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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설요한 기자

복음주의신학회.jpg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4회 정기논문발표회가 "복음주의와 성경해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렸다. ⓒ 설요한

10월 25일(토) “복음주의와 성경해석”이라는 주제로 제64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가 있었다. 장소는 용인시 수지구 소재 새에덴교회. 이날 발표회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산하 구약, 신약, 조직, 역사, 윤리, 실천, 상담, 선교, 교육, 음악 등 모든 분과가 모인 행사였다.

이날 주제발표는 최종진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성북성결교회)가 “구약성서 해석사와 한국교회의 구약성서 읽기”, 최갑종 교수(백석대학교)가 “설교자와 해석자로서 바울”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소강석.jpg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세에덴교회 담임목사 소강석 목사는 로마서 1:16-17을 가지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소 목사는 바울이 로마서를 쓴 이유에 대해 “첫째, 로마 교인들에게 복음의 감격과 첫 믿음의 순수성을 회복시켜 주기 위함, 둘째, 로마 교회로 하여금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도록 하기 위함, 셋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의 현재 문제는 복음을 순수하게 믿는 열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며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회복의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구약성경 해석사와 한국교회의 구약성경 읽기

최종진.jpg 최종진 교수의 주제강연은 구약성경 해석학에 대한 개괄이었다. 우선 최 교수는 구약성경 해석방법을 통시적 방법과 공시적 방법으로 나누었다. 통시적 방법은 본문비평, 자료비평, 양식비평, 전승비평, 편집비평, 경전비평 등이, 공시적 방법은 구조주의적 비평, 문학비평(신문학비평), 본문중심 해석법, 독자중심 해석법 등이 있다. 최 교수는 “오늘날 신학계의 성서해석방법론은 통시적 방법에서 공시적 방법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최 교수는 구약성경 해석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였다. 최 교수가 정리한 시대별 성경해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쿰란 공동체(BC 2세기-1세기)와 유대교 랍비들
- 성경의 사건에 대한 해석적 보충 방법(Midrashic Supplement)
- 율법에 대한 재해석 방법(Halachic Reinterpretation)
- 종말론적 해석 방법(Eschatological Interpretation or Pesher Interpretation)

2) AD 1세기 유대인들의 구약 해석방법(AD 1-94)
- 문자적 해석(Literalist Interpretation)
- 주해적 해석(Midrashic Interpretation
- 종말론적 해석(Eschatological or Pesher Interpretation)
- 우의적 해석(Allegorical Interpretation)

3) 초대교회 시대의 구약성경 해석방법(Patrastic Period: AD 95-590)
- 기독론적 또는 메시야적 해석(Christiological or Messianic Interpretation)
- 영적 해석(Spiritual Interpretation)
- 종말론적 해석(Eschatological Interpretation)
- 우의적 해석(Allegorical Interpretation)

4) 중세 시대의 구약성경 해석방법(AD 600-1500)
- 문자적 해석(Literal Interpretation)
- 우의적 해석(Allegorical Interpretation)
- 도덕적 해석(Tropological Interpretation)
- 신비적(영적) 해석(Anagogical Interpretation)

5) 종교개혁 시대의 구약성경 해석원리(AD 1500-1700)
- 루터
  - 문자적 원리(Sola Scriptura)
  - 영적 원리(Spiritual Principle)
  - 권위적 원리(The Authority Principle)
  - 기독론적 원리(The Christiological Principle)
  - 율법-복음의 원리(The law-gospel Principle)
- 칼빈
  - 성령의 조명(Illumination of the Holy Spirit)
  - 문자적 원리(Literal Principle)
  -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함(Scripture interprets Scripture)

6) 종교개혁 이후의 성경 해석 특징(Post-Reformation, AD 1700-1800): 경건주의(Devotional)
- 오직 중생한 사람만 해석 가능(Only the regenerate can understand)
- 주석의 제한적 활용(Limited use of commentaries)
- 교훈적 측면(Edifying aspects of Scripture)

