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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제22대 변종길 원장 이임 및 제23대 신원하 원장 취임식 열려

 

 

     2017년 2월 21일(화)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천안시 삼룡동 소재) 대강당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 제22대 변종길 원장 이임 및 제23대 신원하 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총회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부른 뒤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다음 순서로 지난 제22대 원장으로 수고한 변종길 박사에게 학교법인 고려학원 강영안 이사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1변종길 공로패 수여.JPG

 

 

▲ 이임하는 제22대 변종길 원장이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2015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원장으로 수고한 변종길 박사는 어려움 속에 취임했으나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기도해주신 총회, 학원의 지도자들과 교회의 목사, 장로, 성도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취임하는 원장을 중심으로 신학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기도하고 도와달라는 내용으로 이임사를 마쳤다.

 

 

3신원하 임명장 수여.JPG

 

 

▲ 임명장을 수여받는 제23대 원장 신원하

 

 

     이임사를 마친 뒤 앞으로 제23대 원장으로 수고할 신원하 박사에게 강영안 이사장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엄숙한 취임선서를 한 뒤에 갈등과 긴장이 고조된 시대, 탈신앙적 기류와 소비주의, 쾌락주의,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이런 중직을 맡아 부담스럽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로 본질에 충실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길 것을 각오하며 취임사를 전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일에 역점을 둘 것을 밝혔는데, 첫째로 고려신학교 설립 교육 이념을 재확인하고 한국과 세계교회에 기여하는 목회자 배출에 진력할 것을 밝혔다. 둘째로 어느 교단보다 교회와 성도들로부터 후하게 지원받는 교단 직영 신학교로서 신실한 목회자 양성뿐 아니라 동문들에게도 도움을 드리는데 힘쓸 것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학교 평판과 고신교단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교수들의 활동을 지원할 것을 밝혔다.

 

     취임하는 신원하 원장을 위해 여러 내빈의 축하가 이어졌다. 차례로 고신총회 총회장 배굉호 목사의 축사, 강영안 이사장의 격려사,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의 격려사, 총동창회장 변성규 목사의 축사가 따랐다.

     마지막 순서로 고려신학대학원 40회 동기회에서 도서관 및 강의실 커튼 교체 기금을 전달한 뒤 축송함으로 고려신학대학원 이.취임식이 끝났다.

 

 

4신원하 취임사.JPG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신원하 신임원장

 

아래는 취임사 전문과 제23대 신원하 원장의 약력이다.

 

신원하 원장 취임사 전문

 

        존경하는 배굉호 총회장님과 총회임원 여러분, 강영안 이사장님과 이사 여러분, 전광식 총장님 그리고 변종길 전임원장님과 동료교수님들, 40회 동기목사님들, 그리고 이 자리에 좌정해 주신 동문들과 성도님들, 저는 고려신학대학원장의 중직을 맡는 이 순간에 우리 고신교회와 신학교를 세우시고 이 기관을 통해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 오신 삼위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돌려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안팎의 제반 상황들은 결코 순탄하지가 않습니다. 국제관계나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교회가 직면해야 할 도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탈신앙적 기류가 거세게 흐르고 있고, 사람들은 소비주의, 쾌락주의, 개인주의 문화에 젖어 당장 눈앞의 먹는 것과 즐기는 것에 매몰된 채 신령한 세계를 외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목회자들의 도덕적 부패와 추문으로 교회의 신뢰도가 추락하면서 목회는 점점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불리한 여건 가운데서도 저는 미래를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 교회가 이 위기를 잘 대처하기만 한다면 어쩌면 이 위기는 미래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스스로를 자정하고 개혁해 나갈 때 다시금 제사장적인 공동체로 거듭나고 쓰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것은 신학대학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교단은 이미 이런 경험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시대 신사참배 강요라는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도 진리를 굳게 붙잡고 대세에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지조를 지켰던 우리선조와 교회는 위기를 겪고 통과하면서 더 선명하고 강건해졌고 그러자 해방 후 성도들은 고려파 목사들이 있는 교회로 찾아 들어왔고, 신학생들도 고려신학교로 찾아 왔었습니다.

 

         부족한 저가 이 시점에 이 중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저는 이 학교가 다시 한 번 그 존재의 이유를 되새기고 그 본질에 충실한 학교가 되어야 되겠다는 신념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음 몇 가지 일들에 역점을 두고 저의 직무를 수행해가고자 합니다. 

