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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

   - 제9회 서울포럼을 위한 소포럼


수도권노회 임원초청 ‘제9회 서울포럼’(위원장 유상현목사) 소포럼이 2019년 12월 17일(화) 오후 2시 신촌강서교회(황신기 목사 시무)당에서 열렸다. 서울포럼은 고신총회 소속 수도권 노회들의 교류 및 한국교회와 고신교단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개혁주의 운동의 수도권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비정치 비영리적 정신으로 교단 발전을 위한 제 문제들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포럼이다. 현재 경기서부, 경기북부, 서울서부, 서울중부, 서울남부노회가 회원노회이다.

 

   포럼 위원장 유상현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부위원장 권오헌 목사가 기도한 후에 포럼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제는 ‘장로교회에서 노회의 중요성’이었다. 발제를 맡은 김중락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역사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사』(흑곰북스)를 집필할 정도로 장로교회의 역사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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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 ⓒ 이국희, 김일영

 

 


   이번 발제를 통해 김교수는 ‘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라는 제목을 제시했는데, 이곳 저곳에서 이 말이 사용되고 있는데 자기에게 오리지낼리티가 있다고 말하면서 시작했다. 김교수는 장로교라는 말 보다는 ‘장로회 교회’라는 말이 정확하고, 교구가 지역교회라는 점, 그리고 치리회를 장로회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본론으로 들어갔다.

   김교수는 유스 디비눔(Jus Divinum), 즉 장로회 정치가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면서 교회단위로서의 노회에 대한 인식도 부재하고, 더 나아가 현 장로교회가 독립파 교회와 거의 유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 가지를 더 지적한다면, 현 장로교회는 성도와의 소통이 부재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교인이 목사에게 노회 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면 ‘왜, 그거 알아서 뭐할래?’라고 말한다는 조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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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락 교수 ⓒ 이국희

 

 


   첫째 ‘노회가 교회의 단위’라는 것을 강조했다. 로마가톨릭과 같은 감독교회는 교황을 정점으로 한 위계질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장로교회는 어떻게 보면 동일하게 피라미드 구조(총회-노회-당회)를 가지고 있는데 차이는 개인이냐 회의체냐의 차이라고 말했다.

 

   둘째, ‘누가 노회의 회원인가?’를 말했다. 노회의 구성원은 장로(목사와 장로)다. 즉, 모든 장로는 노회에서 세우고, 노회에서 동등한 자격을 가진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현재의 모든 장로는 다 노회원이라는 것이다. 한 가지 더 지적한 것은 사역지를 떠난 직분은 없기에 은퇴하는 순간 목사도 장로도 아니라는 것을 말했다.

   셋째, 김교수는 시찰의 중요성을 말했다. 노회의 가장 중요한 일이 교리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시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찰회가 친목회 이상이 아니지 않는지 물었고, 한국교회가 타락한 것은 시찰이 무너진 탓이라고 못 박았다.

 

   넷째, 김교수는 장로교회의 중요한 원칙은 ‘사역자들간의 평등’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사역자들간의 평등은 사례에도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스코틀랜드 교회는 노회원들이 서로를 형제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교회재정의 4중 분배를 했다(목사의 생계. 장로와 집사, 구제, 교회유지를 위해 각각 1/4씩을 나누어서 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교수는 교회의 재정 중 25%를 노회가 거두어 소속 목사들에게 균등히 분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이상적인 언급을 했다.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교역자 사례의 25%를 노회에 내어서 나눌 수 있지 않겠는가? 그것도 안된다면 목회자들이 십일조를 노회에 내어서 목회자들의 생활비를 평균케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다섯째, ‘신학생 선정, 교육, 사역지 배분도 노회의 책임’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어떤 교회에서 누가 신학교 간다고 하면 당회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지 않느냐, 그래서 신학교에 가면 안되는 사람이 신학교 가는 일이 일어나고 결국에는 목사가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한때 신대원에서는 ‘노회장 추천서는 추후 제출 가능하다’는 문구조차 있었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했다. 신학교는 위탁교육을 하는 곳이요, 교단의 고백공동체를 지켜야 하기에 철저하게 신학생을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섯째, ‘교회개척도 노회가 결정하고 노회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은 목회자들이 교회사역할 곳이 없어서 교회를 개척하지 않냐고 말했다. 너무 과격한 표현이지만 내 개인의 일자리 때문에 교회를 개척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그래서 노회의 허락없이 교회를 개척했으면 받아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일곱째, ‘교회분립을 노회가 강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고신 총회가 500명이상 되는 교회는 분립개척을 해야 한다고 결정했는데 참으로 앞서가는 일인데, 후속조치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노회마다 분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실행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다. 대형교회는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 ‘절대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말을 명심하여 교회를 분립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덟째, ‘노회장은 노회의 의장, 즉 사회자일 뿐’인 것도 강조했다. 노회가 파하면 그 역할도 끝난다는 것이다.

