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제한속죄의 강조점은 제한이 아니라 속죄다

                    - 개혁정론 특별강연

 

 

손재익 객원기자

 

 

올해는 도르트 총회가 열린지 400년 되는 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한 작년과 달리 이렇다 할 행사가 없다. 개혁정론은 이를 기념하고자 특별강연을 열고, 새롭게 운영위원에 수고하게 된 신호섭 목사를 통해 도르트 신조 중 제한속죄 교리를 함께 살폈다.

   2018년 3월 22일 저녁 7시 고려신학대학원 강의동 102호실에서 열린 이번 특별강연은 약 5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편집장 안재경 목사의 사회와 운영위원장 성희찬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강의는 크게 두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하나는 제한속죄라는 교리 자체에 대한 개념설명이다. 또 하나는 제한속죄가 선교와 무관하다는 오해에 대한 불식이다. 신 목사는 강의를 통해 도르트 신조의 둘째 교리에 해당하는 제한속죄의 강조는 제한이 아니라 속죄에 있다고 강조했다. 도르트 총회 참석자들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의도와 계획, 성취에 있어서 한정된 것이지 그 능력이 부족하다고 본 것은 아니다. 항론파의 속죄론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간의 타락이 그렇게 무능력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는 점에 있다. 그들은 죄를 가볍게 본다. 또한 보편 속죄를 주장하지만, 정작 그들의 속죄론은 보편적이지도 않다.

 

DSCF4983.JPG

▲ 신호섭 목사      ⓒ 손재익

 

   신 목사는 제한속죄나 예정교리가 선교를 억제시킨다는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보았다. 제네바 목사회가 브라질에 선교사를 2명 보낸 일이 있음이 이를 증명하며, 도르트신조 둘째교리 제5항과 8항은 복음이 보편적으로 선포되어야 함을 분명히 강조하고 있다.

   강의자는 마지막으로 “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지옥에 보내시는가?”라는 알미니우스와 항론파의 도발적인 질문에 대해 오히려 “왜 하나님은 나를 지옥으로 보내지 않으셨는가?”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강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신호섭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DSCF4992.JPG

 

DSCF4994.JPG

 

DSCF4999.JPG

▲ 질문하는 청중      ⓒ 손재익

 

 

DSCF5003.JPG

 

▲ 참석자 단체사진      ⓒ 손재익

 

 

 

도르트 신조 둘째교리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이를 통한 인간의 구속

 

1항 하나님의 공의가 요구하는 형벌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자비로우실 뿐 아니라 또한 지극히 공의로우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는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대로) 그분의 무한하신 위엄에 거슬러 범한 우리의 죄들을, 현세와 내세에, 몸과 영혼에, 반드시 형벌로 벌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되지 않고서는 우리는 이러한 형벌을 피할 수 없다.

 

2항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만족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그 만족을 이룰 수 없으며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진노에서 건져 낼 능력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무한하신 자비로 자기의 독생자를 우리의 보증으로 주셔서 우리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시고,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은 바 되게 하사,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셨다.

 

3항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무한한 가치

하나님의 아들의 이 죽으심은 죄에 대한 유일하며 지극히 완전한 희생제사이자 만족이며 그 값을 헤아릴 수 없이 귀하여, 온 세상의 죄를 속하기에 넘치도록 충분하다.

 

4항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무한한 가치를 갖는 이유

이 죽으심이 무한한 가치와 능력을 갖는 이유는, 죽으신 분이 참되고 완전히 거룩하신 사람일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성부와 성령과 함께 동일하게 영원하시며 무한하신 본질이시기 때문으로, 이 자격들이 그분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으며, 또한 그 죽으심에서 우리 죄들로 인하여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겪으셨기 때문이다. 

 

5항 복음의 보편적 선포

더욱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복음의 약속이다. 이 약속은 회개하고 믿으라는 명령과 더불어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들에게, 즉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하신 기쁘심을 따라 복음을 보내시는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차별 없이 전파되고 선포되어야 한다.

 

6항 어떤 사람들이 믿지 않는 이유

하지만 복음으로 부르심 받은 사람들 중 많은 이가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믿지 않음 가운데 멸망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드리신 희생제사에 흠이 있거나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며, 전적으로 그들 자신의 책임이다.

 

7항 어떤 사람들이 믿는 이유

하지만 참되게 믿고,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죄와 멸망에서 해방되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 은택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 이 은혜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에게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이 은혜를 어느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으신다.