 

        첫째,  무엇보다 고려신학교의 설립 때 세운 교육이념을 재확인하고 구현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목회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한상동, 주남선 목사님이 박윤선 교수와 함께 1946년 고려신학교를 설립했을 때 이들은  “성경을 신앙과 삶에 대한 유일한 법칙임을 믿고 가르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교리대로 (성도들에게) 교리와 신학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고, 그리고 생활의 순결과 순교적 이념을 갖고 사역하는 교역자”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이념으로 명시했습니다. 저는 70년전 이 학교의 설립자들이 내세웠던 이 교육 이념이 오늘도 여전히 적실한 이념이라 판단하며 그 안목에 경외감을 갖게 됩니다.

 

        이런 교육 이념을 공유하였던 우리 고신 교회의 초창기 목사들은 대세가 아니라 진리를 붙잡고 당시 주류에 맞선 소수자들이었지만 바른 신학과 순결한 생활이라는 귀한 신앙적 유산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오늘 우리 신학생들도 이런 선배목사들처럼 한국 교회에 존재감이 있고 뚜렷한 영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진실한 종들이 될 수 있도록, 선명하고도 거룩한 목표 아래 이들을 교육하는데 진력하겠습니다.

 

        둘째, 교단 직영신학교로서 앞으로 고려신학대학원은 고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신학교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학교는 한국의 어떤 신학교들보다 총회와 교단교회로부터 지원을 후하게 받아왔고 현재도 그러합니다. 이것이 일선 목사님들의 땀과 수고로 일군 목회의 결과요, 성도들이 피땀 어린 헌금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사실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귀한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앞날을 책임질 유능하고 신실한 목회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지금도 목회의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동문 목회자들의 목회와 교회에 좀 더 실질적이고 풍성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길들을 계속해서 모색해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셋째, 신학교의 평판과 교수의 탁월성을 고양하여 고신 교단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는 일에도 힘쓰겠습니다. 신학교의 평판의 핵심은 일차적으로 학생들에게서 나옵니다. 학생들과 동문들로부터 만족감이 높은 신학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약 1년전 우리 신학대학원은 한국의 14개 신학대학원 중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학교로 평가된 바가 있습니다. 이 만족도를 더 높이도록 교수들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3년 내에 3명의 교수들이, 5년 내에 6명의 교수들이 은퇴하게 되는데, 이 자리를  현장목회를 잘 알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신학저널에 논문을 기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동문학자들로 채워 가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의 학회활동뿐만 아니라 대 교계, 대사회 사역과 활동 및 인지도를 고양하여서, 이를 통해 우리 교단의 평판,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 일에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동문들이 우리 고려신학대학원 출신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님께서 이전 우리 신학교 출신의 신실한 종들을 통해 이 땅에서 주의 역사를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셨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되기를 소원하며, 저는 임기동안 주님의 도우심 아래 온 힘을 다 쏟아 주님의 대업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신학대학원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고 또 기도하실 때 말미에 부족한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원하 원장 약력

 

출생: 1959년 2월 8일 (58세)

 

학력: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B.A.)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M.Div. 40회)

        미국 칼빈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Th.M.)

        미국 보스톤 대학 대학원 박사 (Ph.D.)

 

경력: 

        1993.3 ~ 현재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1995.5 ~ 2001.5 고려신학대학원 도서관장

        2004.6 ~ 2006.2 고려신학대학원 도서관장

        2011.1 ~ 2014.2 고려신학대학원 도서관장

        2005.1 ~ 한국기독교 생명윤리협회 연구이사

        2006.5 ~ 2008.5 한국복음주의 윤리학회 회장

        2014.1 ~ 2015.12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속)

 

주요 저서 및 역서

▶저서

교회가 꼭 대답해야할 윤리 문제들(예영)

시대의 분별과 윤리적 선택(SFC)

전쟁과 정치(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 윤리와 사회정의(한들)

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IVP)

 

▶역서

기독교 윤리학의 토대와 흐름(IVP)

예수의 정치학(IVP)

개혁주의 윤리학(기독교문서선교회)

 

 

 

640회 동기회 축송.JPG

 

▲ 40회 동기회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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