 

   아홉번째, ‘총회 총대의 선출에 정치적 영향을 없애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총대가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패거리 정치에 의해 선출되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장로회가 정치의 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총회총대도 선출된 이들 외에 비례대표처럼 전문가를 파송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그리고 장로들의 모임인 ‘장로회’가 있는데, ‘장로친목회’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교수는 ‘목사청빙을 노회가 감독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스코틀랜드교회는 노회가 복수의 인원을 교회에 추천하고, 그 분에 대해 노회원 전체가 심사했다고 한다. 이에 개별노회의 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목사청빙에 있어서 노회의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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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락 교수의 저서

 

 

 

   김교수는 원고에는 없는 마지막 내용을 강조했는데 장로교회는 ‘성도와 함께 하는 노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1. 노회가 교회의 단위이면 성도들과 함께 호흡해야 한다. 2. 노회의 소식, 기도제목 등을 성도들에게 알려야 한다. 3. 성도들에게 교단의식, 노회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4. 이단을 막는 방법이기도 하다. 5. 노회 후 소식지를 만들어 배포하라. 6. 홈페이지를 통해 성도들이 참여하도록 하라. 7. 연 1회 정도의 연합예배나 순회도 필요하다.’고 했다. 자신이 네덜란드 개혁교회(자유)를 방문했을 때 교인들이 교단 ‘소식지’를 가지고 교단에 대해 훤히 꿰고 있는 것을 보았고, 심지어 한국에 가면 고신교회를 가라는 것도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너무나 부러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김교수는 노회 자체가 작동되지 않으면 장로회교회가 무너진다는 것, 장로회제도는 성경에서 제정된 정치제도라는 것, 장로회교회는 상향이론과 하향이론이 조화를 이룬 민주적 교회조직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장로교회는 국제적으로 볼 때 소수이나 한국교회에서 최대교파이기에 우리에게 감사의 조건이고 우리의 사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오늘도 장로교회에 대한 사랑고백을 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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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부노회 신민범 목사 ⓒ 김일영

 


   발제에 대해 신민범 목사(서울서부노회, 경신교회)가 첫 번째 논찬자로 나섰다. 신목사는 장로교정치를 잘 소개해 준 것에 감사하면서 노회에 대한 이론이나 설명에서 성경과 관련된 언급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노회와 총회의 결정이 오류가 있기에(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1장에도 지적하듯이) 노회와 총회를 앞세우기보다는 성경이 우리의 유일한 준칙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교수는 성경적인 근거를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장로회정치는 철저하게 성경적이라고 말하면서 얼마든지 성경을 인용할 수 있다고 말한 뒤, 노회와 총회의 결정을 참조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독립파의 생각이었고, 개인 양심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측면은 있지만 교회정치에 대해서는 다르게 보아야 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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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노회 이배영 목사 ⓒ 김일영

 


