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목사 별세
손재익 객원기자
박종수 목사(남서울교회 원로)가 3월 16일(목) 오전 6시 30분 별세했다(향년 82세).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서초구 반포동 소재)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되었으며, 19일(주일) 오후 6시에 입관예배를, 20(월) 오전 10시 남서울교회당에서 가족장으로 발인예배를 드리며, 장지는 남한강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박종수 목사는 남서울교회에서 은퇴했으며, 제51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정정애 사모와 아들 박순철 목사(재미총회 주손길교회), 딸 박혜진 사장(미국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사), 박은진 교수(숙명여대)가 있으며, 사위는 전남진 장로(재미총회 산호세교회)와 신원하 원장(고려신학대학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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