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2015학년도 1학기 마지막 정기 무척산기도회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교무위원과 총학생회(회장 노형우) 임원들이 6월 6일(토) 무척산기도원에서 2015학년도 1학기 마지막 정기 기도회를 가졌다. 1부 경건회는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 사도행전 6장-7장을 통해 믿음과 지혜와 성령의 충만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2부는 이정기 학생지원처장의 인도로 오후 3시까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단산하기관과 학교를 위해 기도회를 가졌다.
고신대학교 총장, 외국인 교원 간담회 가져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지난 5월 27일(수) 오후 5시 총장실에서 외국인 교원 11명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대학에서의 헌신해온 노고에 감사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간담회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걸어온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역사와 정체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미래 고신대학교의 발전전략(3.0)을 통하여 보다 강화된 영성 회복과 특화된 전공분야의 효율성을 살려 교회와 세계 선교를 돕는 귀한 기독교대학으로 거듭날 것”임을 피력했다.
이 날 참석한 Barry Wolfer(국제어학부 영어영문학전공)교수는 “총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고신교단과 고신대학교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매우 감명 깊게 들었다”며 “고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의 한 사람으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중국 빌라델비아 가정교회연합 대표단 고신대학교 방문
중국 빌라델비아 가정교회연합 대표단 일행 23명이 6월 1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중국 가정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목사, 장로 및 선교사로 구성되어있다.
전광식 총장은 역사적으로 신앙의 박해가 있었던 중국 기독교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예를 들며 현재 대표단 중에도 박해 가운데에서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사역자가 있음에 격려하며 고신대학교의 역사적 배경과 비추어 신앙의 정신이 일치됨을 강조했다.
빌라델비아 대표단 측은 “고신대학교에서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역사적으로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그러한 고난이 있었기에 더욱 귀하게 세워진 교회이며 더불어 제 2세대 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기도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빌라델비아는 ‘선교하는 교회’라는 뜻으로 안디옥교회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는 귀한 사역단체이다.
고신대학교와 선양한국국제학교 교류협약 체결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과 송영목 대외협력처장 및 손수경 교무처장은 6월 22일(월)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교장 김대인)를 방문하여 양 교간의 상호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 협약을 체결했다.
선양한국국제학교는 중국 동북3성의 중심부인 요녕성 심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6년 개교한 이래 한국 교육부와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거친 유치원, 초등, 중ㆍ고교과정을 모두 갖춘 정규 한국국제학교이다. 국제학교인 만큼 '가슴은 한국에 시야는 세계로'라는 교훈아래 60여명의 교직원이 200여명의 학생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양육하고 있고 유치부와 초, 중, 고 정규과정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학교는 재단 이사회와 선양총영사관, 선양한국인회 등 선양교육공동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조국의 미래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선양한국국제학교는 한국 정부가 중국에 세운 12개 학교 중 하나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종합적인 학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교는 고신대생의 교생실습생 파견과 고신대 입학생 모집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향후 우리 대학교의 중국학과를 비롯한 관련 학과의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에게 진로와 취업 등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학교는 현재 국내의 유수 대학의 사범대학들과도 많은 협약을 체결하고 있고 이를 통하여 현지의 교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생실습의 기회를 제공받거나 현지 언어를 활용한 교사 경험에 유용하다.
특별히 현재 선양한국국제학교 김대인 교장은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고신교단에서 성장하였고 SFC 학생신앙운동 경험으로 선교적차원 및 제반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신대학교, 중국 심양사범대학교와의 교류확대 협약(MOU) 체결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 일행은 6월 23일(화) 중국의 심양에 소재한 기존 자매 대학인 심양사범대학교를 방문하였고 린쿤(林群)총장의 영접을 받아 양교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세부 교류확대 추진을 모색한 후 상호 협의 하에 MOU(양해각서) 협약을 체결했다.
2005년에 자매결연 체결된 심양사범대학교와는 매 학기에 본교의 중국학과 재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해왔고 학생들의 수학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자매대학 중의 하나이다.
