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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 열려

 

 

 

     2017년 2월 21일(화)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천안시 삼룡동 소재) 대강당에서는 제71회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목회학석사(M. Div) 106명, 신학석사(Th.M/Th.M in Missiology/Th.M in Ministry) 27명, 문학석사(M.A. in Theology) 1명, 편목과정 1명이 학위를 받게 된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교직원, 졸업생의 가족과 교회 성도들, 그리고 교단 관계자(총회장, 총회 신학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 행진.JPG

 

▲ 입장하는 졸업생

 

 

     졸업생의 힘찬 입장으로 학위수여식이 시작되었다. 1부 예배는 신원하 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회신학위원장 전원호 목사가 기도한 뒤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열왕기하 18:1-8 말씀을 본문으로 "자신부터 개혁을 이루어가는 영적 지도자"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정직하고, 우상을 타파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 자신부터 개혁을 이루어가는 영적 지도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 고려신학대학원 졸업식의 전통에 따라 도서구입을 위한 헌금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교가제창(찬585장)을 한 뒤 배굉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4 배굉호 설교.JPG

 

▲ 설교하는 배굉호 총회장

 

 

     2부 학위 수여식은 교무처장 최승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최승락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학위증수여가 이어졌다. 해외유학생을 지원하는 옥토장학회의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신원하 원장의 훈사, 강영안 이사장의 축사, 전광식 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서 있었다.

 

6 학위증 수여.JPG

 

▲ 학위수여식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의 가장 감동적인 순서는 졸업사이다. 이번 졸업사는 정태영 학우가 맡았다(아래 전문).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00년 전, 루터는 교회가 개인의 구원을 좌우한다는 이단 사상에 반하여 개혁을 시작하였습니다. 5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개인의 신앙이 교회와 상관없다는 이단 사상에 반하여 개혁을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졸업생들의 뜨거운 마음을 졸업사를 통해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파송의 노래로 힘차게 부른 뒤 신원하 원장의 파송선언으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사회는 점점 교회를 대적해가며, 목사의 신뢰가 점점 바닥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이들은 교회가 스스로 개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조롱한다. 그러나 500년 전 암흑과 같던 시대에 신실한 주의 종들을 인도하셔서 밝은 빛을 비추셨던 것처럼,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오늘 파송 받은 주의 종들에게도 있기를 기대한다.

 

 

제71회 고려신학대학원 졸업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구정 고진혁 구 원 권주은 권혁민 김경덕 김대현 김무성 김 문 김상진 김선민 김성광

김성현 김승균 김신덕 김윤수 김정복 김종현 김지훈 김진용 김창룡 김창수 김철규 김충만 김태운 김현명 김화섭 나성환 노희태 문보원 문충현 박기준 박노규 박문수 박순호 박은석 박정석 박종승 박진형 박충만 배지홍 서영신 손경훈 손병욱 손성태 신동관 신우열 신정환 심강열 안병철 안세웅 양원재 우재섭 원동휘 유승철 유승혁 이대영 이동희 이명숙 이병희 이세종 이소리 이연용 이응팔 이재열 이재욱 이정태 이정훈 이종환 이창길 장미영 장봉석 장승리 장용성 장준형 전선민 전주은 정성호 정은용 정의영 정태형 정현섭 정현철 정효민 정희경 조성영 조준현 조현상 조현성 조형래 주정환 진형욱 최석영 최성현 최주일 최지훈 추영명 한원창 허 경 허은애 허찬미 홍성욱 홍윤표 황성하

 

 

아래는 신원하 원장의 훈사와 정태형 학우의 졸업사 전문이다.

 

 

신원하 원장의 훈사

 

     존경하는 배굉호 총회장님과 총회임원 여러분, 강영안 이사장님과 이사 여러분, 전광식 총장님 그리고 졸업생 부모님과 가족 및 전국교회에서 축하하러 오신 성도여러분 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3-4년 동안 이곳에서의 제반 과정들을 마치고, 이제 영예롭게 졸업하는 졸업생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이제 여러분을 사역지로 내보내면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가르쳐 오신 교수들을 대표하여 몇 가지를 당부하고자 합니다.