   다음으로 이배영 목사(서울남부노회, 신명교회)가 두 번째 논찬자로 나섰다. 이목사는 발제문이 늦게 나와서 짧은 시간 안에 논찬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하면서 며칠 동안 김교수의 책이며 제2치리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고심했다고 말했다. 장로교 정치에 대한 해박한 해설을 해 준 김교수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발제가 제2치리서와 웨스트민스터 교회정치를 준거틀로 삼아서 현실 장로교회의 현실을 조목조목 지적했다는 것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당시 스코틀랜드교회의 교회관과 우리의 교회관이 너무나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었고, 장로회 정치가 가장 훌륭한 정치인 이유를 좀 더 세밀하게 설명해 줄 것을 부탁했고, 장로들의 회원권을 힘주어 강조하면서도 박사들(신학교수들)의 노회참여에 대해서는 왜 언급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 교수는 노회가 교회의 기본적인 단위라는 것부터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런 것부터 하나 하나 살펴가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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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부노회 김진영 목사 ⓒ 김일영

 


   마지막으로 김진영 목사(서울중부노회, 서울중앙교회)가 세 번째 논찬자로 나섰다. 김목사는 김교수가 장로회파가 독립파가 주장하는 교회론의 위험성(교리의 순수성 우지, 이단의 위험, 교회분열의 위험)을 넘어서기 위해 ‘노회가 교회의 기본단위’라는 교회론을 주장했다는 것을 짚으면서 ‘모든 장로에게 노회 회원권을 부여’하기만 하면 노회가 더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는가가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생활비를 위해 교회 전체 예산의 25%로 가능하겠냐고 질문하면서 그 분들의 은급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리고 교회개척을 위해서 총회의 3천교회운동을 노회차원에서 진행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김목사는 자신이 12년째 목회하고 있는데, 개교회가 개혁교회로 기틀을 닫는데도 한 세대가 흐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장로교회가 제대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지난한 세월이 흘러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교수는 맞는 말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인내하면서 주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렇게 발제와 논찬만으로도 원래 예정했던 2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전체토론시간을 가지는 것이 힘들어졌다. 몇몇 임원들의 질문만 받을 뿐이었는데 500년 전의 체제를 있는 그대로 지금 시행하려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회의할 때 보면 회의하는 사람들이 너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교와 성례, 권징이 이루어지는 개체교회가 교회의 기본 단위인데 왜 노회를 교회의 기본단위로 보는지 등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김교수는 시간이 아쉽다면서 장로회 교회가 ‘회의체의 의한 정치’, ‘직분자간의 동권’을 기본축으로 하고, 한 가지만 덧붙인다면 국가와 교회의 관계인데 이것은 말하지 못했다면서, 어쨌든 노회가 장로회 교회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현실에서 그 원리를 잘 구현하는 길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더 많은 질문들이 있었겠지만 궁금한 것을 받아서 김 교수에게 차후 답을 듣기로 하고, 시간이 되어 참석한 수도권노회 임원들이 전체 사진촬영을 하고 포럼을 마쳤다. 앞으로 수도권 노회들이 이번 포럼에서 나눈 내용들을 나누면서 노회를 어떻게 잘 세워나갈지 궁금해진다. 참고로 제9회 서울포럼 임원과 전문위원은 다음과 같다.
 


제9회 서울포럼
위원장: 유상현 목사(서울서부노회장)

부위원장: 김광주 목사(경기서부노회장), 서영국 목사(경기북부노회장), 권오헌 목사(서울남부노회장), 황신기 목사(서울중부노회장)
총무: 안재경 목사(경기북부노회)

서기: 김명수 목사(서울서부노회)

회계: 김일영 목사(서울남부노회)
전문위원: 김기주 목사(경기서부노회), 안재경 목사(경기북부노회), 이배영 목사(서울남부노회)
신민범 목사(서울서부노회), 김명수 목사(서울중부노회)

 

 

안재경 편집장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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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신학대학원 2021학년도 입시, 111명이 지원하여 92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1학년도 입시 결과가 나왔다. 110명 정원에 92명이 합격했다. 신학대학원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지난 해부터 4년간 매해 입학정원을 5명씩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1...
    Date2020.12.04 View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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