금번 방문을 통하여 양교는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기존의 교환학생 제도의 기간을 필요시 1년으로 확대하였고,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학문적인 교류를 위하여 양교간의 교환교수 운영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필요시 동계, 하계방학의 기간을 활용하여 상호간에 단기 어학연수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공함으로써 교류학생 만족도를 제고하기로 하였다. 더 나아가 점진적으로 중국학 전공 재학생들의 복수학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양교간의 2+2교류 등 기존의 교류를 점차 확대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금번 고신대학교 방문단을 위하여 심양사범대학교측은 방문 기간 중에 대학 내에 신축되어 운영 중인 고생물박물관(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생물 분야 전문 자연사 박물관)을 둘러보도록 안내했다.
고신대학교, 중국 남경사범대학교 방문 및 교류확대 추진 협의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을 포함한 본교 방문단 일행은 6월 24일(수) 중국 남경사범대학교(총장 호민강)를 예방하고 왕지안(王建)부총장과 상호간의 국제업무 교류확대 추진을 협의했다.
남경사범대학교는 지난 2010년에 상호교류 MOU 협약체결 이후, 고신대 중국학 전공 재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꾸준히 파견하여 왔고, 지난 2013년부터는 복수학위제도인 2+2교류를 확대하여 운영해 왔다.
금번 방문을 계기로 양교는 상호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강화하기로 협의하였고, 이에 따른 세부 방침으로는 고신대 교환학생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장학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기존의 복수학위제도의 운영에서 한국(봄학기로 시작)과 중국(가을학기로 시작)의 개시 불일치에 따르는 보완책과 이에 따른 마지막 추가 학기 등록시의 발생경비 감면혜택도 논의되었다.
아울러 장, 단기의 어학연수와 연계된 학생교류 뿐만 아니라 학문적 교류를 위하여 교환 교수 운영도 적극적으로 협의되었고 필요시 정식으로 남경사대 측에 초청하기로 협의되었기에 앞으로의 상호간의 교류확대를 통한 국제교류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신대학교, 중국 남경예술대학교와 상호교류 MOU협약 체결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 및 대표단 일행은 6월 24일(수) 중국 남경시에 소재한 남경예술대학교(총장 리우 웨이동)를 방문했다. 금번 교류를 통해 양교간의 상호 교류협력을 모색하고 국제교류 협약 MOU를 체결했다.
중국 남경예술대학은 1912년 개교 이후 100년이 넘는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종합예술대학교로서 그 규모와 전문 전공분야에서도 매우 특성화된 대학교이다.
금번 상호 교류협약에 따라 양교는 향후 예술분야 전공의 재학생들에 대한 교환학생 파견이 기대되며, 특별히 내년도 고신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남경예술대학교의 총장과 예술단 일행이 정식으로 고신대를 답방하여 상호간의 문화 예술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정식 협약했다.
이번 중국방문 대표단에는 전광식 총장을 비롯하여 교무처장 손수경 교수, 대외협력처장 송영목 교수 및 현재 중국 심양사범대학교에 교환교수의 자격으로 연구년 중인 국제어학부 중국학전공 최세윤교수가 통역하고 실무 직원인 박진홍 국제교류팀장이 함께 동행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세계 7개국에 한국 태권도 기량 선보인다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학생 92명이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미얀마, 홍콩, 대만, 발리, 태국, 미국, 멕시코 7개국 5개팀이 태권도시범공연 및 국가 대표간 친선경기를 가진다.
이정기 교수의 인솔로 미얀마, 홍콩팀 16명이 6월 23일(화) ~ 30일(화) 일정으로, 대만, 발리팀 23명이 7월 1일(수)~11일(토) 일정으로 태권도시범을 가진다. 태국팀 28명은 7월 12일(주일) ~ 7월 20일(월), 미국팀 19명은 7월 23일(목) ~ 8월 2일(주일), 멕시코팀 6명은 8월 11일(화) ~ 8월 22일(토) 일정으로 각각 섬긴다.
7개국 5개팀은 해외 선교현장으로 투입되어 두 주간 전후해서 선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수준 높은 시범공연을 포함해서 국가 대표 선수들과의 친선경기, 전지훈련, 교육 등 다양한 사역으로 선교현장을 섬기게 된다.
