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언론사 사장에 최정기 목사
고신언론사 사장에 최정기 목사가 선출됐다. 2020년 8월 3일(월)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는 투표를 통해 최정기 목사를 사장으로 선출했다. 9월 총회 인준을 받으면 정식으로 고신언론사 사장이 된다.
▲ 최정기 목사 (전 편집국장)
최 목사는 1989년 9월 입사해 편집국장, 주필, 사장대행(2013년 9월 - 2014년 9월), 업무국장 등 31년 간 재직했다. 이로서 최초의 직원 출신 사장이 되었다. 또한 4부자 고신 목회자 가정이다. 아버지 최성환 목사(합천교회 원로), 형 최현기 목사(대양주 뉴질랜드노회 참빛교회 담임), 동생 최경기 목사(서울중부노회 낙현교회 담임) 모두 고신 목회자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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