 

     첫째, 여러분은 이제 이 교정을 나가는 순간부터 자신이 주의 종이라는 자기 정체감을 더욱 확고하게 갖기를 바랍니다. 장로님 권사님들이 공예배시간에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목사님을 가리키는 대표적인 대명사는 “주의 종”입니다. 이것은 목사의 신분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는 주의 종입니다. 종은 주인을 섬기고 주인의 뜻을 받들어 일해야 하는 자이지요. 그렇다면 주의 종인 목사는 철저히 주인인 주의 명령을 따르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그런 사역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이 의식을 새롭게 그리고 확고히 하면서 주의 종답게 사람의 뜻이나, 기대, 바람이 아니라 주의 뜻을 늘 생각하면서 주님께 충성을 다하는 목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여러분은 주인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말씀의 종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사의 사역들 중에 가장 우선되고 중요한 것은 말씀사역입니다. 주의 종으로서 여러분은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그것을 받은 사도들이 기록하고 전해준 그 복음을 가감하거나 왜곡하지 말고 바르게 전하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적지 않은 목사들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이름 아래 실제로는 자신의 말, 세상 사람들이나 명사들의 말을 전합니다. 그것이 교회 성장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1980년대 이후 미국의 상당수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초월하시는 하나님, 계시된 진리말씀, 거룩한 삶과 같은 것에 대한 설교보다는 내재하는 하나님, 자아 성취의 비결, 성공과 건강 등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초월과 거룩, 죄와 심판, 십자가와 자기부인과 같은 메시지는 강단의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밀려나고, 사람을 만족시키는 재물과 건강, Wealth and Health의 복음이 그 강단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외형적으로 부흥한 것 같지만, 실제로 교회는 생명력을 현저히 잃어가고 있고, 사회를 변혁하는 힘을 상실한 채 오히려 힘빠진 삼손처럼 무기력한 모습으로 세속적인 문화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목사로 사역할 여러분은 대세에 휩쓸리지 말고 진리를 따르고 주님이 부탁한 그 말씀, 그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바로 전하고 외치는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세상의 말이 아니라, 참 선지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죄를 지적하고 자기 부인과 십자가의 메시지를 바르게 전하는 그런 주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사역을 능력있게 감당하기 위해서는 더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힘 있는 사람을 찾거나 언변과 인터넷의 정보를 찾고 의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철저히 하나님을 찾기를 바랍니다. 유대 선지자 아사랴는 아사 왕에게 주위의 힘 있는 것들을 버리고 철저히 여호와를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대하 15:1-2). 그러면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강력한 열방 나라들 가운데서도 생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사도도 “위의 것을 찾으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골2:3). 좌도 우도 아니고 앞도 뒤도 아니고 위입니다. 철저히 능력의 근원이 되시는 위에 계신 하나님을 찾고, 위로부터 오는 신령한 지혜와 능력을 덧입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비록 년소하고 지식이 부족하다고하더라도 위로부터 오는 신령한 힘과 권위를 덧입으면 이 세상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박사들이나 아버님 같은 장로님들이라도 그 영적인 권위에 머리를 숙이고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역의 힘이 철저히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고 더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 신령한 종들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은 전임 사역자로서 현장에서 목양하는 길로 나설 것입니다. 때로 힘들고 고달파질 때가 오겠지만 그러나 그 때 여러분을 부르신 주께서 눈물을 닦으시고 힘을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고 일생동안 주를 위해 살겠나이다 라고 주께 기도하고 신학교를 두드렸던 때의 그 감격하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감사하며 즐겁게 이 영광스런 목사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길에 주께서 큰 자비를 베푸시기를 축복합니다.

 

 

정태형 학우의 졸업사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무엇을 생각하든지,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의 인간적 시야에는 삼년 동안 수고한 우리의 땀과 눈물의 흔적이 먼저 보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신학적 시야로 보면 고려신학대학원에 재학하는 동안 각 사람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어찌나 풍성한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입학식도 하기 전, 계절학기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한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히브리어, 헬라어를 배우는데 고생하는 원우들을 도우려는 자원하는 손길들을 세우셨습니다. 자기의 학업과 성적만 신경쓰는 이기적인 공부를 하도록 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시간과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함께 성장해가는 신학 공동체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배움의 기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71회 졸업생들이 경험한 고려신학대학원은 교의학, 성경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선교학 등, 신학의 어느 분과를 살펴보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준비된 신학대학원이었습니다. 졸업을 하게 되면 이 곳에서 마음껏 누렸던 풍성한 배움들이 무척 그리울 것 같습니다. 만약 다시 입시를 준비하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저와 많은 원우들은 다시 고려신학대학원을 선택할 것입니다.

