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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설요한 기자

SFC 대학생대회.JPG
지금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는 SFC대학생대회(SFC; Student For Christ, 학생신앙운동)가 한창 진행중이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이번 SFC대학생대회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주제를 가지고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대회의 주강사는 박영돈 목사(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교의학)와 송재홍 목사(SFC 대표간사)로 각각 저녁경건회와 파송예배를 담당한다. 이번 대학생대회는 수요일까지 주최측 산정 기준 약 1400명이 참석하였다.

대회 주제: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전호신 대회장.jpg 이번 41차 SFC 대학생대회의 주제를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로 정한 이유에 대하여 대회장 전호신 운동원(사진)에게 물을 기회가 있었다. 전 운동원은 우선 SFC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하며 “SFC는 시대와 교회의 역사를 책임지려 했던 특징을 갖고 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이어서 “SFC대학생대회는 늘 개인의 경건을 넘어서 교회와 시대 현실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고민한, 즉 역사의식을 가진 행사였다.” 라고 부언하였다.

“애통”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전 운동원은 “조국교회의 안타까운 현실과 수많은 사회적 이슈를 보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애통해야 하지 않은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였다. 이어 전 간사는 애통에 대해 “애통을 네 가지로 생각해 보면 첫째, 나 자신의 죄에 대한 애통함, 둘째, 교회와 시대 현실에 대한 애통함, 셋째, 복음을 듣지 못했거나 들었어도 누리지 못한 자들에 대한 애통함, 넷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애통함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과 좀 더 연결지어 생각해 보면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세상에서 받는 고난과 핍박이 있다. 하지만 이때 애통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를 경험하게 된다.” 라고 설명하였다.
(대회장 전호신 운동원에 대하여 '간사'로 표기했던 것을 '운동원'으로 정정합니다. - 편집자)

대회 구성

대회 기간은 성경강해 및 아카데미 등의 학술일정과 몸놀이, 박람회, 영역멘토링, 체험활동 등의 활동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서 성경강해는 창세기(이세령 목사, 농생모교회), 사사기(송동호 목사, 서울시민교회), 예레미야(김근주 목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누가복음(정재열 목사, 계명문화대학교), 에베소서(길성남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사도행전(권해생 목사, 국제신학대학원) 등, 아카데미는 개혁주의와 세계관(정성령 간사, 전라지역 SFC), 교회(박창원 목사, 경동지역 SFC), 사회적제자도(김경수 간사, SFC 훈련원), 선교(김동춘 목사, SFC 선교사역부), 역사(조종만 목사, SFC 훈련원), SFC(변인섭 목사, 진주지역 SFC), 성경(최성욱 목사, SFC 훈련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장재철 목사, 충청지역 SFC), 경건생활(이의현 목사[충청지역 SFC], 이미주 간사[경남지역 SFC]), 교회청년리더(김영환 목사, 수정교회), 청소년(신종식 목사, 부산지역 SFC), 인문(김성민 목사, SFC 출판부) 등으로 구성하였다. 

활동일정 중 박람회는 지난 시간 SFC에서 했던 운동을 모아 소개하고 운동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공유하고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이번에는 교회 및 사회 영역, 선교, 농촌 등에서 나타나는 운동을 게시하고 특별히 좋은교사운동, 기윤실, 낙태반대운동, 선교한국 등 외부단체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영역멘토링은 학생신앙운동인 SFC의 취지가 대학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평생신앙운동이 되도록 사회 각 영역에 진출해 있는 동문 선배들을 소그룹 형태로 만나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신앙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아울러 SFC대학생대회에서는 특별히 ‘복음학교’라는 별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신자들을 위한 과정으로 오전 일정에 별도로 모인다.

박영돈 교수.jpg
> 박영돈 교수

수요 경건회 설교: 우리의 얼굴을 찾을 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경건회 시간에는 박영돈 교수가 설교를 한다. 수요일 저녁 경건회 시간에는 고린도후서 3:18-4:6을 가지고 “우리의 얼굴을 찾을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박 교수는 설교를 통해 “가면에 씌워진 신앙을 벗을 것”을 강조하였다. 박 교수는 가면을 쓴 신앙에 대하여 “우리의 참된 모습을 하나님께 대하여, 이웃에 대하여, 자신에 대하여 가리게 된다”고 지적하며 “구원은 자신의 얼굴을 가지고, 즉 종교적인 포장을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며 사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박 교수는 특별히 “성경에는 하나님의 얼굴의 신학이 담겨 있다”고 언급하며 구약과 신약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면서도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교회 시대 이후를 살아가는 신약 성도는 구약의 신자들에 비해 특권을 갖고 있다는 점을 구약의 율법, 의례, 선지자, 세례 요한을 언급하며 설명하였다.

이어서 박 교수는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관념적으로 이해하는 것 이상의 것”임을 지적하며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는 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말씀을 성령께서 조명해 주셔야 가능하다”고 부언하였다.

박 교수는 설교 중 한국 교회 상황에 대한 염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 교회가 주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세상을 닮아 있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특별히 설교에 대하여 “교회가 세속화된 데에는 교회 강단에 큰 책임이 있는데 그것은 설교가 우리를 빚어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제국의 영광과 번역 신학의 메시지가 교회에서 전파되면 교인은 세상의 형상으로 변화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속이는 자인 사단이 역사하고 있다”며 “세속적 복음, 왜곡된 복음을 탈피하여 말씀이 우리를 주관하게 해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권면을 하며 박 교수는 특별히 “얄팍한 수준에서의 진리는 알고 있지만 그 마음은 세상적 애착과 욕심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틈이 없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원수된 마음은 우리가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성령의 생수가 한 방울도 스며들지 않게 한다”고 현재 교회의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복음을 통해 비추는 주님의 얼굴빛에는 치유의 능력이 있고 이를 통해 일그러진 우리의 형상이 회복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의 비결은 “내가 율법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돌이켜 주님을 바라볼 때 변화된다”고 권면하였다. 이러한 권면 중 박 교수는 “주님을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사람을 바라보고 인정을 바라는 인정중독이 사람을 위선자로 만든다”며 신앙생활에서 나타나는 위선의 문제를 지적하였다.

박 교수는 “하나님 얼굴빛 아래 사는 신앙은 늘 회개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우리가 은혜를 받아도 또 죄를 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십자가를 붙드는 것이 영성의 비결”이라고 권면하기도 했다. “회개가 그칠 때에 타락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은혜가 제공하는 자유함과 죄로 인한 자기기만의 문제를 지적하며 “하나님의 빛 가운데 나가면 자유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고독하게 서서 자기를 돌아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오히려 율법주의적 신앙을 통해 가면을 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서 다시금 회개의 중요함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민낯을 드러내고 죄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그제서야 “우리의 가면이 벗겨지고 주님의 광채가 깃든 우리의 참된 얼굴을 찾게 되고 주님의 얼굴빛을 반사하는 얼굴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설교를 마무리하며 박 교수는 “저도 삶을 돌이켜 보면 가면을 꾸미는 데에 에너지를 소모하며 살아왔고 영혼의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인격자로 살지 못했다”며 “하나님께서 새롭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다.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소원이 있기를 바란다.” 라는 통회함 섞인 권면을 하였다.

한편 이번 수요일 경건회 시간에는 학내활동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2년째 의식불명 상태에 있는 한동대 SFC 임찬양 운동원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동대 SFC.JPG
> 임찬양 운동원을 위한 헌금시간이 진행되는 동안 한동대 SFC 운동원들이 나와 특송을 부르고 있다.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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