이정기 교수는 “세계를 위해 우리가 가진 재능과 모든 것을 동원하여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비록 매년 우리의 작은 주머니로 섬기는 사역이라 결코 쉽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학과 개설 초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의 요청에 부합하는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체육관 건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독수리기독학교 단혜향 교장,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지정기금 1천만 원 전달
독수리기독학교 단혜향 교장이 6월 27일(토)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외국인유학생 지정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고신대 후원의 밤’에 참석하여 약정한 금액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어 세계 여러 지역의 유학생들을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육하여 자국의 교회지도자들로 재 파송하는 인재양성사업에 동참을 위해 전달된 것이다.
단혜향 교장은 “기독교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더 나아가 세계의 미래임을 직시하고, 고신대학교가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세계 선교사 양성에 주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후원하게 되었다”며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을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조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학술지(KMJ) 2015학년도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 선정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의과대학(학장 임학) 학술지(Kosin Medical Journal: KMJ)가 지난 2015년 7월 3일 전국41개 의과대학/의전원 학술지 중 연세의대, 전남의대에 이어 3번째로 학술진흥재단(이하 학진) 등재후보지에 선정되었다. 이로서 KMJ는 2015년 1호(6월 30일 발행호)부터 등재후보지로 인정받게 되었다.
학진 등재후보지는 등재지와 동일한 자격과 위상을 가지며,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다는것은 종합의학 학술지로서의 체계와 구성을 잘 갖추어 학술지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KMJ 편집위원 김흥열 교수는 그간 김부경, 신유솜, 심영주, 조경임, 이환호, 최종순 교수 등과 함께 학술지의 발행 정책 및 디자인을 국제 기준에 적합하도록 유지하였으며, 그 결과 질적, 양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홈페이지 및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도입하여 상시 원고 접수, 제출, 심사, 발행까지의 전 과정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KMJ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PubMed/PubMed Central, EBSCO, Index Copernicus (IC) Journal Master List 등에 등재 되도록 추진 중이며, 향후 SCOPUS, Medline, SCI(E) 등의 해외 유수의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에도 등재를 목표로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KMJ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공식 학술지로서 1985년 창간되어 현재 연 2회 발행되고 있으며, 2015년 12월 제30-2호 발간을 앞두고 있다.
2015학년도 고신대학교 직원 하계 연수회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5학년도 고신대학교 직원 하계 연수회를 7월 9일(목) ~ 10일(금) 양일간 경주에서 가졌다.
첫째날 1부 개회예배는 총무팀 김종은 팀장의 사회, 홍보모금팀 성광재 팀장의 기도, 전광식 총장의 설교를 진행하고 2부 OT, 강의, ‘학교발전방안’을 주제로 팀별토론회를 가졌다. 둘째날은 부산극동방송 서창하 집사의 진행으로 공동체 훈련을 가졌다.
전광식 총장은 골로새서 3장 22~25절을 본문으로 ‘사역자의 자세’의 제목을 가지고 세가지 원칙 ▷일을 함에 있어서의 원칙 ▷사람을 대하는 원칙 ▷인품의 자세를 제시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은도 목사(광교산울교회, 고신대학교 홍보대사)의 ‘홍보대사로서 바라보는 고신대학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시간을 가졌다.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는 교육기관이라는 일차적 기능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예수 제자 공동체를 빚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임을 잘 알고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학교를 사랑하고 그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는 많은 동역자들이 있음을 기억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직원 하계 연수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자연에서 쉼을 얻으며 섬김의 공동체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삼승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대구 삼승교회(담임목사 김하연)는 7월 12일(주일)을 고신대주일로 지키며 학교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하연 목사는 “우리 주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독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성숙한 믿음의 신앙을 가진 인재들을 많이 양성하기를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을 학문의 전 영역에서 기독교세계관으로 양성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말씀 안에 굳건히 설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함을 호소하고, 사도행전11장 24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의 길”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안 하나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백만 원 전달
천안 하나교회(담임목사 오병욱)는 7월 13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오병욱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세워진 고신대학교가 참 신앙의 제자를 양육하는 교육기관으로 가일층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고신 교단산하 교회들이 고신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신실한 믿음의 청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청년사역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귀한 후원으로 학교발전에 동참해 준 오병욱 목사와 천안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