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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소식 12] 총회장단 기자회견

 

 

손재익 객원기자


 

     첫째 날 제66회 총회 임원으로 선출된 총회장, 부총회장(목사, 장로)의 교계신문 기자회견이 9월 20일(첫째 날, 화요일) 저녁 10시에 고려신학대학원 행정동 2층에서 있었다. 개혁정론, 국민일보, 한국기독신문, 기독교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은 총회장과 사무총장의 성실한 답변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기자회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제66회 총회장에 선출되셨습니다. 소감을 밝혀 주십시오.

▷ 배굉호 총회장: 부족한 종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는 해에 총회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으리라 믿고 그 뜻이 교회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 주제를 ‘응답하자! 교회개혁’으로 세우고 총회를 준비해 왔습니다. 의례적인 이벤트나 행사 위주보다는 내실 있고 내용 있는 일을 통해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갈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고신총회가 교회개혁에 응답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합니다.

 

 

▶ 제66회 부총회장에 선출된 김상석 목사님도 소감을 밝혀 주십시오.

▷ 김상석 부총회장: 제66회 총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평안한 가운데서 진행되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귀한 총회장 세우셨으니 저희들은 총회장과 잘 협력해서 우리 교단의 평안을 위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가 지탄받는 이 시대에 모범된 삶을 통해서 인정받는 고신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장로 부총회장에서 선출되신 이계열 장로님의 소감을 듣겠습니다.

▷ 이계열 부총회장: 제66회 총회는 의미 있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시대에 저희를 불러 세워주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총회장을 중심으로 세움 받은 임원들이 화합과 일치를 통해 고신총회의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 한국기독신문 신상준 기자: 총회 표어를 “응답하자 교회개혁”이라고 정하셨는데, 총회장님이 생각하시는 교단 내 개혁되어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 배굉호 총회장: 이 표어는 저 혼자 결정한 것은 아니고 교단을 사랑하는 분들과 연구하면서 기도하면서 결정한 것입니다. 우리 교단의 문제는 고신 신앙의 정체성, 개혁주의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교회가 세속주의와 물질주의, 인본주의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지탄받고 있는데 이러한 때에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다시 새겨보자는 것이 이번 표어 선정의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벤트, 행사보다는 내용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미 우리 총회가 종교개혁500주년 준비위원회를 만들어서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총회에는 총회교육원이 있는데, 기존의 커리큘럼을 업그레이드해서 개혁주의 신앙을 바르게 세워보겠다는 마음입니다. 행정에 있어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복되는 행사를 조정하고, 회의도 SNS를 이용해서 경비를 절감하는 일에 힘쓰려고 합니다. 총회의 중요 기관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고려신학대학원이 원래의 설립이념대로 운영되고, 과감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조 개혁 없이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그 밖에 실적인 통일 대비, 동성애와 이단 대책에 대해서도 개혁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년 우리교단이 표제로 내세운 ‘개혁’은 잘못하는 것을 고치는 의미도 있지만,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자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 한국기독신문 신상준 기자: 교단 내 복음병원의 교단직영을 멈추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총회장님은 과거 학교법인 이사를 역임하셨기 때문에 소신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배굉호 총회장: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제가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그러한 의견은 극히 일부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의 의견이 아닙니다. 복음병원이 어떤 병원입니까? 우리가 이 병원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하고 얼마나 총회적으로 모금도 하고 했습니까?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설립 이념대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고쳐 나가야 되고, 시대적 상황에 맞게 개혁해 나가야 합니다. 복음병원이 현재 운영도 잘 되고 있습니다.

 

 

▶ 국민일보 강주화 기자: 교단 내 기관에 대한 구조개혁을 언급하셨는데, 그 구조개혁에는 인원감축과 같은 인원 조정이 포함되어 있는지요?

▷ 배굉호 총회장: 교육부 정책이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는 통폐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고신대학교는 이미 3년 전부터 구조개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개혁해야 한다. 학교 감축 뿐 아니라, 과도 과감하고 없앨 것은 없애고 신설할 것은 신설해서, 기독교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학대학원도 이제 점점 학생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총회도 미래정책위를 통해 대학 및 신대원 관계자와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음병원은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그것은 개인의 비리에 불과한 것이지 병원 전체에 영향을 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병원도 개혁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살펴보면서 개혁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국민일보 강주화 기자: 한국교회 전체 분위기는 여성안수에 대한 큰 이슈가 있고, 작년에 제65회 총회에서 고신은 여성안수불가를 결정했는데, 이번에 나온 권도사 문제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요?

▷ 배굉호 총회장: 여성안수 문제는 우리 총회는 아직까지 불가 입장입니다. 그런데 시대적인 요구가 여성의 활동과 사역의 확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상황에서 이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있기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을 계속해서 연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권도사는 부결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지 총회 분위기가 허락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봅니다. 그런데 권도사라는 제도가 일제시대에도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진취적으로 이 문제를 연구해 볼 필요는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 기독교보 최정기 국장: 최근 한국교회에 연합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 배굉호 총회장: 한기총과 한교연의 연합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알기로는 각 총회는 연합문제에 대해 어떤 결정도 없었고, 회장단들이 모여 (연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연합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원칙이란 이단 문제에 대한 단호한 대처입니다. (한기총이) 이단문제 등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연합운동에는 찬성이지만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연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기독신문 신상준 기자: 지난 해 고신과 고려가 통합을 했습니다. 형제교단이라 그런지 통합이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합신과도 통합을 추진했었던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그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지금은 어떤 단계인지가 궁금합니다.

▷ 구자우 사무총장: 교단 통합이라는 것은 때가 있는 법인데, 합신과는 사촌 관계인데 임원진과 여러 기관들이 교단과 교단으로 링크되어 서로 활발한 교류를 갖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단 통합이 당장 일어나지 않아도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배굉호 총회장: 합신과 여전히 교류하고 있는데, 우리가 합의한 것이 있습니다. 신학대학원 간 학점 교류, 교수들의 순환 강의, 그리고 부교역자 청빙, 이런 것들은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통합은 양 교단의 사정이 있으니 여전히 교류하면서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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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회 총회장단. 좌로부터 이계열 장로(부총회장), 배굉호 목사(총회장), 김상석 목사(부총회장)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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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회 총회장 배굉호 목사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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