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4년 6월 28일부터 6월30일까지 본교에서 수료식과 전시회를 가졌다. 성전꽃장식 및 도자기 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이금복 권사의 지도에 의해 매년 9월부터 시작되어 6월에 마무리하는 1년 과정을 수료하는 수료식과 전시회를 개최, 1년 과정을 모두 마쳤다.
성전 꽃 장식 지도자과정의 수료자는 총 16명, 도자기 지도자과정에 수료자는 총 23명이다. 수료식은 28일 11시 한상동 홀에서 가졌으며 평생교육원 원장(류황건 교수)도 함께 참여를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시회는 본교 음악당 1층에서 3일간 이루어 졌으며 관람객들은 수료자들의 실력을 감탄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고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일반인에게 고등교육 수혜의 기회를 확대하여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고자 설립되었다. 평생교육원은 부산시-대학간 협력위탁프로그램, 중구청-고신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교육, 교양·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신대학교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