     물론 배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니, 혹독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새벽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책상 위에 앉아 있어야 하는 날들도 많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석의보고서를 쓰기 위해 곳곳에서 밤을 새며 함께 과제를 했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마음 아파하는 원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자기 자신의 학업을 감당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원우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늘날 ‘인본주의적인 가르침’이 난무하는 한국 교회를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경적 메시지를 대체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 ‘실천적 무신론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에 비치는 교회와 목사들의 수많은 부정적인 소식들을 보면 실천적 무신론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말은 신자이지만 그들의 행동은 정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는 불신자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교회에 대해 실망하고 조소하는 여론은 커져가고 가나안 성도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새로운 길을 향해 떠나는 졸업생들의 가족들 또한 기쁨 가운데서도 걱정이 있으실 줄로 압니다. 그러나 저는 졸업생들을 대표해서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가족들에게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아들과 딸,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 여러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곳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동안, 남은 가족들이 흘린 수고의 눈물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헛되이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긍정적인 사고나 근거 없는 맹신이 아닙니다. 삼년간의 학업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에 근거한 확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우리를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입학했을 때에는 신학이라는 큰 지도를 어떻게 보아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까막눈이었지만, 이제는 위로와 힐링이라는 포장을 뒤집어쓰고 교회 안에 들어오고 있는 수많은 인본주의적 가르침들을 분별하고,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찾아갈 수 있을 정도의 소양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금의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교회가 조소의 대상이 되고, 많은 이들이 교회에 대해 소망을 잃어버렸습니다. 교회를 개혁의 대상으로만 여깁니다. 교회가 없어도 개인 신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에 대한 소망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더럽혀지고 상처가 났더라도, 교회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임을 저희는 믿습니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오직 교회에만 그리스도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음을 저희는 믿습니다. 사람들이 비방하고 조소하더라도,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말씀과 성례를 맡은 목사의 직분은 지극히 영광스러운 직분이라는 것을 저희는 믿습니다. 71회 졸업생 모두는 이러한 믿음에 기반하여 우리에게 당면한 싸움을 기꺼이 맞이할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00년 전, 루터는 교회가 개인의 구원을 좌우한다는 이단 사상에 반하여 개혁을 시작하였습니다. 5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개인의 신앙이 교회와 상관없다는 이단 사상에 반하여 개혁을 시작하려 합니다. 500년 전에 루터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위해 길을 걷고자 하는 우리 71회 졸업생들과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루터의 하나님께서 과연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실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가 증인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려가 아닌 기대로, 계산이 아닌 기도로 우리가 걸어갈 길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길의 끝에서 정말로 아름다운 우리 주님의 교회를 함께 만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3:20- 21)

 

10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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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신학 기념 강좌 제일진해교회 제2남전도회와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이 주관하는 '진해 신학 기념 강좌'가 2022년 6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제일진해교회당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Date2022.06.13 Views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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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이병수 교수,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

    이병수 교수,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 이병수 교수(고신대 글로벌교육학부)가 고신대학교 총장에 선출되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2022년 5월 20일(금) 제71-3회 제9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이병수 교수를 선출...
    Date2022.05.20 Views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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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둘 중 한명일까, 또 다시 둘 다 아닐까?

    둘 중 한명일까, 또 다시 둘 다 아닐까? 세 차례 무산되어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이 눈앞에 다가왔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5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양일간 총장 후보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는 이병수 교수(고신대)와 이정기 교수...
    Date2022.05.19 Views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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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선언문 발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선언문 발표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교수회가 2022년 5월 3일(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선언문을 통해 기본적으로 차별에 반대...
    Date2022.05.06 Views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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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