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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목사부부수양회, ‘나 대신에 행복하게 목회하라’는 음성을 듣다(3신)

 

 


제11회 전국목사부부 수양회 마지막 날이 밝았다. 늦게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목사부부들이 새벽기도회로 모였다. 주강사인 백동조 목사는 ‘향유인가? 성숙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회자 최영완 목사(총동창회 부회장)와 회원들이 함께 마태복음 11:28을 두 번 함께 읽고 난 다음에 백 목사는 어젯밤에 전하던 말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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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 주강사를 맡은 백동조 목사 (목포 사랑의 교회)

 

 


   백 목사는 서론적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흑암의 권세에 살던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의를, 샬롬을, 기쁨을 누리고 살게 될 때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백 목사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는데 게할더스 보스의 하나님 나라 개념이 한국교회를 지배하고 있고, 그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에 묶여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또 하나의 율법이 되어 교회를 짓누르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과연 그런가?

   백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신분과 소속개념이라고 말했다. 하나님 나라는 창녀와 죄인들도 흑암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나의 현주소가 예수 안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는 교주가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하면, 윤리적인 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서면 합격이라고 말하는데, 그게 율법주의다. 어느 정도 변해야 구원을 누릴 수 있냐고 물을수록 우리의 죄가 더 드러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없으면 안 된다. 그것을 누리는 것이 회개(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나는 한 순간도 주님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어요’라고 하는 것이 구속의 은혜 속에 사는 것이다. 이때 다른 사람의 허물도 용납이 된다. 주님이 나를 보듬어 주셨기에 보듬어 안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복음주의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수 애양원에 가면 손양원목사의 비석이 있는데 ‘나의 생애는 중생한 그 날이요, 나의 주소는 예수님의 품속이며, 나의 호흡은 기도요, 나의 양식은 성경이며, 나의 일은 전도였다’라고 적혀 있다. 예수님 안에 있는 나가 진정으로 자유하다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중요한 것은 ‘정서개념’이라고 한다. 백 목사는 이것에 동의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구약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기뻐하라는 말씀이 숲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야곱은 전형적인 종교인의 스타일이어서 하나님을 누리지 못했는데 얍복강 나루터에서 하나님이 씨름을 걸어오시면서 ‘나만 붙잡으면 돼’라고 말씀하신 것을 통해 하나님을 누렸다고 한다. 이제 야곱이 자식들에게 ‘하나님 붙잡아야 한다’고 간증하자 다른 자식들은 잘 몰랐어도 막내 요셉은 아버지와 정서가 통했기에 하나님이 언제든지 지키신다는 말씀이 그대로 스며들었다고 했다. 하나님이 정서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커뮤니케이션에 의하면 로고스는 7%내외, 에토스가 38%, 파토스가 53% 정도라고 한다. 지식과 인격을 넘어 정서적 전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설교는 관계성의 언어이기 때문에 회중이 설교자와 관계가 좋아야 하는데, 정서적으로 힘들게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한나에게 브닌나가, 다윗에게 사울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고 목사 자신이 정서관리를 해야 한다. 정서가 다운될 때가 있는데, ‘나는 존귀한 자다. 왜? 나의 몸값은 예수님 몸값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이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외치라고 한다. 백 목사는 이런 ‘왜?’를 7가지 소개했다. ‘나는 약한 자가 아니다. 왜?’ ‘나는 세상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왜?’ ‘나의 미래는 밝다. 왜?’ ‘나는 삶이 고달파도 행복하다. 왜?’ ‘사역이 힘들어도 나는 행복하다. 왜?’ ‘나는 죽음도 두렵지 않고 좋다. 왜?’ 백 목사는 자신도 개척하면서 교회크기에 위축되었는데,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너 사이즈가 얼마였냐고 묻지 않으실 것이니 열등감 가질 필요가 없지 않겠냐 라고 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내가 쓰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백 목사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문제제기만 하겠다고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향유하게 하는 설교를 하고 있는가, 성숙에 대해서 계속 설교하고 있느냐를 되돌아보자고 했다. 백 목사는 한 해 52주 전체, 더 나아가 2-3년 동안 성숙에 대해서만 설교했는데, 교인들이 놀랍게 성숙했을까? 아니라고 한다. 교인들이 더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상당히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고 향유에 대한 설교를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향유를 설교하면서 교인의 얼굴이 밝아지는데, 더 많이 하면 방종하게 된다. 그래서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살라, 저렇게 살라고 하신 것보다는 천국을 누리게 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자고 했다. 오늘 성경본문처럼 유대인들은 종교적 짐에 눌렸지만 죄가 더 많아지는 자들에게 주님이 내게로 오라(회개)고 하시면서 쉬게 하리라고 하는 향유를 전면에 내세우셨고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는 성숙을 말씀하셨다. 이렇게 향유와 성숙은 떼려야 뗄 수 없는데, 먼저 향유가 나와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하나님 아들로서의 신분을 누리게 된다고 했다.

