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 고신총회 소식2] 권오헌 목사 부총회장 당선
제71회 총회를 섬길 임원들이 개선되었다.
총회장으로는 강학근 목사, 목사부총회장에 권오헌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김재현 장로가 당선되었다.
3명이 출마하여 각축을 벌인 부서기에는 소재운 목사가 당선되었다. 선거결과 소재운 목사와 김희종 목사가 211표로 동표를 득했다. 이에 총회선거조례 시행세칙 제4장 제6조에 개표 결과가 동점일 경우 임직연수를 우선순위로 하게 된 법에 따라 임직이 3년 빠른 소재운 목사가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 역시 스마트 보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밖의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총회장 : 강학근 목사(대구동부노회)
부총회장 : 권오헌 목사(서울남부노회), 김재현 장로(경남진주노회)
서기 : 강영구 목사(경남마산노회)
부서기 : 소재운 목사(대구동부노회)
회록서기 : 신진수 목사(경남노회)
부회록서기 : 박성배 목사(부산동부노회)
회계 : 김광웅 장로(부산서부노회)
부회계 : 김승렬 장로(울산남부노회)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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