7) 계몽주의 시대의 성경 해석 특징(AD 1800-1900)
- 자유주의(Liberal School)
  - 합리주의(Rationalism)
  - 영감과 문자와의 관계(Inspiration & Literary)
  - 사람은 선하다고 봄(Man is good)
  - 자료 비평(Source Criticism)
- 신정통주의(Neo-Orthodox School)
  - 사람은 그리 선하지 않다고 봄(Man is not so good)
  - 존재론적 순간 강조(Existentional Moment)
  - 구속사(Heilsgeschichte)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한다고 봄(Bible contains the Word of God)

이상과 같이 성경해석의 역사를 개괄한 후에 최 교수는 복음주의 성경해석의 특징과 원리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에 따르면 복음주의 성경해석은 1) 사람을 죄인으로 보고(Man is sinful), 2) 성경은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이고(Bible is God's Word), 3) 자연과 역사를 하나님의 계시의 요소로 보고(Universe is open system), 4) 하나님은 능동적이시고(God is active), 5) 계시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간다(Revelation is progressive and accomodating)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복음주의 성경해석의 원리는 신학적(Theological)이고 문법-역사적(Gramma-Historical)이다. 신학적 원리에는 영적(Spiritual), 충족적(Sufficiency), 믿음의 유비(Analogy of Faith), 의미의 통합(Unity of meaning), 적용적(Application)이 있고 문법-역사적 원리에는 언어(Language), 문자(Literature), 문화(Culture), 지리(Geography), 역사(History)를 모두 고려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최 교수는 한국 교회의 구약성경 해석에 대하여 “1970년대 전반부까지는 역사비평에 대한 수용이냐 거부냐 애매한 입장이냐 하는 문제로 갈등과 분열을 겪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1960년대에 제2의 대부흥 운동이 있었고 1960-70년대 한국 교회 신자가 급증했다”고 주장하며 “이 시기의 한국교회 부흥사는 성경해석 원리는 전통적인 방법(종교개혁적 방법)을 사용하면서 현실에 잘 적용시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설교자와 해석자로서 바울

최갑종.jpg 최갑종 교수의 주제강연은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설교자, 그리고 성경해석자로서의 바울의 모습을 살피는 것이었다.

최 교수는 우선 설교자로서의 바울의 모습을 바울이 한 설교의 내용과 형식을 통해 살펴 보았다. 이에 따르면 바울의 설교의 특징은 “1) 복음과 설교의 동일시, 2) 복음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3) 구원의 제시, 4) 합당한 삶을 위한 훈계와 권면”이다. 특별히 최 교수는 최근에 바울 신학을 이해하는 관점에 대해 벌어지는 논쟁을 두고 “바울은 사도행전과 서신에서 복음을 신론이나 기독론의 제시만이 아닌, 구원론과 윤리론을 포함하여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바울의 설교 형식에 관한 논란이 되는 것은 “바울이 당대의 수사학을 사용하였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 교수는 “갈라디아서가 수사학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서 필연적으로 갈라디아서가 고대의 수사학 교과서의 규범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볼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바울이 자기 당대의 여러 수사학적 기교들은 물론 편지의 양식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편지 목적이나 독자들의 상황에 따라 당대의 문학적 양식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하고 설명하였다.

