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하버드대학과 MIT에서 최초로 한국 태권도 시범 선보여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은 지난 7월 21(목) ~ 28일(목)까지 미국 중심부인 뉴욕 맨하탄과 보스톤을 순회하며 지난 130년 전에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해 준 미국 땅의 재부흥을 위해 태권도 선교 시범 공연을 가졌다.
특히 한 해 동안 5천만 명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와 워싱턴 스퀘어에서의 태권도 시범으로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을 배출하는 하버드대학과 MIT 대학 교정에서 최초의 태권도 시범 사역을 펼쳤다.
이정기 학과장은 “세계 최고의 금융가가 위치해 있어 하루에도 우리나라 한해 재정의 2배가 오가는 뉴욕 맨하탄과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하버드와 MIT 대학에서의 선교 사역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5개 팀으로 나눠 해외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데 8월 첫 주에 마지막 5차 팀이 일본 오사카에서 시범 사역을 펼치는데 학생들이 건강하게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