 

8항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효력

이는 성부 하나님의 지극히 주권적이신 계획과, 지극히 은혜로우신 뜻과 의도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즉 그분 아들의 지극히 보배로우신 죽으심이 가지신 살리시며 구원하시는 효력이 모든 택하신 자에게 이르게 하시어, 오직 그들에게만 의롭다 하심을 얻는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이 믿음으로 그들을 확실히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영원 전에 성부께서 구원받도록 택하셔서 자신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을, 그리고 오직 그들만을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이 피로 새 언약을 확증하심), 모든 백성과 족속과 나라와 방언 가운데서, 효과적으로 구속하시는 것,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믿음을(그리스도께서는 이 믿음을, 성령님의 모든 구원의 은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죽으심으로 그들을 위하여 값 주고 사심.) 주시는 것, 자신의 피로 그들을 모든 죄, 원죄와 자범죄 모두, 믿기 전 과 후에 범한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것, 그리고 그들을 끝까지 신설하게 지키셔서, 마침내 아무런 흠 없고 점 없이 영광스럽게 자기 앞에 세우시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다.

 

9항 하나님 계획의 성취

택하신 자를 향한 영원한 사랑에서 나오는 이 계획은,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힘있게 이루어졌고,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음부의 권세는 그것에 헛되이 대항할 뿐이다. 그리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은 때가 되면 모여 하나가 되고, 믿는 자들로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의 피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는 늘 있을 것이다. 이 교회는 신랑으로서 신부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자기 목숨을 버리신 그들의 구원자 그리스도를 늘 견고히 사랑하고 신실하게 섬기며 여기서 그리고 영원하도록 즐거이 찬송할 것이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61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99
    read more
  3. notice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 정기노회가 2024년 4월 15일(월)부터 각 노회별로 정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제14회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노회장 노은환 목사)는 4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성산교회당(장태영 목사 시무)에서 개...
    Date2024.04.16 Views125
    read more
  4. No Image

    [72회 고신총회 소식6] 목사 장로 정년 연장 문제 1년 더 연구하기로

    [72회 고신총회 소식6] 목사 장로 정년 연장 문제 1년 더 연구하기로 지난 제71회 총회 시 신학위원회에 넘겼던 목사, 장로 정년 연장 건은 1년 더 연구하기로 했다. 첫째 날 공천위원회 보고를 마친 뒤 이어진 유안건 보고를 통해 신학위원회는 이 건이 많은...
    Date2022.09.20 Views1153
    Read More
  5. [72회 고신총회 소식5] 공천위원회 보고 논란

    [72회 고신총회 소식5] 공천위원회 보고 논란 20일(화)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첫 순서부터 논란이 있었다. 공천위원회 보고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 총회재판국, 총회감사국,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에 있어서 지역 편중이 되었고...
    Date2022.09.20 Views427
    Read More
  6. [72회 고신총회 소식4] 유지재단 및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선거 결과

    [72회 고신총회 소식4] 유지재단 및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선거 결과 총회 첫날인 20일(화) 오후에는 임원 선거와 더불어 총회유지재단 및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선출이 있었다. 선출된 이사는 다음과 같다. <총회유지재단 이사 당선자> 정영락 목사(부산...
    Date2022.09.20 Views397
    Read More
  7. [72회 고신총회 소식3] 김홍석 목사 부총회장 당선

    [72회 고신총회 소식3] 김홍석 목사 부총회장 당선 제72회 총회를 섬길 임원들이 개선되었다. 총회장으로는 권오헌 목사, 목사부총회장에 김홍석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전우수 장로가 당선되었다. 지난 해에 이어 각축을 벌인 서기에는 소재운 목사가 6표 차...
    Date2022.09.20 Views480
    Read More
  8. [72회 고신총회 소식2] 고신 교인 40만 명 대 깨졌다

    [72회 고신총회 소식2] 고신 교인 40만 명 대 깨졌다 고신총회 산하 등록교인 숫자가 40만 명대가 깨졌다. 72회 총회보고서에 실린 통계에 의하면 2022년 2월 현재 고신교회에 등록된 교인은 388,682명으로 지난해 401,538명에 비해 12,856명이 줄었다. 등록...
    Date2022.09.20 Views523
    Read More
  9. [72회 고신총회 소식1] 제72회 고신총회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개회

    [72회 고신총회 소식1] 제72회 고신총회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개회 제72회 고신총회가 2022년 9월 20일(화) 오후 1시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개회했다. 총회는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개회에배를 드렸다.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예배 인도를 했으며, 부총회...
    Date2022.09.20 Views210
    Read More
  10. SFC 동문회, SFC 폐지 주장에 대한 입장 발표

    SFC 동문회, SFC 폐지 주장에 대한 입장 발표 SFC 총동문회(회장: 여병안 장로)를 비롯해 SFC 총동문원로회, 각 지역 동문회와 원로회 등이 이번 총회에 상정된 SFC 폐지 주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입장문은 개혁정론을 비롯해 기독교보, ...
    Date2022.09.15 Views377
    Read More
  11. 72회 고신총회, 9월 20일부터 포도원교회에서 열려

