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제6회 고신대학교 총장기 전국 줄넘기대회 성황리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11월 22일(토) 부산 구덕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고신대학교 총장기 전국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와 (사)대한건강체육진흥회(총재 최영은)가 주최하고 (사)대한줄넘기연맹(회장 박영곤)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전국 1340명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다. 참가 종목은 1회선 한번뛰기, 발바꿔 빠르게뛰기, 엇걸어 풀어뛰기, 2단뛰기, 2인 번갈아뛰기, 2인 맞서뛰기, 음악줄넘기, 긴줄함께뛰기, 8자마라톤,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단체종합 수호태권스쿨(지도자 송기영), 유치부 선우태권도(지도자 이태영), 초등부 이정석태권도아카데미(지도자 이정석), 중고일반부 경호합기스쿨(지도자 박성조)이 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단체 줄넘기부문 8자 마라톤 종목 우승은 양산 해인태권도(지도자 안영미), 긴줄뛰기 종목 우승은 수호태권스쿨(B)(지도자 송기영), 음악줄넘기 종목 우승은 SK태권도장(지도자 정희상)이 각 차지했다. 1회선한번뛰기 종목 왕중왕은 장준서(유치부, 김민준태권도), 김가원(초등부1~3,관동초등학교), 발바꿔빠르게뛰기 종목 왕중왕은 이동화(초등부1~3,양산 해인태권도), 김나현(초등부4~6,양산 해인태권도), 김동균(중고일반부,연세힘찬태권도), 2단뛰기 종목 왕중왕은 안무진(초등부1~3, 우수파워점프클럽), 김대형(초등부4~6,양산 해인태권도),윤성현(중고일반부, 양산 해인태권도), 엇걸어풀어뛰기 종목 왕중왕은 조재형(초등부 1~3,양산 해인태권도) 배승호(초등부 4~6, SK태권도장)이다.
대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8백만 원 후원
대학교회(담임목사 홍성수)는 11월 24일(월) 거룩한 영적예배를 회복하며 신앙과 학문에서 올곧은 기독교 정체성을 회복코자 노력하는 고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8백만 원을 전달했다. 홍성수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신앙과 학문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충성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며 교회 성도들이 힘껏 동역할 것을 약속했다. 전광식 총장은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대학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동부산남전도연합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백만 원 후원
동부산남전도연합회(회장 김진태 장로) 회원들은 11월 2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진태 회장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해 온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임마누엘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고신대학교를 통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회원들 모두가 함께 기도하며 동역할 것”을 약속했다. 전광식 총장은 동부산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의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고신대학교가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제1회 졸업 메달수여식 및 파송식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간호대학(학장 이지현)은 제1회 졸업 메달수여식 및 파송식을 11월 28일(금) 송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졸업 메달수여식 및 파송식은 4학년들이 졸업을 즈음하여 간호사로 세상에 파송하는 의미로 간호대학에서 진행하는 첫 행사이다. 또한 졸업예정자 4학년 95명이 각 5만원씩 전체 475만원을 모아 간호대학 지정기부금으로 약정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날 순서는 레크레이션 및 1부 예배, 2부 졸업반지 전달식, 3부 메달수여식 및 파송식, 4부 식사 및 교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대 이지현 학장, 양희정 동창회장, 학과장 최은정 교수, 학생복지지원처장 이정기 교수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간호대학 이지현 학장은 “우리 간호대는 신앙과 학문을 겸비한 기독 간호사 배출이 목표인데 어느 취업지에 가든지 선교지라고 생각하고 그 선교지에서 기독간호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며 교수를 섬기는 기존의 사은회 행사에서 이제는 학생을 섬기는 의미로 교수, 동창이 함께 뜻을 모아 환송해 세상에 내보는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윤선영 졸업생은 재학시절 동안 선배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제는 졸업하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학교발전과 공동체를 위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후배들이 이 뜻 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총동문회 제10회 회장배 친선 볼링대회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총동문회(회장 정윤득)는 지난 29일(토) 부산 아시아드볼링장에서 제10회 회장배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선임부회장 변성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사 정은일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잠언 27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친구를 살리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신교단,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신학대학원을 위한 합심기도 후 고신대학교 총장 전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여정기 친교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개회식에서는 선수대표선서, 우승기 반환, 정윤득 회장의 대회사와 경기요강발표,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볼링대회는 졸업생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과 함께 하여 선후배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우승에는 국제문화선교학과가 차지했다.
경주대광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발전기금 전달
경주대광교회(담임목사 백승한)는 11월 30일(주일)을 ‘고신대 주일’로 지키며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백승한 목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 복음화에 전력을 다하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교회가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로마서 12장 1절~2절 말씀을 통해 “이신칭의의 원리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신자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의 관점을 변화시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자신을 준비시켜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귀하게 사용하신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고신대학교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