또한 최 교수는 해석자로서의 바울에 대하여 “바울의 ‘예수 전승과 예수 사건에 대한 해석’, ‘구약성경과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해석’이 관심을 끈다”고 설명하였다. 최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우선 바울이 예수 전승을 들은 정황에 대한 여러 가정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다메섹 사건 후 3년 만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베드로를 만나 함께 15일을 지냈을 때”라는 것이다. 바울은 예수 전승을 더욱 발전시켜 해석했다. “예수에게 있어서 복음의 중심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다. 하지만 바울에게 있어 복음의 중심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지는 ‘구원’과 ‘의’이다.” 더욱 구체화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하여 “예수의 자기 죽음 이해에 멈추지 않고 희생적 죽음, 화목적 죽음, 재창조적 죽음으로 더욱 발전시킨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역할 때에 선포자로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이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했던 내용은 실현되었으니 이제는 재림의 약속이 실현될 것이라고 이해했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바울의 구약 인용에 대하여 “어떤 경우에는 헬라어 구약본문(70인역)을 거의 그대로 인용, 어떤 경우에는 어떤 부분을 생략 혹은 변형, 직접 인용은 하지 않아도 구약본문을 염두에 두고 암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하였다. 최 교수는 이것을 ‘로마서 1:17과 갈라디아서 3:11에 인용된 하박국 2:4’. ‘고린도후서 3:7-18에 암시된 예레미야서 31:31-33(새 언약), 에스겔 11:19-24, 36:28-29, 37:26-27(새 마음, 새 영, 영원한 언약), 출애굽기 34:29-34(모세의 직분과 영광)’를 가지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바울이 구약성경 본문을 바르게 읽고 해석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다메섹 사건에서의 부활하신 예수의 만남과 소명, 초대교회의 케류그마, 베드로에게서 받은 예수 전승, 성령 체험을 통한 구약성경에 대한 깊은 묵상, 아라비아, 수리아와 길리기아에서의 개인 선교 경험, 안디옥 교회에서의 목회 경험, 3차에 걸친 아시아와 동유럽의 선교여행 등 다양한 경험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하였다.

최 교수는 바울의 구약 사용, 즉 그리스도 사건 중심적인 자유로운 구약 사용에 대하여 “성령에 의해 해석학적 자유를 누렸다”고 하면서도 “우리 역시 동일한 해석학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성급한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우리와 바울 사이에는 구원역사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바울과 우리가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같은 성령을 받았다고 해서 구원역사에서의 바울의 사역이 있었다”는 것이다.

복음주의 신학회 분과별 주제 발표

한편 이날 발표했던 분과별 주제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약
- 피터 엔즈(Peter Enns)의 아담의 진화(The Evolution of Adam)에 대한 복음주의적 평가 - 박철현 교수(총신대학교)
- 요나는 40일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요나서 4장 5절 연구 - 유창걸(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
- 요한복음의 십자가에 대한 해석과 논쟁, 그리고 해결 - 권해생(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 너희가 해석할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간접묘사를 중심으로 한 누가-행전의 성령에 대한 인물분석 - 허주(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조직
- 칼빈신학을 통해 본 성경 권위와 해석의 상호관계에서 성령의 중심성 - 윤형철(한영신학대학교)
-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자들의 최종 운명에 관한 신학적 논의들 - 김윤태(백석대학교)

역사
- 토마스 아퀴나스의 성경 이해 - 정원래(총신대학교)
- 카스텔리오의 종교적 관용에 대한 이해: 종교적 관용의 신학적 토대로서의 이성과 믿음의 중심으로 - 양신혜(안양대학교)

윤리
-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윤리적 교훈에 대한 연구: 구원과 윤리의 관계를 중심으로 - 최영태(한국성서대학교)
- 신정론으로서의 평화주의: 존 요더의 평화주의의 신정론적 독해 - 김기현(침례신학대학교)

실천
- 연구프레임(Frame) 논쟁: 한국 성도의 십일조에 대한 신앙적 인식의 변화 - 박성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 대안적 실재를 그려내는 설교 - 이상흥(광신대학교)

상담
- 목회상담과 사랑: 고전 13장을 중심으로 - 강용원(고신대학교)
- 남북 대화의 기독교 상담학적 접근 - 강병문(총신대학교)

선교
- 선교해석학의 유형과 두 기본신학에 관한 고찰 - 신경규(고신대학교)
- 영화 <바세코의 아이들>의 미디어 선교 전략적 함의 - 소윤정(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육
-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교육신학적 의미와 복음전도를 위한 7대 실천운동 - 주정관(백석대학교)
-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와 기독교 문화콘텐츠의 조우를 통한 『기독교교육 문화콘텐츠』의 개발 가능성에 관한 연구: ‘엔터테인먼트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 원신애(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음악
- 현대 한국 교회에 정립된 찬양학이 필요한 논거 - 김도수(백석대학교)
- 요한 쿠나우의 성서소나타 - 장우형(서울장신대학교)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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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