    72회 고신총회, 9월 20일부터 포도원교회에서 열려 72회 고신총회가 2022년 9월 20일(화) 오후 1시 부산 포도원교회당(김문훈 목사 시무)에서 개회한다. “사랑으로”(갈 5:6)라는 표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총회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때이기도...
    Date2022.09.13 Views338
    Read More
  12. 김형태 박사 학위논문 발표회 - 총회성경연구소 주최

    김형태 박사 학위논문 발표회 - 총회성경연구소 주최 김형태 박사의 학위논문 발표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ate2022.08.17 Views469
    Read More
  13. 제72회 고신 총회 선거에는 누가 나오나?

    제72회 고신 총회 선거에는 누가 나오나? 제72회 고신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2022년 8월 9일 오후 2시 전국 18개 노회는 임시노회를 개최해 후보자를 추천했다. 서울시민교회당에서 열린 서울남부노회는 총회장에...
    Date2022.08.11 Views558
    Read More
  14. 헌법개정안 1년 유보 의견 제기돼 - 제11회 서울포럼

    헌법개정안 1년 유보 의견 제기돼 - 제11회 서울포럼 서울포럼이 2022년 7월 14일(목) 오전 10시 서울영천교회당(소성휘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서울포럼은 예장 고신 수도권 5개 노회가 개최하는 포럼으로, 이번에는 서울중부노회(노회장 신수철 목사) 주관...
    Date2022.07.20 Views401
    Read More
  15. SFC 폐지 주장으로 논란

    SFC 폐지 주장으로 논란 2022년 7월 4일(월) 저녁, 총회 SFC 지도위원회(위원장 김문훈 목사) 주관으로 열린 전국 노회 SFC 지도위원장 간담회는 갑작스런 SFC 폐지 주장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총회미래정책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
    Date2022.07.11 Views1138
    Read More
  16. 이현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 연구자 사업 선정

    이현철 교수(고신대 기독교 교육), 한국연구재단 중견 연구자 사업 선정 - 고신총회와 교회의 후원으로 구축된 데이터로 정부 사업 수주 고신대 이현철 교수(기독교 교육)가 2022년도 한국연구재단(정부) 중견 연구자 사업 기독교 신학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Date2022.07.11 Views558
    Read More
  17. 서울포럼 열한번째 모임, 7월 14일(목) 열려

    서울포럼 열한번째 모임, 7월 14일(목) 열려 제11회 서울포럼이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 일시: 2022년 7월 14일(목) 오전10시-오후 4시 30분 ■ 장소: 서울영천교회당. ■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일로12길14. 전화: 02)736-6528. ■ 포럼주제: 고신의 교회 문화...
    Date2022.07.05 Views358
    Read More
  18. 헌법 개정안 공청회 열려

    헌법 개정안 공청회 열려 고신총회 헌법 개정안 공청회가 2022년 6월 20일(월), 21일(화), 23일(목), 각각 부산, 대구, 서울에서 열렸다.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세중 목사)는 6월 20일(월)에는 부산·울산·경남 권역을 대상으로 부산 고신대...
    Date2022.06.24 Views254
    Read More
  19. 고신대학교 제10대 이병수 총장 취임식 가져

    고신대학교 제10대 이병수 총장 취임식 가져 유연수 목사(고려학원 이사회 서기)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 신수복 목사(고려학원 이사)가 기도한 뒤 김재현 장로(부총회장)가 ‘사도행전 13장 20절~23절’을 봉독하고 강학근 목사(총회장)가 ‘...
    Date2022.06.14 Views325
    Read More
  20. 진해 신학 기념 강좌

    진해 신학 기념 강좌 제일진해교회 제2남전도회와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이 주관하는 '진해 신학 기념 강좌'가 2022년 6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제일진해교회당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Date2022.06.13 Views189
    Read More
  21. 이병수 교수,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

    이병수 교수,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 이병수 교수(고신대 글로벌교육학부)가 고신대학교 총장에 선출되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2022년 5월 20일(금) 제71-3회 제9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이병수 교수를 선출...
    Date2022.05.20 Views609
    Read More
  22. 둘 중 한명일까, 또 다시 둘 다 아닐까?

    둘 중 한명일까, 또 다시 둘 다 아닐까? 세 차례 무산되어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이 눈앞에 다가왔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5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양일간 총장 후보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는 이병수 교수(고신대)와 이정기 교수...
    Date2022.05.19 Views258
    Read More
  23.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선언문 발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선언문 발표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교수회가 2022년 5월 3일(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선언문을 통해 기본적으로 차별에 반대...
    Date2022.05.06 Views2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