   아침식사 후에 전체특강이 있었다. 신원하 목사(고려신학대학원장)가 ‘신뢰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제목 자체가 흥미로운데 이 제목은 ‘목회자의 성적 일탈에 대한 기독교의 대응’이라는 제목이 더 분명할 수 있는데, 사모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이 주제를 나누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목회자도 성적 욕구를 갖고 있는 존재인 한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측면에서 이 문제를 잘 다루어야 하겠다는 것이다. 목회자의 성적 탈선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로 끝나지 않고 전문직 윤리이기에 심각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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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특강 시간에 강의하는 신원하 원장(고려신학대학원)

 

 

 

   신 교수는 성경이 말하는 성과 영성에 관해 말했는데, 성경은 성이 영성과 분리될 수 없는 존재라고 가르친다. 성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기에, 성적 만족과 희열은 영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묘한 밀교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성을 절제하는 것이 순결한 영성을 고양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오용하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저해하기에 성적탈선은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적 탈선의 유형으로 먼저 약탈자형이 있는데, 이것이 가장 대중적이고 큰 피해를 입히는 유형인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지위와 권력을 행사할 기회를 찾아 이성 신자들에게 힘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목사의 권위와 성도의 신뢰관계를 악용한 것이다. 둘째는 방랑자형인데, 목회에 성과가 별로 없고 충족감이 결여된 목회자에게서 종종 나타나는 유형이다. 셋째는 연인형인데, 제일 철없는 목사라고 할 수 있는데 특정 신자와 연애하는 감정에 빠지는 것이다. 이 유형은 목사에게 상담하러 오는 이들에 대해 생기기 쉬운데 연민의 감정이 친밀감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성적탈선의 개인적인 원인으로 결혼생활에서 성적 욕구가 무시되거나 채워지지 않을 때, 아내로부터 무시 받을 때 다른 데에서 보충하려는 심리가 발생한다. 구조적인 문제는 교인 중 여성이 많고, 신자들의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해결사 스트레스를 안고 있고, 누구의 간섭과 감찰을 받지 않는 구조 때문이다. 목사도 전문가라서 신뢰성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 성적일탈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성의 형태를 통해 권력을 악용하는 것이기에 윤리적 영적 신뢰를 깨는 것이다.
   그러면 예방책이 무엇일까? 먼저, 목사들도 자신이 다른 사람들처럼 성적인 유혹에 언제나 넘어갈 수 있다는 정직한 자기 인식과 성직자로서의 자아정체감을 재확인해야 한다. 신 목사는 강단에서 경영컨설턴트가 되어서는 안 되고, 상담하는 치유자가 되려고 해서도 안 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둘째로, 성적 탈선 위험 징후 측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①신체적 접촉이 누가 보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 ②교인과 접촉하거나 대화할 때 성적인 흥분이 일어나면 위험의 징후이다. 특별히 발기의 기운을 느낀다면 심각한 징후이다. ③교인을 성적인 관계를 맺고 싶은 상대로 공상을 하게 된다면 위험하다. ④교인과 대화할 때 교인의 관심에 집중하기보다는 자기의 관심과 감정에 집중하면서 그 사람과 친밀함을 나누는데 집중한다면 경고의 사인이다. 감정 나누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J. E. 아담스의 상담이론이 더 성경적이라고 본다고 한다. ⑤특정교인에게 흔쾌하게 반응하고 눈이 가고, 더 친밀감을 표시할 경우 위험한 관계로 미끌어 질 수 있다. ⑥이성 교인이 성적인 뉘앙스가 실린 몸짓이나 눈짓을 보내면 경계를 넘어서는 위험의 징후이다. ⑦기타 여성도의 머릿결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독신자 사별자와의 피부접촉은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셋째로,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회복을 위해서는 공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하나님이 약자들의 아픔에 민감하게 반응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먼저 불확실한 정보가 사실처럼 포장되어 유포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당회와 노회에서 조사와 재판을 투명하게 처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신교수는 부부관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상대방에게 완벽한 것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연약한 부분이 있어서 서로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양회의 마지막 순서로 플루트리스트인 송솔나무 집사의 찬양과 간증이 있었다. 성은 송, 이름은 솔나무인 특이한 이름의 소유자인 그는 만 13세에 줄리어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명성을 얻었지만 화려한 무대를 뒤로 하고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송솔나무씨는 먼저 바수니스트 김새미 양을 소개하고는 바순연주가 울려 퍼졌다. 바순은 관악기 중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인데, 새미양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연주자들이 마지막까지 연주하였던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했다. 자신이 개척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나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 것을 경험했다고 전하면서 목사, 사모들이 주의 은혜로 사역을 잘 하실 것을 기대한다며 찬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를 연주하여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열렬한 호응에 새미양은 자신의 바순연주앨범 1집에 있는 ‘주 예수보다 더’를 잔잔히 연주했다. 이어서 송솔나무 집사는 자신의 간증을 곁들인 플롯연주로 목사부부들에게 전율을 느끼는 큰 감동을 주었다. 목회현장으로 돌아가는 목사부부들에게 들려주는 천상의 소리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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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솔나무 집사와 김새미 양

 

 


   2박 3일간의 수양회를 마친 전국의 목사부부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서로를 포옹하고 인사하면서 헤어졌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말하면서 말이다. 이제 다시 목회의 현장으로 가서 말씀으로 섬기는 일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힘주심과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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