하신 분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Date2017.11.20 By개혁정론 Views886
    Read More
  13. 질그릇에 담긴 보배 - 개혁정론 주최 북콘서트

    질그릇에 담긴 보배 - 개혁정론 주최 북콘서트 권수경 목사의 독특한 설교집 「질그릇에 담은 보배」(복있는 사람)의 북 콘서트가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이 북 콘서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어느 쪽도 놓지 않고 붙잡고 ...
    Date2017.11.01 By개혁정론 Views304
    Read More
  14. 개혁정론 특별강연 (김성진, 김창훈 박사)

    개혁정론 특별강연 개혁정론이 주최하는 특별강연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두 분의 발표자는 최근에 박사학위를 마치고 귀국하신 분들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미리 신청하시는 분 중 선착순 50명에 한해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제...
    Date2017.10.11 By개혁정론 Views1762
    Read More
  15. [Book Concert] 권수경 목사의 「질그릇에 담은 보배」(복있는사람)

    Book Concert - 권수경 목사의 「질그릇에 담은 보배」(복있는사람) 권수경 목사의 독특한 설교집 「질그릇에 담은 보배」(복있는 사람)의 북 콘서트가 아래와 같이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이 북 콘서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Date2017.10.07 By개혁정론 Views631
    Read More
  16. 제7회 개혁정론 포럼, “예배, 찬송, 십계명”을 주제로 열려

    제7회 개혁정론 포럼, “예배, 찬송, 십계명”을 주제로 열려 손재익 객원기자 제7회 개혁정론 포럼이 2017년 8월 17일(목) 오전 10시 30분 광주은광교회당(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 118, 전원호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개혁정론은 매년 2월과 8...
    Date2017.08.20 By개혁정론 Views470
    Read More
  17. PRCA 교단 교수와의 간담회

    <PRCA 교단 교수와의 간담회> 개혁정론(http://reformedjr.com)이 미국의 개신개혁교회(The Protestant Reformed Church in America; PRCA)의 Ronald Cammenga 교수님을 모시고 “개혁교회는 신학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오픈 포...
    Date2017.07.20 By개혁정론 Views744
    Read More
  18. No Image

    후원계좌 변경

    개혁정론 후원계좌 변경 개혁정론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혁정론은 최근에 후원계좌를 아래와 같이 변경하였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개혁정론은 전적으로 여러분들의...
    Date2017.07.20 By개혁정론 Views101
    Read More
  19. 제7회 개혁정론 포럼 예고

    <제7회 개혁정론 포럼 예고> 개혁정론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포럼을 개최합니다. 어느새 7회를 맞은 이번 포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주로 대구와 부산에서 모였는데 이번에는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열리게 되는 첫 포럼입니다. 호남지역...
    Date2017.07.20 By개혁정론 Views1720
    Read More
  20. No Image

    [社告] 연구위원 위촉

    社告 개혁정론에서는 아래와 같이 연구위원을 위촉하였습니다. 조재필 목사(위원장) 안정진 목사 박창원 목사 양명지 목사 2017년 7월 4일 개혁정론 운영위원장
    Date2017.07.19 By개혁정론 Views25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